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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선진반려문화를 정착시키다
2018년 05월 01일 (화) 06:29:37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 만 20~69세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사육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수와 마릿수를 추정한 결과, 2017년 전국 1952만 가구 중 29.4%인 574만 가구가 개 632만 마리, 고양이 243만 마리 등 총 874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담 기자 hyd@

반려동물 사육마릿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해 2027년에는 1320만 마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반려동물 연관 산업 규모는 지난해 2조3322억 원에서 2027년 6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기준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규모는 1조5684억 원으로 연평균 14.5%씩 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목욕의 완벽한 원스톱 시스템 구축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일 중 하나는 바로 목욕이다. 반려동물 목욕은 반려인에게나 반려동물 자신에게나 매우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경우 온몸이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목욕을 시킬 때에는 털빠짐이나 욕실정리, 말리기 등의 애로사항이 있을 수밖에 없다. 특히 반려동물은 목욕 이후 털을 최대한 빨리 말리는 것이 필요하다. 물에 젖은 털은 반려동물의 체온을 빠르게 뺏어가기 때문이다. 일부 소형견의 경우 목욕 후 털을 늦게 말릴 경우 저체온증에 빠질 위험성도 있다.

▲ 김현중 대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마이리틀프렌드는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셀프 목욕 무인시스템을 선보인 곳이다. 워시메인기계, 상품판매자판기, 화폐교환기, 드라이룸 등을 갖춘 이곳은 셀프세차장, 셀프빨래방과 흡사해서 기본요금을 투입하면 물과 샴푸가 나와 간편하고 빠르게 반려동물을 목욕시킬 수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으로, 고객이 반려동물 셀프 워시 기계에 금액을 투입하면 언제 어느 때라도 반려동물을 깨끗하게 목욕시킬 수 있다. 김현중 ㈜마이리틀프렌드 대표는 “마이리틀프렌드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씻길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털빠짐, 욕실정리, 말리기 등 어려운 문제점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혁신 시스템”이라면서 “최고 품질의 호주산 전용제품을 공수해 매장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욕조 세척부터 샴푸, 헹굼, 컨디셔너, 해충방지를 거쳐 드라이 과정까지 완벽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마이리틀프렌드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최적의 물 온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바닥 코팅, 적절한 조명, 습기와 동물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는 편백나무 인테리어는 물론, 도난 방지 시스템도 구축해 반려동물 보호자가 안심하고 목욕을 시킬 수 있다. 이에 반려동물문화의 혁신을 가져온 마이리틀프렌드는 높은 지속 성장 가능성과 사업 경쟁력을 통해 명실상부 프랜차이즈 사업의 선두 주자로도 각광받으면서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 ‘코리아 혁신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 위한 다양한 공간 선보여
반려동물셀프 목욕 무인 시스템은 반려인에게는 편리함으로, 반려동물에게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서비스로, 이미 미국, 호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굉장히 보편화되어 있는 시스템이지만 지금까지 국내에는 이러한 형태의 시스템이 전무했다. 김현중 대표는 이러한 국내 실정을 간파하고 장비와 제품을 자체 개발하는 것은 물론, 국내 실정에 적합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비용’과 ‘위생’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6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마이리틀프렌드는 서울 송파구 문정점을 시작으로 일산 호수공원점, 송도 국제도시점, 인천 구월점, 대전 패션월드점, 마포 망원점, 분당 서현점, 울산 달동점, 부산 화명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청점 등에 가맹점이 있고, 광주점이 4월에 매장오픈 예정이다.

김현중 대표는 “마이리틀프렌드는 좋은 상권과 입지의 매장이 필요없다”면서 “마이리틀프렌드가 입점하는 곳이 바로 소위 ‘잇 플레이스’가 된다”고 덧붙였다.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인건비 역시 전혀 들지 않아 매출 대비 순수익이 높은 마진율은 마이리틀프렌드는 최근 국내 최초로 강아지 전용 빨래방을 대전점에 설치했으며 강아지 전용 놀이터에 강아지 미로를 도입하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꼭 필요했으나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공간도 선보이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김현중 대표는 “향후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편하게 출력할 수 있는 무인시스템도 론칭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견주에게 늘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선진반려문화를 대한민국에 정착시켜 나아가고 있는 김현중 대표.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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