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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루버의 한계에 도전하다
2018년 12월 03일 (월) 11:53:31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최근 몇 년 전부터 법령에 의하여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등 공동주택에는 에어컨 실외기가 필수로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에어컨 실외기를 가리고 환풍을 위해 설치된 일종의 셔터 장치가 시스템 루버다.

윤담 기자 hyd@

대다수의 시스템 루버는 모두 수동으로 작동해야 되는 불편함과 겨울철에는 결로현상이나 벽면에 습기가 차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살짝 열어놓아야 하는 불편함이 고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혁신적인 시스템 루버를 선보인 정준석 ㈜나우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탁월한 기술력으로 업계 최초 ‘Q마크’ 획득
▲ 정준석 대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나우는 시스템 루버, 전동루버, 안전 대피창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07년 나우금속으로 시스템 루버 업계에 첫발을 디딘 나우는 10여년 넘게 관련 기술을 연구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시스템 루버와 안전 대피창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관련 학계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시스템 루버 및 안전 대피창 관련 다수의 특허와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는 등 탁월한 기술력을 인증 받고 있는 이곳은 ISO인증에 이어 까다롭기로 소문난 ‘Q마크’ 인증을 관련 업계 최초로 인증 받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 이에 대림건설과 금호건설 등 내로라하는 국내 건설사와 공공기관에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 루버는 날개가 견고하지 못해 작은 충격에도 파손되거나 이탈해 사고가 나거나 외부인의 침입 경로가 되기도 한다. 보통 외부 프레임을 조립한 후 날개를 끼우는데 이 같은 제작방식은 작업이 쉽지만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정준석 나우 대표는 “기존에는 에어컨 구동 시 사용자가 직접 실외기실에 가서 시스템 루버를 개폐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면서 “그러나 노인과 어린이들만 가정에 있을 시에 에어컨만 구동을 하고 루버를 개폐하지 않아 누전과 화재에 노출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동루버 개발 배경을 밝혔다. 나우가 선보인 자동 시스템 루버는 에어컨 구동 시 자동으로 루버가 열리고 닫히는 특허 기술을 개발 및 적용했다.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자동 시스템 루버는 에어컨 구동 시 사용자가 실외기실에 가서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왔던 작업을 단박에 해소 하는 등 기존에 불편했던 개폐시스템을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나이 많은 어르신들과 어린 아이들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돼 누적된 화재 등의 위험에서도 벗어나는 등 안전성을 두루 갖췄다.

태양광 루버 통한 제로에너지에 도전
최근 나우는 미니 태양광발전소에 적합한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정준석 대표는 “루버의 장점을 살린 미니 태양광 발전소를 생각하여 3년 전에 개발에 들어가서 드디어 특허 등록을 하고 생산을 목전에 두고 있다”면서 “실질적으로 생산자, 구매건설사, 사용자, 제로에너지를 추구하는 국가 모두가 이득이 되는 제품이라 자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존 미니 태양광발전소는 아파트베란다에 설치하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고, 천재지변으로 인한 위험성, 관리 시에 허리를 베란다 밖으로 숙여야 하는 위험성이 있으며 정부 지원이 있으나 최소비용의 자기 부담금의 발생한다.

반면 나우가 선보일 시스템 루버 태양광발전소는 아파트 신축 시에 옹벽에다 설치하므로 안전성을 보장하고 미관상으로도 좋으며, 루버를 열어 놓고 관리하기 때문에 기존 미니 태양광발전소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성을 배제할 수 있다. 정준석 대표는 “특히 국가에서 제도화하고 건설사에서 비용을 모두 부담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관리만 하면 되므로 모두에게 이로운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건설을 주도하고 있는 정준석 대표는 “앞으로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품질 및 맞춤 서비스로 제로 에너지 산업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친환경 건설업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서고 있는 나우의 기술력이 앞으로도 보다 널리 보급돼 건설업계에서 더 큰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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