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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케이의 기술력으로 국가 안보에 일조하겠다
2018년 06월 05일 (화) 00:04:53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전 세계는 점점 더 빈번해지는 보안 위협에 맞서 싸우고 있다. 미국에서는 2017년에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건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국내 또한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건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황태일 기자 hti@

오늘날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조직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사이버 범죄의 공격 범위는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사이버 공격에 사용되는 각종 기술은 빠르게 개발되고 점점 더 정교해지며, 변종 또한 신속하게 확산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대응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도청 및 음성녹음 토털방지 시스템
▲ 김상환 대표
끊임없이 발생하는 보안 위협에 맞서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미리 보안 위협을 감지하거나 해결하는 것은 이제 중요한 문제로 부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쉴드케이는 도청과 몰래녹음을 막아주는 제품을 비롯해 철저한 보안관리 시스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쉴드케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도청 및 몰래녹음 토털방지 시스템은 일반적인 사람의 귀에 잘 들리지 않는 교란 신호 음파를 보내 몰래녹음 행위 및 도청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때문에 도청기나 녹음기에만 교란 신호가 입력되어 모든 음성소리를 제어할 수 있고 녹음된 소리는 암호해독장치는 물론 원래 음성으로도 복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제작되었으며, 설치 장소의 크기에 따라 출력단자를 조절해 작동만 하면 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지난 2015년 국내 및 해외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세계 보안엑스포, 첨단 보안·산업안전대전, 첨단 국방산업전 등 공공기관 등에서 개최한 시연회에서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방 우수상용품 시범 업체에 선정된 쉴드케이는 각 공공기관과 지자체, 대기업 등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납품을 하고 있는 중이다.  김상환 ㈜쉴드케이 대표는 “도청 및 몰래 녹음 토털방지 시스템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 도청 및 몰래녹음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어 기밀 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장과 정치인, 군사기밀 회의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주요 정책이 논의되고 결정되는 국가행정기관, 입법활동을 하는 국회 및 지방의원실 등은 물론 산업스파이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자부했다. 쉴드케이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미 개발되어 상용되고 있는 사무실용 도청 및 몰래녹음방지 시스템 외에 개인이 휴대하거나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도청 및 몰래녹음방지제품’, 불법 통화로 인한 기밀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휴대폰 주파수 대역별 ‘전파차단 제품’(수출 전용) 등의 제품도 상용화한 상태다. 김 대표는 “국방기술품질원, 방사청 등과 연계해 국방벤처과제로 몰카 방지 시스템 개발, 주파수를 이용한 유해 야생동물 퇴치 시스템 개발, 통제구역 불법 침입세력 음파 무력화 시스템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파 교란으로 드론 무력화하는 시스템 개발
최근 소형 무인 비행기 드론이 확산되면서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쉴드케이는 불법 드론 차단시스템을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김상환 대표는 “이 시스템은 전파교란을 통해 드론의 수신부와 조종 controller 송신부 간의 전파를 교란시켜 드론을 무력화함으로써 안티 드론 방어 시설을 구축한다”면서 “또한 무지향성 주요시설 방호, 지향성 GOP를 경계하는 24시간 상시 전파 교란 방사, NO DRONE ZONE 드론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법 드론 차단 시스템의 강점은 드론 주요사용 주파수 대역 및 GPS 교란으로 출력에 따라 무력화 범위 조정이 가능하고 이동형과 고정형으로 사용환경에 따른 설치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김상환 대표는 “쉴드케이의 드론 차단 통합 솔루션은 고비용·저효율의 탐지->식별 단계를 생략한다”면서 “레이더 탐지, 항적패턴 및 속도 분석 후 EO카메라로 해당 항적 확대 운용인원이 육안으로 식별 후 전파교란, 레이저 발사, 포획 등 무력화시킨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기업간의 경쟁은 물론 국가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국가 안보 태세에 일조하며 쉴드케이의 기술력으로 역량 강화에 일조하겠다. 국내 보안 분야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자긍심, 이것이 쉴드케이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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