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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교정과 꾸준한 운동치료로 척추질환 예방”
2018년 04월 02일 (월) 11:45:33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우리 몸에서 건물의 기둥 역할을 하는 것이 척추이다. 기둥이 부서지고 망가지면 건물이 무너지듯 척추가 건강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이 고단해지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한 삶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릴 수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척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은 다양하고 많다.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치료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무슨 문제인지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의 첫 걸음이며, 최적의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만 한다.

통증 원인 찾아 해결하는 근본적 치료 지향
▲ 윤건웅 원장
대부분의 척추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죽고 사는 문제의 질병이 아니다. 물론 척추염, 척추종양, 신경손상 등은 빠른 수술적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척추 질환은 통증 조절만으로도 근치 또는 완치를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통증 조절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비수술적 치료 방법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지금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윤건웅 제일정형외과의원장은 수술, 약물, 물리치료를 비롯한 비수술적 척추·관절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의 증상에 맞춘 치료로 정평이 나 있다. 윤건웅 제일정형외과의원장은 “많은 환자가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생하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쉽게 병원을 내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척추 질환 수술은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신경의 압박을 확실하게 해결해 줄 수 있지만, 그를 위해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을 많이 가져올 수밖에 없다는 단점도 있다. 따라서 그에 따른 퇴행성 변화의 가속이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일단 수술을 하게 되면 주변 조직의 유착 및 해부학적 구조의 변형으로 인해 재발이나 척추의 새로운 질환이 생겼을 때, 시술이나 수술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다. 이에 제일정형외과의원에서는 질환으로 인한 통증 자체를 조절하기 위한 치료보다 통증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이에 엑스레이, 초음파검사, 골다공증검사, 성장판 검사 등을 비롯, 인체에 무해한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로 관절, 근육, 인대 등의 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특히 윤 원장이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운동 치료다. 윤 원장은 “수술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바르지 못했던 자세를 바꾸는 등의 자세교정과 올바른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눈앞의 치료만을 보는 것이 아닌 앞으로의 다양한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제일정형외과는 올 초 운동치료실을 개설, 운동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환자에게 수동적인 재활운동치료가 아닌, 자발적 홈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치료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윤 원장 역시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운동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 의학을 비롯한 초음파, 도수치료, 프롤로, 소아 정형외과에 이어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까지 마스터했다. 이를 바탕으로 윤 원장은 직접 환자들에게 적절한 맞춤 운동을 제안하고 조언해줌으로써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개인 질환별 맞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중이다.

줄기세포 활용한 재생치료에 주목
모든 척추 질환에 무조건적 비수술적 치료는 답이 아니다.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중증 질환으로 증상이 심각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단지 통증완화만을 위하여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장기간 버텨온 경우에는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쳐 수술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 계획단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의의 판단이 중요하다. 윤건웅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본인이 어느 부위가 어떻게 언제 아픈지를 아는가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상세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는 부분 또한 치료의 중점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윤건웅 원장은 척추·관절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로 ‘재생치료’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의료계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는 프롤로(인대강화주사치료), 체외충격파가 있지만 앞으로 줄기세포 치료는 더욱 발전할 분야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줄기세포 특유의 분화 능력을 이용해 연골세포를 재생하고 손상부위를 치유, 회복하게 하는 치료가 척추·관절 질환 극복에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외래조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윤건웅 원장은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통증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기술학회 평생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평생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대한정형통증의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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