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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집-1등지자체]고흥군 박병종 군수
High 고흥! Happy 高興!-“군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뛰고 또 뛰겠습니다!!”
2009년 07월 30일 (목) 21:52:41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

   
▲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강휴양도시, 친환경도시』라는 고흥발전 3대전략을 세우고 2009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박병종 고흥군수
민선4기가 출발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 어느 지자체장이든 지난 3년을 회고하겠지만, 박병종 고흥군수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침체와 낙후’된 지역으로 점철되어 오던 고흥을 ‘기회의 땅’ ‘희망의 땅’으로 변모시키고「대한민국우주항공수도 '고흥'」으로 급부상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뉴스메이커에서는 최근 나로우주센터 준공과 함께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고흥을 찾아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강휴양도시, 친환경도시』라는 고흥발전 3대전략을 세우고 2009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박병종 고흥군수를 만나 고흥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비전과 계획 등 군정 각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역민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
박병종 군수는 급속한 인구감소와 전국 최고의 노령화율(30.6%), 산업구조의 약화(농수축산업 비중 55%), 열악한 재정(재정자립도 8.6%), 취약한 교육환경 등 고흥이 안고 있는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군정목표를 지역경제 살리기와 교육환경 개선에 두고 소신과 뚝심, 그리고 열정과 유연함으로 고흥도약의 초석을 착실하게 다져 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3년간 중앙,도 단위 군정평가에서 60회를 수상하였고,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2008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재정상태 분석 결과 ‘전국 최대 수익군’으로 평가 받는 동시에, 국도비 확보에 있어서도 중앙부처와 전남도를 직접 방문하여 적극 설명함으로써 취임년도인 2006년에 비해 1,000억 원 이상이 확대된 것도 괄목할만한 성과라 하겠다.
   
▲ 지난 6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나로우주센타 기공식이 열렸다.

   
▲ 나로우주센터와 연계한 지역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고흥을 국내 우주 항공산업의 메카로 키워나가고 있다
투자유치 불모지에서 투자유치 최적지로
그가 이룬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라면 단 한건의 실적도 없던 ‘투자유치 불모지에서 투자유치 최적지’로 탈바꿈한 것을 꼽을 수 있다. 그동안 투자를 하고 싶어도 복잡한 절차에 망설이고 있던 기업들을 위해 고흥에 투자를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관련 인허가 절차를 단시간 내에 모두 마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많은 투자유치가 이루어 진 것이다. 고흥조선타운과 고흥 우주해양 리조트 특구 조성이 그 대표적 프로젝트로 현재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삼원 에코마린 산업단지와 신세계 리조트, 해양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관한 투자협약을 이끌어 냈다. 특히, 발전수익금 일부를 마을발전기금으로 환원하여 투자회사와 마을이 상생하는 고흥그린 솔라마을 조성은 모범사례로 평가받으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국내 우주 항공 산업의 메카

   
▲ 발사대에 장착된 나로호의 모습

지난 6월11일 완공된 나로우주센터는 우리 땅에서 우주개발의 대장정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박 군수는 "이제 '우주'라는 콘셉트는 농어업 중심의 산업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고흥을 살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나로우주센터와 연계한 지역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고흥을 국내 우주 항공산업의 메카로 키워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런 과정의 일환으로 나로 우주센터에만 국한되어 있던 우주 항공 산업을 지역발전 특화전략으로 내세워 실체가 없던 청사진 제시단계에서 구체화, 현실화 단계로 본궤도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립고흥청소년 우주체험센터와 우주천문과학관을 비롯해 경항공기 공장설립 1단계인 항공기술교육,연구센터 등 우주항공 연관시설들과 아울러 우리군 장기 발전전략이자 대통령 공약사항인 고흥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 추진에도 최선을 다 해나갈 계획이다.
우주센터 건립이 고흥경제의 미치는 영향은 1인 평균비용 39만 원 정도로 추산할 경우, 193억 원에서 387억 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돼 지역 경제의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관광효과를 고흥발전 3대전략산업인 ‘우주항공중심도시’ ‘건강휴양도시’ ‘친환경도시’와 연계하여 국내외적으로 유일한 우주과학, 교육, 관광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고 있다.

고흥군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집념과 어떠한 어려움도 굳건히 헤치고 나갈 수 있는 의지와 소신을 가지고 “흘린 땀 속에 희망이 있다”는 박 군수의 말처럼 모든 공직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왔다. 또한, 이처럼 새로운 고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인 고흥군의 모습에 군민들 역시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주춧돌을 바로 놓아야 든든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처럼 그 동안 다진 기반과 변화들이 고흥성공의 튼튼한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하며 군민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뛰고 또 뛰는 고흥군이 되기를 희망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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