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주)대현시스템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현시스템은 지난 1996년 널리 알려진 신용카드 조회기 이지체크 한국정보통신(주) 대리점을 개설하여 정부정책에 앞장서 신용과 믿음으로 신용카드 가맹점 개설과 전 카드사의 업무대행을 진행했다.

▲ 박정환 (주)대현시스템 대표

신용카드 가맹점 개설과 아울러 인프라 구축, 고객창출을 통한 무한한 가치를 실현하고자 열정과 노력을 쏟은 박정환 대표는 최근 웰빙 건강 복지 관련 쇼핑몰 사업을 통해 유통사업재정이 열악하지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 유통하여 창조경제에 앞장서 왔다. 박정환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구강질환과 민감성 피부질환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최근 박정환 대표는 (주)루바스 바이오제약의 제품을 유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환 대표는 “루바스 바이오제약은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업으로 새로운 바이오 기술과 한방발효과학으로 풍요로운 삶의 창조에 힘쓰고 있다”며 “설립 이래 과학이 접근할 수 없는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을 제품 속에서 그대로 재현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적 사고로 연구에 몰두해왔다”고 설명했다. 루바스 바이오제약의 제품은 루바스 치약, 아토-케이 비누, ATO-K9등의 제품으로 구강질환과 민감성 피부질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개발된 기능성 제품인 루바스치약은 22가지 한방 발효 추출물로 임산부, 유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구강 내 흡수력과 세포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복합구강 질환을 예방하고 강한 항균작용으로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또한 1회사용부터 시작해 7일 사용으로 치주염, 치은염, 시린이 완화, 구강질환 등에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이으며 치아에 깊게 침착된 치태와 치석은 분해·제거되고 누렇게 변색된 치아를 미백시켜주는 효능이 크다.

아토-케이비누는 독성과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 천연 한방비누로 한번 사용으로도 민감성 피부 진정, 피부건조에 효과적인 신개념비누다. 어떠한 트러블도 발생하지 않아 유아, 노약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자몽, 로얄제리, 콜라겐, 인삼, 프로다게르마늄, 스쿠알란 등 30여 가지 한방추출물을 발효 숙성해 거품이 풍부하고 보습력이 뛰어나다. ATO-K9는 한방약제와 미생물을 접목 발효시켜 바이오 신기술로 만든 피부염 치료의 스킨 솔루션이다.

알레르기 체질에서 많이 나타나는 단백질 글로부린 항체 중 IG-E 항체와 항원과 결합하여 비만세포 내에서 복잡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히스타민 물질로 혈관을 확장시켜 염증을 일으켜서 아토성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작용을 해소시켜주는 약리작용 효과로 아토 만성피부질환에 빠른 치료효과를 준다. 한편 박 대표는 루바스 바이오 제약 외에도 미를 추구하고 피부의 생명을 연구하는 경북대학교 골프다요미 총판사업부, 이태리 트렌드 디자인과 첨단기술이 결합한 웰니스 족을 겨낭한 명품 헬스케어 음이온 쥬얼리 ‘토스카나’(TOSCANA), 대한물리치료사협회도 인정한 3D입체 인체공학적 베개 가누다를 론칭,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창조경제 선도해온 대표적 ‘창조경영인’

▲ 재능기부와 후원 등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섬으로써 한국재능기부협회주관 2014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한 박정환 대표

박정환 대표는 최근 기획재정부장관상(신용카드조회기 부문)과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식에서 국회산업통산자원위원장(창조경영인 유통 부문)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지난 20여 년간 신용카드 조회업계에 종사하며 카드 가맹점 개설을 통해 정부재정 수입에 일조하고 재정이 열악하지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함으로써 창조경영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1986년 신용카드 도입 이후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신용사회로 가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

러나 신용카드의 부정사용으로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사용자 확산을 위해 신용카드 조회 서비스가 절실했던 시기, 신용카드조회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 이에 박 대표는 신용카드 가맹점 개설업에 뛰어들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업주들은 신용카드 가맹점 개설을 하게 될 경우 세금 100%노출이라는 점 때문에 가맹점 개설을 꺼려했던 시기였다. 열악하고 불모지나 다름없던 시장에서 박 대표는 업주들을 끊임없이 설득·권유하고 가맹점 개설의 중요성을 어필하면서 20여 년간 가맹점 유치를 꾸준히 해왔다.

이후 가맹점 인프라 구축과 신규고객 유입 등 매출 성장을 통해 지난 2008년에는 법인 전환과 함께 ‘중소기업 발굴’이라는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한편 재능기부와 후원 등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섬으로써 한국재능기부협회주관 2014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박정환 대표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 발굴과 현장체험을 통해 좋은 제품을 널리 알리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전국적으로 제품홍보와 체험행사를 바탕으로 대리점을 모집해 약국, 마트 입점 등에 심혈을 기울여 매출증대를 모색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