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14 목 16:17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피플·칼럼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2018년 05월 01일 (화) 06:34:07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자영업자 폐업률이 창업률을 앞섰다. 상가정보연구소에 의하면 지난 하반기 폐업률은 2.5%로 기록되면서 2.1%의 창업률보다 높았다.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물가상승, 임금인상 등의 다양한 외부적 요인에서 초래된 결과다.

황태일 기자 hti@

성공창업은 점점 바늘구멍처럼 힘든 현실이지만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때 그 브랜드가 가진 정체성이 곧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자기만의 강력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선택이 곧 성공창업의 지름길로 이어지고 있다.

바라던닭갈비’와 ‘바라던치킨’브랜드 론칭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바라던F&B는 ‘바라던닭갈비’와 ‘바라던치킨’브랜드를 론칭한 신생 프랜차이즈다. 오늘날 치킨시장이 레드오션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나, 꾸준히 롱런하는 아이템이기에 충분한 조사를 병행한다면 가능성이 높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하다. 실제로 미국 AP통신은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이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소개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음식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 치킨이었다.

▲ 김창기 대표
우리나라의 2016년 닭고기 1인당 소비량은 13.8㎏으로 2000년(6.9㎏)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국민 1명당 1년에 약 14마리의 닭을 먹는 셈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7 식품소비행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시켜 먹은 음식도 ‘치킨·강정·찜닭’이었다. 2016년 전국의 치킨 가맹점은 2만4453개. 개인이 운영하는 치킨 점까지 합치면 4만 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3만6000여 개)보다 많다. 김창기 바라던F&B 대표는 “바라던F&B는 기업의 이익보다 함께 하는 가맹점과 공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타 프랜차이즈에서 근무하면서 점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를 토대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바라던F&B는 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망설이지 않고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해왔다. 이를 통해 김창기 대표는 금전적인 이익보다 인간관계로 얻는 행복과 만족감에 대한 성취감이 매우 크다고 말한다. 그는 “내가 거짓이라면 내 주변과 모든 것이 거짓이 된다. 내가 떳떳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찾아준다”면서 “저 역시 늘 진실되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바라던F&B도 모든 이들에게 당당하고 떳떳하며 진실한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바람이 되다
그동안 회사생활을 하며 자신이 작은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김창기 대표. 하지만 자신이 직접 사업을 시작해보니 정말 자신이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한다. 현재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크고 작은 어려움이 끊임없이 도사리고 있어 때때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 그렇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도움을 얻고 같이 성장해 나아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다시 한 번 일어설 힘을 얻는다. 김창기 대표는 “작은 식당에 직원을 두고 운영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급여일에는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며 꼭 내가 받는 것처럼 ‘이번 달도 이렇게 고생했구나’ 하고 행복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힘든 와중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는 김창기 대표다. 주위에 있는 노인정에 매달 작은 선물을 하고 있으며 용인시 장애인 복지시설에도 작은 물품들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가맹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바라던닭갈비와 바라던치킨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기존에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들에게는 무상으로 오픈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김창기 대표는 “브랜드 바라던은 최상의 마진을 보장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의 프랜차이즈에 대한 편견을 과감히 깨뜨리고 싶다”면서 “바라던F&B는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타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들까지 품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황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