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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 산업의 새로운 지표
폐기물을 금과 같은 가치로 바꿔내
2008년 12월 15일 (월) 10:44:39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중소기업이 없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없다 할 만큼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요소이다. 그러나 최근 몰아닥친 고유가와 국제 원자재값 상승, 내수침체 등의 외부환경 변화로 인해 중소기업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의 약 88%가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미뤄보면 거의 모든 근로자가 경제악화로 인한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다.

황인상 전문기자 his@

   
▲ 김봉숙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정도경영을 실천하여 100년이 지나도 정직과 신뢰가 함께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것이다라고 ...
(주)장형기업(대표 김봉숙) 또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장형기업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2008년 8월 28일 환경일보 주최 제4회 ESH경영가치대상 제품부문 조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건설폐기물 산업은 대외적으로 쓰레기와 폐기물, 3D산업이라는 인식과 내부적으로는 생산직의 저학력, 노령화, 결손가정과 외국인 노동자, 또한 외부경영 환경에 깔려 있는 폐기물사업은 곧 불법천국이라는 국민적 인식 등으로 그 사업적 입지가 너무나 척박하다.
장형기업은 고질적 인식이 자리 잡은 업체 발전을 위해 2001년 1월 여성CEO 김봉숙 대표가 취임하자마자 대변혁을 감행했다. 
 
첫째, 경영혁신 및 체제개편을 하였다. 직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경영설명회 및 투명경영을 위한 월차 재무재표보고회를 열었으며, 조직을 팀제로 개편해 결재라인을 간소화하여 쓸모없는 인력의 낭비를 없앴다. 둘째, 노사간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매월 월례회 및 분기별 노사협의회 실시, 대표이사와의 개인간담회 및 이메일 주고받기 등을 통해 회사의 경영 실천방향과 주요 세부사항을 밝히고 직원의 건의사항에 대한 즉각 답변 및 즉시 실시 원칙을 통해 노사가 더 이상 주종관계가 아닌 협력적인 파트너로서의 인식의 전환을 이뤘다. 이 결과 장형기업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노동부가 주최하는 2008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타 기업에 귀감이 되고 있다.
셋째, 인적자원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워크숍, 북스 MBA독서 평가교육, 자격증 취득교육, 동영상 강의 수강으로 이루어지는 지식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자기계발에 원동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해 교육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2007년, 2008년 대비 15~16% 만족도 상승 효과를 가져왔다. 넷째, 투명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수집운반 초기단계에서부터 처리단계까지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자체 폐기물 프로그램인 V-PRO를 재정비하여 누가 보아도 철저히 폐기물관리법을 준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축하였으며, 자금통합시스템 E-BRANCH, 더존ERP 도입과 과학적이고 투명하게 실시간 생산처리량을 체크할 수 있는 Belt-Scaling을 구축함으로써 대내외적 신인도를 높이고 있다.
   
▲ 사회적기업인 (주)장형기업은 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연간 1000만원이상 지원을 하는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형기업은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자원순환형 친환경기업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설립 이래 13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골재선별 파쇄관련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순환잔골재 미분제거기술 관련 환경신기술과 순환골재품질 인증(전국 12번째 획득), ISO9001:2000,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대외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장형기업의 순환골재는 순환골재 의무사용 제정공시 이전부터 생산기술 향상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생산된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청라지구 등에 순환골재와 모래를 납품 중에 있으며 SK건설 청라지구 등 많은 건설현장에 순환골재와 모래의 지속적인 납품을 계획 중에 있다. 또 자체 연구 개발 팀을 신설하여 보다 고품질의 순환 골재 생산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생산 설비 증설로 1일 생산량 증대와 함게 납품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주)장형기업
장형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지키기 위해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3곳에 매월 30만원씩 연간 1천8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형사랑나누미 자원 봉사활동으로 이들 시설을 방문해 청소, 목욕시켜드리기, 말벗돼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봉숙 대표는 “윤리·정도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100년이 지나도 고객에게는 정직과 신뢰를 주는 최상의 파트너, 직원들에게는 일하고 싶은 최고의 회사로, 늘 그 미래를 함께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그 결과 2008년 8월 28일 환경일보 주최 제4회 ESH가치경영대상 제품부문 조달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2008한국의 아름다운 기업 대상 ‘환경보전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제 장형기업은 명실상부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전문기업으로 동종업계의 타 기업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영혁신으로 업계의 새로운 지표를 열고 있다.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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