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건강기능식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2조3290억여원으로, 2011년의 1조6860억여원 이후 연평균 8.4%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오늘날 건강기능식품시장의 급성장은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끼니는 잘 챙겨먹지 못하더라도 건강기능식품만큼은 챙겨 먹으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데서 기인한다. 특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항산화 제품을 비롯해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또는 눈이나 관절,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등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어졌다.

건강기능식품의 구매 문턱 낮추다

▲ 이길수 대표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의 고령화, 건강수명 및 질병 예방에 대한 관심 고조, 값비싼 의료비 부담 증가, 소셜미디어 및 전자상거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건강기능식품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건강마켓은 자연치유박사인 이길수 대표를 필두로 소비자 선정 우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이길수 건강마켓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이 값비쌀 것이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건강마켓은 합리적인 유통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가격 거품을 제거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이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취급하는 모든 제품들을 철저한 검증을 거친 후 선정해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건강마켓에는 600여 종의 검증을 마친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중 면역력 제품 홍삼과 마시는 태반영양제, 남성기능제품 MR-10맨파워, 진홍삼사포닌캡슐, MSM, 붙이는 전립선 맨파워팩, 코리아나 화장품 월계수 6종 등은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이다. 아울러 건강마켓은 다수의 체인망을 운영하며 체인사업자들에게는 파트너로서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길수 건강마켓 대표는 “건강식품의 안 좋은 인식과 비싸고 믿음이 가지 않는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정직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싸다고 무조건 취급하지 않고 철저하게 검증하여 엄선된 제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건강마켓은 ‘2011 한경닷컴 중소기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등 각 언론사, 방송, 출판사등에서 수많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7년 7월엔 스포츠조선으로부터 건강식품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오르면서 강소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

 ‘나눔의 사랑’ 실천하는 기업이 되다

건강기능식품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구매 문턱을 과감히 낮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건강마켓. 믿을만한 업체와 제품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는 건강마켓은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10만 여 명이 넘는 단골고객회원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최대한의 이윤을 바라는 경영보다 서민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는 이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평소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온 이길수 대표는 소외된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하고자 수익금 일부를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며 꾸준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건강을 모토로하는 사회활동의 일환으로 Daum 카페의 100만 회원을 상대로 “건사모 산악회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길수 대표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이익보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을 바라보면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계속적으로 여러 사회단체에 기부를 늘려가고 있다”면서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이러한 자리에 오르기보다는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지금보다 더더욱 면밀한 검증은 물론 최소의 마진판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