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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내진 현실에 작은 실천이 큰힘이 되는 오늘을 본다
2018년 06월 05일 (화) 01:34:41 넥서스 E.J 임윤규 대표 webmaster@newsmaker.or.kr

▲ 넥서스 E.J 임윤규 대표
평일 오후 한통의 전화가 일상적으로 왔고, 방문을 요청하여 1시간 30분의 거리를 달려 현장에 있는 감독관실에 도착, 그곳은 일본의 자회사를 짓는, 일본 시스템의 감독아래 이행되는 그 감독관의 미팅이 준비가 되어있었고 2시간의 오고 가는 샘플에 대한 여러 가지의 협의가 이어가던 중 한 가지 특이한 시공 방식이 나온다. 100mm의 골조이격에 대한 변이수용을 정확히 검증해야 하는 질문에 필자는 일본의 구석구석을 통한 일본적 내진 디테일과 넥서스 E.J의 제안 디테일을 겸비하여 그 감독관과 대립 아닌 토론을 하여 승인을 받은 경험을 대한민국의 아날로그식 건축문화를 이야기 하고 싶다.

일본은 잘 알다시피 하루에도 몇번씩 지진이 발생하는 나라이며 과거의 수 많은 희생과 복원 그리고 더욱 강해지는 문화적 디테일로 업데이트 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정확한 구조설계에 의한 건축의 반영이 되고 설계회사가 시공현장을 주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현장에 반입되는 경우의 수는 적다는 것이 필자의 조사에 의한 대답이다. 절박하고 피부로 와닿는 현실에서 발달 진화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이기에 대한민국의 아날로그식 생각은 디지털로 조금씩 바뀌어야한다. 안전에 대해 대한민국이 불감증에 걸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이유와도 아주 긴밀하게 체인처럼 연결되어 있다.

지진이 발생하는 빈도수가 적은 환경에 위치해있고, 다른 인재로 인해 매해 반복적으로 희생이 되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이 바뀌려면 어떻게 하면 될지는 누구도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건축을 실무로 하는 수많은 건축인들의 내진에 대한생각은 10년전 손과 머리 그리고 내역에 짜 맞추어진 그때와 변함이 없다. 건축법 시행령이 강화되어 가고 있지만 필자가 여러 설계사무실과 현장을 겪어보면 안타까운 모습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내진설계중 면진설계, 재진설계의 특허를 빼고는 설계사무소에 컨설팅이 되어서 강한 검증적 디테일이 스팩으로 터파기 전에 업체선정이 되어야함에도 대한민국 에서는 먼나라 이야기라 보인다.

컨설팅이 아닌 지원설계, 협의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전문회사들이 무신경하게 대하는 것도 현실적 문제이며 바로 이 부분이 대한민국의 총괄적인 문제이다. 그 중간에 있는 작은 변화를 필자는 주로 포인트로 각인을 시키고 실무자들에게 보고서 및 샘플 그리고 현장에서 가장 쉽게 형성화될 수 있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공유한다.

일본을 견주어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대한민국의 안전불감증 앞에서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건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 활력소를 자극하는 나의 소임이라 여긴다.

수도권에 진도 6이상이 발생한다면!
지금의 대책으로 대한민국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인가?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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