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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참전용사에 감사해야
한국, 미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외교 펼쳐
2014년 10월 06일 (월) 11:27:45 안상호 기자 press83@newsmaker.or.kr

우리 한반도는 제2차 세계대전부터 이념분쟁으로 얼룩져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으로 갈라지는 수모를 겪으며 혼란기를 맞았다.
또한 일본 침략으로부터 해방이라는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민족의 대참사인 6.25전쟁을 겪기도 했지만 미국의 도움으로 공산주의로부터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 홍승옥 (사)한미친선연합회 회장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면서 서울은 3일 만에 함락되었고, UN군이 참전했지만 현격한 전투력의 열세로 남한의 군대는 북한의 공격을 감당해 내지 못했다.
북한의 김일성은 8월에 남한을 완전하게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고 남한의 운명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이 지속되었다.

먼 나라에 와서 목숨 바친 미국청년
전쟁에 참여했던 군인들은 말한다. 만일 미군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는 북한에 적화 통일되어 지금의 행복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며, 3년 동안 치열한 전쟁을 치르면서 한국이 패망의 문턱에서 살아나게 된 것은 바로 목숨 바쳐 싸워준 미군의 힘이었다고 강조한다.

전쟁으로 발생된 한반도의 전쟁은 우리나라 군인 뿐 아니라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먼 나라 대한민국의 전쟁에 참전하여 꽃다운 청년의 UN군과 미군의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당시 미군은 한국전쟁에 178만 명을 참전시켰으며, 사망했거나 실종된 병사가 3만 5천여 명, 부상자는 약 10만 여명에 이르렀다.
외교통상부의 공식 허가단체로서 설립된 사단법인 한미친선연합회의 홍승옥 회장은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목숨을 바친 UN군 및 미군 장병들에게 숙연한 마음으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적인 도리라고 강조하면서 연합회는 전몰 미군 병사 가족 찾기 등, 민간외교차원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외국인 묘지보수 관리와 보은사업 전개
   
▲ 한미친선연합회는 매년 양화진 외국인 묘지의 보수관리와 현충일 추모예배를 주관해오고 있다
(사)한미친선연합회는 한미 양국의 순수한 민간 외교봉사단체로서 해외동포 재활 연수 및 복지후생 사업을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설립 후 연합회는 설립초기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이루어 미국(미8군 사령부)의 우호관계발전을 위한 민간교류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한미친선연합회는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전몰장병의 묘지관리와 유해발굴사업지원 등의 보은 활동을 펼치면서 매년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현충일 추모예배를 주관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포구 절두산 기독교 성지인 외국인묘지 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였고,  미군 및 UN군의 추모비 건립, 한국전쟁 참전 용사와 미군 가족과 교포를 위한 요양병원 등 무료의료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펼치는 민간외교
   
▲ (사)한미친선연합회의 주최로 열리는 미국 LA 한인축제
민간외교는 국가의 브랜드를 높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정부의 외교에 비해 활동 반경에 제한이 없고 넓으며, 정치성이나 손익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그 파급력이나 범위 또한 어마어마하다는 점에서, 민간외교의 중요성은 더 이상 논할 여지가 없다.
한미친선연합회의 홍승옥 회장은 전몰미군장병을 위한 봉사와, 한미관계의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외교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사회에서도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사)한미친선연합회의 주최로 열리는 미국 LA 한인축제는 미국사회에서도 관심이 높은 대규모의 행사로서 한국의 지자체 및 크고 작은 단체와 기관의 대표를 초청하여 지역의 특산품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미국사회에서의 한국인의 위상과 영향력을 높였으며, 태권도와 전통문화 등을 소개하며 신선한 한류문화와 함께 국가와 민족의 벽을 넘어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펼쳐왔다. 

목숨 바친 참전용사에 감사해야
홍승옥 회장은 우리 국민과 국가가 얻은 자유는 UN군, 그리고 미군의 참전으로 얻어졌으며 우리는 그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껴야 하며, 다가올 한국의 통일에도 분명 미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며 통일 이후에도 한국과 미국, 아시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맹관계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한미친선연합회는 한미동맹관계를 민간차원에서 활발하게 이루어 나가는 것을 연합회의 사명이며 정부차원에서 이룰 수 없는 비전을 제시하며 제2의 외교사절로서 양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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