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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씨족을 위해, 나아가서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해 봉사하다
2018년 05월 02일 (수) 02:48:14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어느 분야에서든 전정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높은 지위에 올랐다 해서 그것이 리더로서의 조건을 갖췄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리더답지 못한 리더’들도 많기 때문이다. 리더가 발휘하는 역량을 한 마디로 정의해 ‘리더십’이라고 한다.

윤담 기자 his@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노무식 세계노씨원류연구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세계노씨원류연구회(이하 세노회)를 세계 속의 민간외교 사절 역할을 수행하도록 이끌어 온 인물이다. 세노회는 한국 현대사에서 두 명의 대통령(노태우, 노무현)을 배출한 노(盧)씨는 이 시대의 명문가(名門家)로 통한다.

종친회 그 이상의 비전과 이념으로 민간외교 사절
지난 2000년 출범한 세노회는 노무식 회장을 필두로 단순한 종친회 개념에서 한 단계 더 발전, 씨족간의 교류·친목·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해 봉사한다’는 종친회 그 이상의 비전과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 노무식 회장
현재 우리나라의 노씨 인구는 약 23만 정도, 전 세계적으로는 1000만 명에 육박한다. 강태공망 여상의 후손 강여적(문공)의 증손인 노씨는 강여적 문공의 차자 고 증자 강성 증손 고혜가 노현(산동성)의 식읍을 받아 노국왕에 등극하여 그 지명을 관향으로 하여 노씨로 삼았다. (지금으로부터 2,700여년전) 노씨의 시조 노혜의 후손들은 연나라 왕에 등극한 노관왕이 한고조 유방과 광등에 한날한시에 태어나 동문수학하고 중국천하를 통일한 공훈으로 연나라 왕에 등극하였으며 불교의 대승으로 추앙되고 있는 노혜능도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세노회의 창립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 부처가 참석해 격려사를 하기도 했다.

노무식 세계노씨원류연구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우리나라와 각국 대표들이 3년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0년에 결성된 세계노씨원류연구회는 중국의 약 600만을 포함한 전 세계에 800만 명 상당이 분포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의 ‘노혜 시조’ 후손들을 조사·파악 및 조직화하며 2700년 노씨 역사와 씨족의 분포 등을 연구·집대성·전파하며 세계 속의 민간외교 사절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노회 가입국은 한국, 중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8개국으로 세노회는 이들 국가와 민간외교를 통해 국가외교에 큰 힘을 실어주는 한편, 서로간의 교류·친목·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해 봉사하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또한 노씨의 발상지인 산동성 노현(제남시 장청구)에 있는 제남 인민대강당에서 세계노씨원류회를 구성하고 해마다 세계노씨원류연구회가 주관이 되어 세계 각국 회장 및 중국의 각성 회장과 노무식 회장이 세계 각국을 순회하면서 세계노씨종친회를 개최하고 있다. 청년사업가들은 노씨 사업가들의 발전과 친선을 도모하며 ‘노혜 시조’ 묘소의 성역화를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세노회 산하 ‘세계노씨기업가연합회’는 상호교류·친목·협력증진 등을 통해 씨족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며, 노씨들이 거주하는 국가의 경제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노무식 회장은 “현재 세노회는 ‘노혜 시조 유적지’의 성역화를 추진하며, 2015년 10월 중국 산동성 제남시 장청구 원박원 국립공원 내에 ‘노고성(盧故城) 기념관’도 준공했다”면서 “사당·기념관·외삼문·사무실 등이 들어선 이곳에 세계 각국과 중국의 성(省, 행정구역)별 노씨 분포현황, 현조·유적·동상 등을 전시해 ‘세계노씨 원류’의 장을 이룬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생을 헌신해온 국가유공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생을 헌신해온 노무식 회장은 6.25전쟁에 참전했던 국가유공자다. 서울대학교 학군단장, 제1군 작전참모, 보병 제7사단장,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육군 종합행정학교장 등을 역임한 노 회장은 대한제당협회장, 88올림픽조직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수자원공사 이사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이사·사무총장·부회장, 한국떫은감연구회장, 소재 노수신 선생 기념사업회장,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무공로 훈장, 대통령 표창, 보훈훈장 천수장, 미국공로 훈장 등을 수훈한 바 있는 노무식 회장은 내몽고 총회, 말레이시아 총회에 참석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며, 지난 7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개최된 한러수교 27주년 기념학술세미나인 ’1988년 7.7 노태우 대통령선언과 북방정책’에 참석해 1000만 세계노씨원류연구회 대표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7.7 선언 정신에 입각한 축하사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단순히 친목 도모, 종가의 번영을 강조하는 종친회 그 이상의 의미를 넘어서 민족과 인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노 회장은 “앞으로도 ‘가족을 위하여’ ‘씨족을 위하여’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하여’ 공헌하겠다”면서 “그것이야말로 세계노씨원류연구회의 진정한 목표다. 미주·유럽 등 전 세계의 가입국을 늘리고 세계노씨원류연회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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