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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준의 드론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다
2018년 06월 04일 (월) 22:23:48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드론은 현대 기술력의 결정체인 동시에 플랫폼이다. 배달, 방제, 촬영, 인명구조 등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활용에 따라 드론의 가치는 크게 달라진다. 국내 다양한 분야에서도 드론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황태일 기자 hti@

우리나라 드론 시장은 올해 2276억원으로 예상된다. 제작시장을 뺀 활용시장이 1754억원 규모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은 미래 드론이 192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드론 분야의 전문 혁신 리더를 양성 배출
▲ 박장환 원장(左)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불리는 드론의 활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열린 마음을 가진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관련분야 이론적 지식, 드론 조종실기, 정비실기 및 다양한 활용 분야 기술들과 함께 비행교수법과 안전관리, 드론 비즈니스 소양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드론안전기술 부설 국제드론사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지정 무인비행장치(드론) 전문교육기관인 국제드론사관학교는 국가 자격과정뿐만 아니라 정비/조립분야, 공간정보 활용, 드론코딩 분야 등 새로운 NCS 연계 교육과정과 함께 KTC 사회적협동조합 및 KTC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창의 인성을 겸비하기 위한 기초 교육 과정들을 운영 중이다.

육군항공 헬기조종사·정비장교, 국내 최초 대형 군용 무인정찰기 조종사·교관(이스라엘 교육), 농업용 무인헬리콥터 최초 조종사·교관(일본 교육), 아세아무인항공교육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박장환 국제드론사관학교 원장은 “국제드론사관학교는 국내외 교육기관, 기업체,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드론분야 전문 혁신 리더들을 양성 배출하여 국제무대로 진출시키고자 한다”면서 취지를 밝혔다. 현재 국제드론사관학교에서는 드론에 의한 영상 촬영, 편집 기술 위주의 드론항공촬영 과정, 공간정보 3D 맵핑, 항공 정찰, 드론 제작/정비 엔지니어, 드론코딩 과목 등을 강의하고 있다. 아울러 산학협력 인프라도 적극 활용, 맵핑 교육은 서울시립대학교, 드론 항공촬영은 한세대학교 및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와 함께 진행한다. 또 과목별 파트너 기관 강사를 초빙하는 것은 물론, 비행교관 일곱 명도 배치해 비행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드론 조종, 운용 역량을 쌓는데 편중하고 있는 여타 드론 교육기관과 달리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 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국제드론사관학교는 전국의 각 대학 관련학과 연계교육, 교직 연수, 경찰인재개발원 등 공공용 드론 운용자 과정, ㈜경농, SG골프, 삼성엔지니어링, 서울시 여성발전센터 등 기업/기관 맞춤형 과정, 군 드론정비사 양성과정 등의 다양한 단체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 원격강의와 등도 진행하며 드론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명성을 다지고 있다. 박장환 원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유학생의 유치 및 해외 분원 설치 등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의 수출도 추진 중이다. 국내외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국제교육원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러 온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박 원장은 “유학생은 교육 이수 후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배운 내용을 전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헝가리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 교육원 분원 설립을 협의 중이다. 현재 중국은 드론 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동남아지역은 교육을 받고 싶어도 인프라 자체가 없기 때문에 국제드론사관학교의 향후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드론 교관들의 필수인 항공 영상촬영전문가 및 제작/정비사 교육과정 개설
최근 국제드론사관학교는 국내 최초로 개설한 드론 제작/정비 엔지니어 과정은 단순 조립이 아닌 드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원리를 이해하면서 실제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해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드론 교관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수적인 교육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드론 항공 영상촬영 전문가 교육 과정’은 단순 취미용 드론 촬영을 넘어서 현직의 MBC, SBS, KBS 촬영감독 그룹인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 및 국제미래학회의 국내 최고 전문가가 지도하는 과정으로 현업과 연계한 진로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실무과정이다. 박장환 원장은 “교육 내용은 드론 조종 실무와 드론 촬영 영상에 대한 이론 교육 그리고 드론 야외 영상촬영 실기와 영상 편집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5일간 교육을 받으면 된다”면서 “과정 수료시 수료증과 검정을 통해 ‘드론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제드론사관학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드론학과 전문교육기관으로서 K-POP처럼 해외의 한국 드론 장비, 운용기술 및 문화를 수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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