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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월동 준비 보일러 관리 요령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2018년 11월 20일 (화) 15:34:28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매년 수능을 전후해서 찾아오는 겨울 추위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해는 예년보다 극심한 한파가 몰려 올수 있다는 예보도 있다.

유형진 기자 hjyoo@

기상청은 동태평양의 엘리뇨 현상으로 폭설 가능성이 높고, 북극의 얼음 면적이 역대 최소를 보인 2012년 수준 가까이 줄어들어 올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더 추워지는 겨울이 오기 전에 집안을 따듯하게 해주는 보일러 점검과 관리 요령이 중요하다.

국내 보일러 시장의 쌍두마차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보일러 겨울철 보일러 꿀팁 요령을 정리했다.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첫 번째로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보일러 연결부위 점검이다. 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에 연통 부위에 손상된 곳이 있는지 꼼꼼히 살필 것을 당부 했다. 여름철 강풍과 폭우로 인해 외부에 노출된 보일러의 연통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이음새 균열이나 이탈이 발생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스관의 경우에는 가스밸브와 가스라인 연결부위를 비눗물을 이용해 누설되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전기배선의 경우에는 콘센트 파손상태를 확인하고 먼지 등으로 인해 누전 요인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경동나비엔은 가능하다면 난방배관 내 물은 1년에 1번 정도는 교체하는 것이 운전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귀뚜라미는 사용기간이 10년을 경과한 보일러의 경우는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보일러 실 점검이다. 보일러는 기본적으로 반드시 전용 보일러실에 설치해야 한다. 환기가 잘되도록 관리하는게 중요하고, 보일러 주변에 가연성/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만약의 누수를 대비해 배수 상태 점점을 한다.

특히 보일러실 냉기로 인해 보일러와 배관의 동결 위험이 높다. 보일러실 창문에 단열재(뽁뽁이)를 붙이거나 문틈을 문풍지로 막으면 온도유지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배관에 열선 등을 감아 동파에 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겨울철 혹한기에 온수와 냉수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는 보일러 고장보다 배관이 동결된 것이므로 응급처치를 하면 된다.”면서, “자가 조치가 힘든 경우에는 전문 설비업체들이 소속되어 있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전국보일러설비협회에 연락하면 적정 가격으로 안전하게 해빙 작업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귀뚜라미보일러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동파등으로 인한 응급조치 동영상 등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추운 겨울철 보일러가 고장 나는 경우에는 보일러 업체들은 동절기에 24시간 고객센터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사 홈페이지 콜센터로 연락을 하면 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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