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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기술개발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겠다”
2018년 05월 01일 (화) 07:24:38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수산업은 국민들의 단백질 공급원이자 식량 주권 차원에서도 중요한 산업이다. 이에 수산 전문가들은 인력난과 고령화, 시설과 장비 노후화로 위기에 빠진 수산업의 미래 먹거리 산업화를 위해 융·복합화를 통한 ‘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황태일 기자 hti@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수산기자재산업은 수산업에 ICT(정보통신기술)산업과 로봇산업 같은 첨단산업을 융합한 틈새시장이자 창조산업이다. 전문가들은 수산기자재산업을 집중 육성하면 수산업계의 인력 부족과 장비 노후화 문제를 자동화와 기계화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독자적 기술로 다양한 수산기자재 개발
▲ 강성국
지난 1992년 광주정밀로 출발한 ㈜뉴텍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수산업의 기계화를 선도해온 강소기업이다. 해양산업, 특히 수산업을 선도하는 뉴텍은 어업인들에게 편리성, 노동성 절감은 물론 생산성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다양한 종류의 장비들과 해양 및 수질환경 관련 기계 등의 기술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온 뉴텍은 설립 이후 선박용 크레인(양식장관리기)부터 다목적 인양기, 수산물전용인양기, 해조류운반용집게장치, 댐·배수갑문과 빗물펌프장에 설치되는 부유쓰레기 수거용 크레인, 환경관련제품 및 선상쓰레기 집하장치, 부잔교, 연결도교, 도교인양장치 개발 등을 다양한 장비를 독자적 기술로 개발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3,000여 대 이상의 장비를 전남의 11개군과 전북, 충남, 백령도와 경남, 경북 및 해양경찰청, 지방해양청 등 26개 지역 및 기관에 판매해온 뉴텍은 연 매출이 100억원에 육박한다.

강성국 ㈜뉴텍 전무는 “어민들의 소득증대와 안전한 양식 장비를 개발하여 농어촌을 살리는 데 앞장서기로 결심하고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연구개발에 전력투구해왔다”고 말한다. 실제로 뉴텍이 유용한 장비를 개발하기까지는 시행착오와 난관이 많았다. 연이은 실패를 극복하고 지난 2003년에 수산양식업 전용 다목적 관리기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 뉴텍은 2004년 5월에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를 획득하고,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등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인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2005년 전라남도 지정 유망중소기업 선정, 2006년 벤처 신기술 기업지정, 2008년 이노비즈 등록, 2016년 메인비즈 등록 등의 성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품질경영에도 총력을 기울여 ISO9001, ISO4001인증, 친환경 클린(CIEAN)사업장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및 선진제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산학연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5.6억원을 지원받았던 뉴텍은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과제인 해양경찰선, 소방선, 청소선 등 특수목적용 데빗 시제품 제작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연구개발 결과 성공판정까지 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부산, 강원도, 강릉, 인천 등 해안지역의 중소형 인양기 수주 실적 1위를 기록해 관련 업계를 놀라게 했던 뉴텍은 모범성실납세자 수상, 전남스타기업 선정, IP스타기업 선정, 전남도지도 표창과 우수중소기업인 대상, 2013년 국가산업 발전 부문 국무총리 단체 표창과 2016년 전라남도 고용우수기업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산양식업의 패러다임 바꿔
수산양식업전용 다목적관리기를 어업인들에게 보급함으로써 기존에 수작업에 의존하던 방식을 크게 개선하여 수산양식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작업의 편리성 증대 및 안전사고 예방 나아가 생산량 증대에 크게 기여했던 뉴텍. 최근 전복 양식이 친환경적이면서도 고소득을 보장하는 어업으로 새롭게 각광을 받으면서 뉴텍은 ‘전복양식관리기’의 개발 및 공급을 통해 전복양식의 활성화를 선도해왔다. 이와 함께 중국과 일본 등의 해외시장 진출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선박용 크레인을 국내 최초로 일본에 역수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2017년에는 칠레에도 수출하였고, 중국시장 진출을 위하여 중국의 박람회도 참가했고, 중국 연강현 부현장등을 비롯한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뉴텍의 사비로 초청하여 해남군과 업무협조등을 이끌어 내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미래 성장을 위하여 열심히 뛰고 있다.
 강성국 전무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환경관련 기술 분야와 해양 및 수산업 기술 분야의 New Technology 첨단에 우뚝 서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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