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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동산] 뉴욕시내 세금 감면혜택 주요아파트 어디에 있나?
2018년 11월 07일 (수) 17:40:49 곽용석 webmaster@newsmaker.or.kr

부동산 투자는 영원한 재테크 수단중 하나다. 요즘 국내 경기의 정체와 은행 예금 이자율의 하락세로 국내 투자자들이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은행권도 쌓여가는 현금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강남의 중소형 빌딩 수익률도 최근 많이 하락했다. 이에따라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영업을 개시한 미국 뉴욕 맨해튼의 톱 랭킹 부동산중개회사인 네스트시커스의 곽용석 한국지사장로부터 미국 뉴욕 부동산의 생생한 현장 상황을 소개해본다.

                                                             / 네스트시커스 한국지사장 곽용석

▲ 뉴욕시 재산세 감면 주요 아파트 단지들
한국의 부동산 재산세를 증세를 놓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특히 미국 부동산에 대한 투자와 관련 재산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미국의 재산세가 한국보다 몇 배나 많은 게 사실이다. 따라서 미국인들에게도 주택 매입관련 재산세 감면이 상당한 관심거리 중 하나다.

미국 뉴욕시에는 다양한 세금감면 제도가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 중 하나가 ‘421-a’제도다.
1971년 뉴욕시는 부동산 개발자들로 하여금 빈 곳을 건설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421-a’ 세금감면으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뉴욕시내 부족한 토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개발시행자에게 세금 납부에 대해 10~25년간 면제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당초 이 프로그램은 많은 의미가 있었다. 1970년대에 맨해튼 대부분 지역에서 조차도 도시의 슬럼화가 만연했다. 그런 과정에서 태어난 이 프로그램은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의 세제 혜택을 구매자들에게 최종 전달해줌으로써 구매자들이 10년이상 세금을 덜 내는 메릿을 얻었던 것이다.
그러나 요즘 이 혜택이 점차 줄어가고 있다. 경기가 호황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21-a 세금 감면의 본질적으로 필요성이 줄어가면서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건축중인 아파트로서 과거 분양허가 당시에 받았던 421-a 조건부 콘도가 남아 있다. 이제 거의 완공되어 가고 있는 주요 아파트들을 소개해본다.

<워터 라인 스퀘어>

맨해튼 가장 유명한 세금감면 단지로 '워터 라인 스퀘어'가 있다.
라파엘 비뇰리(Rafael Violy),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 & Partners Architects) 그리고 콘 피더슨 폭스(Kohn Pedersen Fox Associates)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설계한 이 3개의 명품 타워는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Riverside Boulevard 거리 West 59th Street와 West 61st Street 사이에 위치해 있다.

위치와 대단지의 편리성을 포함, 다양한 면에서 상징성을 갖고 있어 더 이상 자세히 소개할 필요가 없는 럭셔리 아파트 단지이다.
최저가 유닛은 분양가가 약 200만 달러부터이다. 이 단지는 20년간 421-A 세금 감면 혜택이 남아있다.

 

<린들리>

맨해튼 동쪽 지역으로 세금감면 대상 아파트로 남아있는 단지 두 곳 중 하나이다.
요즘 한창 개발붐으로 각광받고 있는 머레이 힐 (Murray Hill) 동네 부티크 풀 서비스 콘도인 린들리(Lindley)다.

현재 스튜디오에서 침실 3개 유닛에 이르기까지 10여 가구 남짓 남아있다. 총 74개 유닛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대단지 건물은 아니지만, 위치와 교통, 나아가 향후 2번가 지하철 계획 등 호재를 갖고 있다.


<242 브룸 / Essex Crossing>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 지역이 상전벽해가 되어 가는 곳이다.
오래된 동네이면서도 가장 개발이 늦어졌던 곳으로 가격의 탄력성이 어느 곳보다 뛰어난 곳이다.
'242 브룸'은 주변 전체 개발 프로젝트인 '에섹스 크로싱'의 첫 완성 단지로서 최근 건물을 완공하고 입주를 막 시작했다.
린들리와 마찬가지로 242 브룸(Broome)은 거주자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및 놀이방을 포함, 광범위한 서비스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원 맨해튼 스퀘어>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Lower East Side)의 또 다른 옵션은 ‘One Manhattan Square’ 800 피트 높이의 유리 탑 아파트 단지다. 20 년 간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이 단지는 잠재적으로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내 공용시설로서는 맨해튼내 여타 아파트에 비해 뒤떨어짐이 없을 정도로 넓고 고급스럽다.

뉴욕시내 최대 규모 단지의 공원 등을 포함, 럭셔리 단지로서 갖춰야 할 공용시설은 다 구비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308 North 7th Street>

브루클린 지역에도 세금감면 단지가 몇 개 남아 있다. 주목할 만한 단지는 윌리엄즈버그(Williamsburg)의 ‘308 North 7th Street’다.
과거 비누 공장에 15 년 간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 조건으로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이 부지에는 3개의 펜트하우스와 3개의 정원을 포함한 45개 가구가 있으며, 최저 분양가는 84만달러 부터다.


<브루클린 포인트(Brooklyn Point)>

브루클린 다운타운에 있는‘브루클린 포인트’는 특히 유혹적인 인센티브 25년 간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의 롯데타워를 설계한 건축회사 콘 피더슨 폭스(Kohn Pedersen Fox)가 디자인 한 720 피트 높이 68층 규모 타워에는 458가구의 아파트 가구가 들어 있다.
이 단지는 세금 감면 혜택 만큼이나 환성적인 착시 현상을 즐길 수 있는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주거 옥상 인피니티 풀도 갖추고 있다. (헨리 곽/자료=식스스퀘어피트,사진=각 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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