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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따뜻한 정당을 추구하는 이 사람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2009년 07월 11일 (토) 14:23:59 김희준 juderow9@paran.com

현 시국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마음을 열지 않는 정부를 향해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으며 정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쓴소리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혹자들은 현 정부에 대해 비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러 정부를 비난하고 나라가 몰락해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대표도 마찬가지다. 최근 시청 일대에서 ‘삼보일배’를 하며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고 있는 그는 정부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무 지나친 발언이 아닌가 싶기도 한 그의 이야기들은 세세히 살펴보면 나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본지에서는 강기갑 대표를 만나 현 시국 상황 진단을 들어보고 앞으로 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조명해 보고자 한다.
   

Q. 뉴스메이커 독자 여러분께 덕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뉴스메이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우리 사회가 예전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편리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국민들께서 느끼시는 ‘행복지수’는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태환경, 남북관계 등 모든 분야에서 극심한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 정치가 불편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어루만져줘도 모자랄 판에 걱정과 근심만 주고 있습니다. 공당의 대표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참으로 송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용기 잃지 마시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민주노동당, 석전우경(石田牛耕)의 심정으로 이명박 정권의 거꾸로 가는 청개구리 정책에 맞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아직까지 민주노동당의 정치적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민주노동당의 정책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민주노동당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입니다. 우리 사회 노동자 서민을 비롯한 소외계층,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눈물과 한숨, 고통을 끌어안고 대변하는 정당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하였고 지금까지 우리 사회의 차별과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당의 모든 정책과 비전을 다 설명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최근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정당 사상 최초의 정책당대회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당면한 서민경제위기에 대응하는 8대 민생 희망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실업자, 자영업자를 포함한 전국민 고용보험제, 무상의료 2단계 전략으로 비급여 항목을 없앤 ‘모든 진료를 국민건강보험으로!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사교육비 폭등의 근본해결책으로 입시경쟁을 없애고 전국 어디서나 수준 높은 고등교육을 제공하는 대학평준화와 등록금 인하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아울러 금융을 포함한 공공영역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사회복지혁명을 이룩하며, 고용 친화적 산업구조를 재정립하고 고용에 대한 국가 책임 원칙을 확고히 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식량 주권 실현, 통일경제와 지역순환생태공동체 경제를 지향하는 새로운 경제 대안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당원의 손으로 만들고 커온 진성당원제의 정신에 기초하여 당을 혁신, 강화하고 진보정치대연합의 실현을 통한 2010년 지방선거 승리, 2012년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달성을 목표로 수권정당으로 도약할 것을 천명하였습니다.

Q.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전 국민을 큰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국민들이 상상 이상의 충격을 받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표면적으로는 권력에 눈치를 보는 검찰의 ‘정치보복’에 가까운 모욕주기 수사, 편파수사에 의한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이명박 정권의 반대세력에 대한 숙청에 가까운 극악한 탄압정치, 강압통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전직 대통령도 피해가지 못한 억압정치 앞에 과연 어떤 국민이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하는 심각한 민주주의의 위기를 절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재임시절 권위주의를 없애고 지역균형발전과 남북화해를 위해 애쓰며 국민을 거리낌 없이 대하던 서민대통령에 대한 애정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Q. 본격적으로 정부의 현 상황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현재 ‘입과 귀를 닫은 정부’라는 비아냥이 여기저기서 들릴 정도로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묵묵부답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분명한 건 ‘고소영, 강부자’로 표현되는 현 정권은 다수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오로지 1% 재벌특권층의 이익만을 대변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권이 추진한 대부분의 정책들이 그렇습니다. 부자 감세안은 물론 미디어법을 위시한 MB악법이 대표적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CEO시절부터 ‘불도저’식 밀어붙이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지난 1년 3개월의 모습이 반증하고 있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철저히 거부하고 오기와 독선의 정치를 여전히 고집하고 있습니다. 다수 국민을 배제하는 정치가 얼마나 무서운지 국민들은 절감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국민이 용납할 수 없는 태도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Q.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경찰진압 및 서울광장 폐쇄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원성이 높았습니다.
- 이명박 정권은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겉으로는 예우를 갖춰 추모하자면서도 공권력을 동원하여 자발적인 국민의 추모열기를 꺾으려 했습니다. 추모현장에 경찰차벽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시위로 변질될까 노심초사, 전전긍긍했습니다. 6월 항쟁 2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범국민대회마저 온갖 구실을 대며 방해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탄압도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민심에 힘입은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은 봉쇄된 시청광장을 열고 한목소리로 “강압통치 중단, 민주주의 회복, 국정기조 전면 전환”을 외쳤습니다. 들끓는 민심의 분노를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Q. 최근 경찰의 ‘과잉진압’도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있었던 용산참사 때도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해 큰 비난이 있었는데요. 덕수궁 분향소 강제철거 및 그간 시위 때 경찰의 모습을 보면 정부가 경찰을 앞세우고 피우지 말아야 할 고집을 피운다는 느낌이 듭니다.
- 용산 참사로 대표되는 이명박 정권의 공권력 통치는 날이 갈수록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살자고 올라간 망루에서 주검이 된 철거민들에게 사과는커녕 유족을 구속시키고, 전직 대통령의 억울한 희생을 추모하는 분향소마저 불법시위의 대상으로 삼고 군홧발로 짓밟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국민과 화해할 수 없는 독재정권의 행태가 연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Q. 최근 경기가 살아난다고는 하지만 전기, 가스요금 인상, 택시요금 인상을 비롯해 서민들의 생활이 더 힘들어졌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정작 정부는 신경써야할 부분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다른 곳에 더 몰두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100만이 넘는 특수고용노동자들, 항시적인 저임금과 차별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대형마트의 무차별적인 공세 앞에 쓰러지는 영세자영업자와 노점상들, 신자유주의 개방의 칼바람 앞에 늘어가는 농어민들. 세계 경제위기라는 긴 터널 속에 서민들의 삶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꾸로 가는 이명박 정권은 서민들의 고통과 눈물, 한숨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앞서서도 언급했지만 오로지 1% 재벌특권층의 곳간만 채워주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부자 감세로 2012년까지 96조의 혜택을 주고, 서민경제와 하등 상관없는 MB악법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살아난다고는 하지만 서민들의 삶과는 전혀 동떨어진 이야기일 뿐입니다. 최근에는 물가까지 올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Q. 개성공단 문제에 대해 북한의 얼토당토하지 않은 입장도 정부의 대북 처리 문제의 한계를 드러낸 것 같습니다.
- 남북관계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남북 간의 교류협력은 이미 파탄직전에 이르렀고 심지어 전쟁을 걱정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남북관계 악화가 북한의 핵실험과 과도한 대응에 있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조금만 냉정하게 보면 핵문제 해결의 중재자 역할을 포기하고 6.15와 10.4선언을 부정하며 대북적대정책만을 고집하는 이명박 정권에 그 책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때 아닌 안보위기를 조장하며 PSI전면참여 선언과 유엔 안보리 제재안을 부추기는 만용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지금은 대립과 대결을 부추길 것이 아니라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통일의 새 시대로 전진해야 할 때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그토록 주장해온 ‘경제 살리기’를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안정이 전제조건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Q. ‘민주주의 후퇴’라는 현 시대에서는 감히 나오지 말아야 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민주노동당의 공식적인 입장을 말씀해 주십시오.
- 이명박 정권 들어서 민주주의 후퇴를 넘어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온 거리를 경찰차벽으로 가로막고 말할 권리, 볼 권리, 모일 권리마저 빼앗고 있습니다. 입법부는 통법부로 전락하고 검찰과 사법부는 청와대에 줄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의 감시와 사찰이 당연시되고 이제는 언론마저 재갈을 물리고 겁박을 주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마저 피해가지 못한 강압과 독선이 오늘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이명박 정권을 독재정권이라 규정합니다. 어떤 군사독재정권보다 더 지독하고 파렴치하다고 생각합니다.

Q.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다음 대선후보로 대표님의 출마를 기대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 당 대표를 맡고 있다 보니 그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주노동당은 철저히 당원들의 상향식 선출구조를 가지고 있어 쉽게 예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2012년에는 반드시 진보정치대연합을 통한 통합후보를 선출해야 하지 않겠는가 여겨집니다.

Q. 대표님의 독특한 모습이 사람들에게 깊이 인식돼 있습니다. 특별히 정장을 입지 않으시고 면도를 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저는 본래부터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합니다. 농사지을 때도 자연농법을 쓰고 생활 역시나 인위적인 것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호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게는 정장보다 한복이 여러 모로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입는 것이고, 수염을 깎지 않는 것도 수염이 가진 본래의 의미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그대로 두는 것입니다.     

Q. 대표님께서는 농민운동의 선구자라고 불릴 만큼 그간 농촌을 대변해 오셨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출생하신 것 외에 농촌을 위해 힘쓰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 농업은 생명산업입니다.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서 먹거리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식량위기가 논의될 만큼 그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농업을, 농민을, 농촌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참으로 위험하고 근시안적인 사고입니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농업, 농민, 농촌의 문제가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가 30여 년이 넘게 농민운동을 해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Q. 최근 시청 주변에서 ‘삼보일배’를 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들도 느끼는 바가 컸을 것 같습니다. ‘삼보일배’의 정확한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 민주노동당의 ‘삼보일배’는 명박산성과 경찰차벽에 무참하게 가로막힌 민주주의를 되살리라는 국민들의 외침과 양극화에 시달리고 있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절규, 군사적 충돌 위기에 봉착한 극한의 남북 관계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라는 전 국민적 요구를 담고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이 하루속히 ‘민심이 천심’ 임을 깨닫고 강압통치 중단과 국정기조 전면 전환을 이룰 것을 촉구하는 간절함이 담겨져 있습니다.

Q. 민주노동당을 생각하면 ‘소수자’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가 떠오를 만큼 인권 문제에 특히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막연한 질문입니다만 비정규직, 장애인, 성적소수자 등도 우리나라에서 마음 편히 살 수 있게끔 하기 위해 대표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계획이나 비전은 무엇입니까?
- 소수자, 사회적 약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든 부모는 있는 자식이든 없는 자식이든 내리사랑을 합니다. 특히 어렵고 힘든 처지에 놓인 자식을 보면 그나마 넉넉한 자식의 것을 받아서라도 도와주는 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부모가 자식걱정 하듯 정치를 해야 하는데 우리 정치는 그렇지 못합니다. 오히려 없는 자식의 호주머니를 털어 있는 자식을 돌봐주는 형국입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울어도 함께 울고, 웃어도 같이 웃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동등한 입장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현 시국에 대한 언론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이명박 정권 들어 언론에 대한 탄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보도지침’에 버금가는 통제와 겁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MBC <PD수첩>, YTN 노조탄압은 물론 미디어법 강행처리 등에서 보듯 언론장악을 통한 장기집권의 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공정언론의 역할을 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꿋꿋이 제 길을 가고자 하는 언론인들을 보면 든든합니다. 아무쪼록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를 위해 애써 주시고, 더 낮은 곳에서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민주노동당도 그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Q. 강기갑 대표님의 인생철학은 무엇입니까?
- 우주만물은 상생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울어도 함께 울고, 웃어도 함께 웃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죠. 그런 점에서 저의 인생철학은 상생의 사회를 만드는데 진정성을 가지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Q. 앞으로 현 시국에 대한 민주노동당과 대표님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 500만의 추모 물결, 그리고 이어진 각계각층의 요구에도 이명박 정권은 요지부동, 묵묵부답입니다. 이제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하고 그 어떤 책임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한나라당은 단독국회 소집해서 미디어법을 위시한 MB악법 강행처리할 것을 공식선언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일당독재 하겠다는 엄포입니다. 더 이상 이명박 정권 하에서는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민생(서민경제), 남북관계도 기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은 이런 이명박 정권을 독재로 규정하고 다른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국민들과 함께 범국민 정권퇴진 투쟁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시국농성과 삼보일배를 통해 품은 민심의 뜻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더 큰 투쟁으로 번져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姜基甲) 프로필 (박스처리)

1953 경남 사천 출생
1971 사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젖소, 과수 농사 시작
1976 한국가톨릭농민회 입회
1987-1991 한국가톨릭농민회 경남연합회장
1989-1991 전국농촌총각결혼대책위원회 위원장
1990 경남 사천시농민회 결성
1996- 경남 사천시농민회 회장
1998-1999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경남도연맹 부의장
1999-2000 전농 부의장 / 전농 농가부채대책위원장
2000-2003 전농 경남도연맹 의장 / 전농 협동조합개혁위원장
2001-2003 사천읍농업협동조합 감사
2004-2007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
17대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현 민주노동당 대표
   한국가톨릭농민회 감사
   17, 18대 국회의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흙사랑농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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