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18 월 16:29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피플·칼럼
     
창조교육으로 인류공영의 가치를 구현한다
2018년 06월 05일 (화) 00:35:41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이다. 교육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가치를 창조하여 인류공영의 이상을 구현하는 백년의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 미래의 교육은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여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황인상 기자 his@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미래교육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재육성의 중요성은 창조적 역량을 길러 그 가치를 추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이 산업화와 삶의 중심에 자리 잡아 가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인간의 창조성에 의한 가치창조의 결과물이다. 결국 인류공영의 성패는 창조적 역량을 지닌 인재에 달려 있는 셈이다. 

인간의 창조성 개발을 위한 창조교육
이용길 군장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 교수는 인간의 창조성을 교육적으로 해명하는 연구에 주력해왔다. 창조교육학의 창시자인 학창(學創) 이종록(李鍾祿:1921~2016))선생의 학통(學統)을 이은 수제자인 그는 “21세기의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전환기에 맞춘 인류의 공영(共榮)을 추구하는 미래교육은 ‘창조교육’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용길 교수가 말하는 창조교육은 인류가 상생하며 공영하기 위한 본질로서의 교육이다. 지난 30여 년간 창조교육에 대한 연찬과 교육활동을 통해 창조교육을 강조하며 인간의 창조성을 교육적으로 해명하는 연구에 진력해온 이 교수는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는 창조적 인간교육이라고 주장한다.

▲ 이용길 교수
이용길 교수는 “창조성은 인간의 어떤 특정한 분야의 기능적 능력이라기보다 인간의 본성이다”며 “창조교육은 인간의 본성인 창조성을 발전시켜 전인적 능력으로 개발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창조교육의 본질적 영역인 창조성의 성질의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해온 그는 창조교육 교수-학습 5단계법을 연구하여 발전시켰으며,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현장연구를 수행하여 창조성지수 측정 도구를 개발함으로써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창조교육학을 정립했다. 창조교육에서 창조적 역량을 기르는 것은 발상-발견-발굴-발현-발전의 교수-학습단계이다.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낸 아이폰 발명은 이와 같은 창조교육 교수-학습단계의 절차가 적용된 것이라고 한다. 즉, 창조적 발상을 통하여 아이폰 컨셉을 마련하고, 멀티 터지 인터페이스의 창조적인 발견으로 아이폰의 성능을 향상하여 소프트웨어의 창조적 발굴을 통해 스마트폰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멀티터치 인터페이스의 창조적 발현의 연구로 아이폰 세상에서 공유경제를 형성하는 창조적 발전을 이룩했다며 “이처럼 창조교육은 각 분야에서 가치를 추구하게 함으로써 인류 미래의 공영을 이끌어가는 교육의 핵심이다”고 피력했다.

미래의 융합교육, 창조교육만이 가능하다
현재 (사)창조교육학회 회장과 한국교육학회 이사/기획조직위원장, 한국교육사학회 이사, 한국교육철학회 이사, 학창교육연구 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이용길 교수는 미래사회의 인류공영을 위한 융합교육의 효율성을 창조교육에서 찾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로 창조교육에 대한 50여 편의 연구 논문과 10여 편의 관련 저서도 출간했다. 특히 지난해 2017년 7월, 한국교육학회와 함께 개최한 창조교육학회 ‘창조교육과 4차산업혁명’의 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양성과 창조교육」의 기조강연을 통하여 창조교육만이 미래의 융합교육이 가능함을 역설하였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육군본부와 한국교육학회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 군(軍)정신교육의 방향과 과제’ 정신교육 발전 세미나에서「정신전력향상을 위한 군 정신교육의 창조교육 교수-학습 5단계 적용」을 발표하여 군(軍)정신전력향상을 위한 창조적 융합교육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공로로 이교수는 육군참모총장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아울러 창조적 능력개발에 역점을 둔「창조교육론」을 저술하였다. 이처럼 창조교육의 연구와 실천에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 교수는 대한민국 교육대상,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제 이용길 교수는 미래시대에 교육의 요체는 창조적 가치를 추구하는 역량을 길러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미래시대를 위한 교육은 창조적 지혜와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어야 하며, 교육은 전문분야의 장벽이 사라지는 다양한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융합교육의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용길 교수는 “오랜 역사 속에서 인류의 행복과 혁신을 이루게 한 것은 교육의 힘이다. 그곳에는 분명 가치를 생성하는 창조적인 역량이 작용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교육의 창조적인 의미를 찾아 미래발전의 가치를 밝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NM 

황인상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