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파, 전자파 등은 신체의 장기가 뇌에서 전달하는 지시내용을 느리게 하거나 교란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가 지속되면 뇌파가 안정되지 않아 깊은 잠을 못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치매나 암, 고혈압, 중풍, 당뇨, 골다공증 등 각종 성인병 발생의 큰 원인이 되며, 병명을 모르는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윤담 기자 hyd@

수맥은 지하수가 투과성이 좋은 흙이나 암석 사이에서 지하수층을 이루어 서서히 움직이는데 이때까지는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상생의 에너지다. 그러나 땅속 마그마에서 올라오는 열원의 에너지와 맞닥트리게 되면 질병의 원인인 상극의 에너지로 바뀐다. 이것이 바로 수맥파이다. 이 수맥 유해파는 종파라서 지하에서 수직상부로 올라오면서 높이에 관계없이 무한대로 올라간다. 지구 내부의 복사에너지 파장이 지표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인체의 생체리듬을 약화, 또는 변형시켜 혈액순환장애를 가져오고, 신경-호르몬-면역기능의 부조화를 초래하여 병을 유발시키며 노화의 촉진과 생명 파괴의 주범이 된다.

수맥유해파 중화 위해 ‘명품유해파제로정’ 개발

▲ 양종수 원장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양종수 우주생명에너지연구소 원장은 “손꼽히는 명당이 아닌 다음에야 수맥은 어느 곳에나 다 흐르고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수맥파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중화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고 강조한다. 수맥파는 지하에서 대단히 강한 압력을 가지고 올라오기 때문에 그 파장은 철근 콘크리트 벽에 금이 가게 하거나 바위도 깨뜨릴 만큼 강한 파장이다. 원자력이 인간에게 전력을 공급하여 혜택을 주지만 반대로 엄청난 무기로 사람을 해치듯, 수맥도 대우주인 지구의 혈관 역할로 생명체를 성장케 하지만 동시에 그것에서 발생되는 파장은 인체에 큰 해를 끼치는 것이다.

수맥파는 종파라서 아파트 100층 이상 뿐 아니라 비행기에서도 측정될 만큼의 강력한 초장파의 위력이다. 양종수 원장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유 없이 아프고 피곤하며 병원 치료가 효과가 없다면 수맥을 의심해봐야 한다.”면서 “제대로 수맥을 점검하고 이를 중화한다면 건강은 틀림없이 좋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중에 수맥파 중화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나 고가거나 함량미달인 경우도 많다. 이에 양종수 원장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저렴하고 보편적인 중화제품 개발에 몰두했다. 물질만 가지고는 반영구적인 제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5년 간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상생의 에너지와 우주 안의 초월적인 치유의 에너지를 모아 봉입해 만든 ‘명품유해파제로정’ 개발에 성공했다. 유해파를 중화하면 병이 호전되고 건강이 회복되어야 옳은 제품이다. 실제로 한 사례자의 경우 원인모를 병마로 외출도 힘들었던 30대 여성은 중화 후 20일 만에 운전을 할 정도로 회복되었으며, 혈액암으로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또 다른 사례자의 경우 집과 병실을 중화시킨 결과 입원 한 달 만에 통원치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었고, 2년 만에 혈액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 외에도 기적 같은 치유 사례는 많다. 이처럼 명품유해파제로정을 이용한 수맥 유해파 중화의 효과가 탁월함이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면서 최근에는 각종 방송과 언론매체에 소개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양종수 원장은 “명품유해파제로정은 우주상생의 에너지가 봉입되어 있어 수맥파장을 소멸시킴과 함께 치유의 효과가 탁월하다”며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똑같은 좋은 에너지가 지속된다. 집에 설치하면 수맥파가 사라지는 효과와 함께 집 전체가 좋은 에너지로 바뀐다. 또한 여행을 다닐 때에도 휴대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맥파 중화 통해 난치성 질환 정복이 목표
많은 사람들은 국내 최고의 수맥중화의 달인인 양종수 원장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놀라게 된다. 이에 대해 미신이라고 생각하든 양 원장은 병원에서 포기한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수맥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한다. 아파트로 이사한 후 아내가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아프다며 병원을 다녔는데 식사도 못할 정도로 심해지고 혀부터 목까지 피멍 같은 게 보여도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그 원인조차 알지 못했다는 것. 그는 “아내가 낮에 등산을 가면 몸이 조금 회복되고 밤이면 더 심해지드라”면서 “알고 보니 집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수맥의 영향권에서 벗어났기에 영향을 들 받았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양 원장이 수맥을 공부하며 아파트를 조사해보니 온 집안이 수맥이 심한 곳으로 이전에 살던 사람도 중풍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 후 아파트의 수맥을 중화시킨 그는 아내가 회생되는 것을 보고 수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수맥 연구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오늘날 수맥 관련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양종수 원장은 “앞으로 수맥파 중화를 통해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난치성 질환을 정복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자 목표”라며 “더욱 공부와 연구 개발에 정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맥파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남은 생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