최종편집 : 2018.12.16 일 06:11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컬처·라이프
     
중고차 시장의 질서 바로잡기 위해 총력 기울이다
2018년 12월 03일 (월) 11:57:15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시고 맛없는 레몬만 널려 있는 시장. 미국 경제학자 조지 애거로프는 중고차 시장에서 구입한 차량이 잘 고장나는 현상을 두고 ‘레몬시장’이라 표현했다. 판매자는 차량 상태를 잘 알지만, 구매자는 그렇지 않다.

윤담 기자 hyd@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은 워낙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기 쉽지 않다. 겉보기 말끔하고 문서상 사고이력이 없으면 믿고 사지만, 어딘가 결함이 있는 차량일 수도 있다.

중고차 업계 최초의 신지식인 선정
▲ 강유석 대표
신차 등록 대수를 훨씬 뛰어넘는 중고차 등록 대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요즘은 자동차 구입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은 큰 규모만큼이나 피해 사례도 많이 찾아볼 수 있어 처음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구매 자체에 어려움을 호소하곤 한다.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업체의 절실한 이유다. 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강유석 대표는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온 인물이다. XTM의 대표 프로그램인 <더벙커>와 MBC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중고차 매매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공식 딜러로 활약한 강 대표는 중고차 업계 최초의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자동차의 성능점검에 필요한 국가공인 자격증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증과 자동차협회의 민간자격증인 ‘자동차전문평가사’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매매단지 사무국장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민원을 처리하면서 계약서에 중도금액과 잔금을 애매하게 기록하고 사인을 유도해 덤터기를 씌우거나, 좋은 조건으로 미끼매물을 소개한 뒤 실물계약에서 자살, 급발진 사고에 얽혔다고 귀띔하여 다른 매물로 유도하거나, 허위매물을 구매하지 않으면 구매예정자를 도로에 내리고 달아나는 등 구매자를 속이고 괴롭히는 수법을 고수해온 일부 딜러들의 자성을 촉구해왔다. 또한 중고차 딜러 최초로 대기업 강연과 대학교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중고차 구매자를 위한 가이드북인 <착한중고차>도 출간했다. 구매자를 위한 최신 버전의 중고차 구매 요령이 상세하게 포함된 <착한중고차>는 특히 20대 초반 여성이 현명한 구매를 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최근 유튜브 자동차전문예능 <차놀자>를 진행하며 차량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고차 시장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강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착한차집도 수리 및 하자율이 판매차량의 1% 이내인 차량을 구비하고 6개월/1만km 보증서비스를 시행해 구매자들의 부담금 및 보상 한도 없이 제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업체에서 중고차를 구매할 때 상담 후 육안으로만 차량을 확인하여 출고하는 반면, 착한차집은 상담시트, 체크시트, 정비시트로 나누어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상담과 검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착한차집 협력업체를 통해 철저한 차량 점검과 정비를 마친 후에 출고한다. 이에 대해 강유석 착한차집 대표는 “중고차는 경매나 특가의 경로가 있어도 기본적인 매입비용이 정해져 있어서, 너무 파격적인 가격은 사고이력을 속이거나 오염지역 침수 등 문제 차량이 걸려들 확률이 높아 오히려 위험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강유석의 카포유> 시즌 3로 돌아온다
지난해 5월, 강유석 대표는 업계 최초로 라이브 홈쇼핑 방송 <강유석의 카포유>를 론칭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판매 방식을 선보인 <강유석의 카포유>는 홈쇼핑과 동일한 포맷을 채택하여 각종 SNS의 라이브 방송으로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튜닝된 차량을 회당 두 대씩 판매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강 대표는 유튜브와 네이버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강유석 대표는 “월 12대 판매를 목표로 유명 회사들의 지원을 받아 차량수리, 부품교체, 검품을 완료한 차량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올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강 대표는 중고차 관련 업체들과 협약을 맺어, 따로 구매할 때보다 경제적인 차량옵션용품 연결판매를 시도해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강 대표는 “개인판매자, 커뮤니티 유저, 대기업 사이트가 군웅할거를 이루는 중고자동차매매시장 체제 속에서 일반 프랜차이징과 달리 개인 업체들에게 브랜드네임을 빌려주고 수익을 공유하는 열린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