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8.25 일 07:37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경제·CEO
     
환경을 생각하고 삶과 어우러지는 제품 개발에 매진하다
2018년 02월 06일 (화) 19:52:52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도심의 하늘은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길가에 세워진 전신주와 얽히고설킨 전선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뿐 아니라 자칫 화재 등의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민원이 많은 분야로 꼽힌다.

황태일 기자 hti@

지난 2015년 설립된 ㈜고그린테크는 친환경 제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업체다. 전기, 통신, 소방 관련 업체를 15년 이상 운영, 구조물 제조에 20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이곳은 환경을 생각하고 우리의 삶과 어우러지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문성 ㈜고그린테크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환경 친화적인 수목형 폴로 도시 미관 살려
▲ 김문성 대표
‘친환경을 지향하는 기술’이라는 뜻을 지난 고그린테크(GOGREEN THCH)는 최근 가로등주, 보안등주, 정원등주, CCTV 폴, 중계기용 폴 등 환경친화적인 수목형 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문성 ㈜고그린테크 대표는 “수목형 폴은 내구성, 적설 하중 강도, 탄성이 뛰어나며 조립형이어서 가지 훼손 시 교체가 용이하다”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소나무, 메타세콰이어, 전나무,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지역 특성과 환경 등을 고려해 통신용·전기용·중계기용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보안등, 이정표나 CCTV용 기둥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목형 멀티폴은 일반적인 수목형 폴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결합이 가능하고 벤치기능과 탁자 기능을 추가하여 수목의 대표 이미지인 휴식 기능을 더욱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수목형 태양광폴, 벤치+CCTV 결합형은 가로등뿐만 아니라 벤치와 장거리 무선 CCTV의 결합으로 기존 가로등과 차별화 시켰다. 밤길을 비출 뿐만 아니라 장거리 무선 CCTV가 결합 돼 있어서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데이터 통합형 광케이블인 광UTP통합케이블도 주목할 만하다. 김문성 대표는 “광-UTP통합케이블은 데이터 통신을 위한 광케이블과 UTP케이블, 아날로그 전화회선의 메신저를 하나의 피복재킷으로 감싸 하나의 캐이블로 구성한 것”이라며 “광케이블을 중심으로 사방에 UTP케이블의 각 그룹 케이블이 배치되도록 한 데이터 통신용 통합 케이블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갖춘 고케이블은 LG유플러스 및 건설사 통신 분야의 협력업체로, 기간망 통신관련 전 공정의 시공능력에 맞는 인력 및 각종 장비를 보유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E-PONE 장비를 통한 FTTH 구축 공사, LG유플러스 최초 시범공사 성공 등 현재 다수의 FTTH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고그린테크는 기간망 통신사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지자체 자가망 CCTV 공사 그리고 개인 기업의 CCTV 공사경험이 풍부하여 자체 특허 폴 제작과 공법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LG유플러스 경과주 및 종말주 약 4000본 건식, SK텔레콤 경과주 및 종말주 약 200본 건식, 통신사 공용 25M 이상 중계기 폴 20본 이상 건식, 인천 남동구청 CCTV 폴 50본, 연수구청 보안등 폴 건식 시공 등을 비롯, 수목형 폴의 경우 LG유플러스로부터 협력업체로 채택된 후 약 1년간 통신사, 건설사, 관공서 발주를 받아 9천 본 이상 건식하는 사업성과도 거두었다.

친환경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거듭
평소 친환경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김문성 대표는 6개월 간 해외 각국을 다니며, 전신주 및 통신주를 관찰하고 연구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과 잘 어울리는 나무형태로 된 통신주를 착안한 그는 그동안 축적한 통신시설공사 노하우와 독창적인 기술력 및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에 친환경 수목형 폴 개발에 성공했으며, 동시에 기술과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 김문성 대표는 “17년간의 통신시설 시공경력을 중심으로 기능별 폴 설계가 가능하게 되어 완벽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면서 “시공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인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태양광 가로등 ‘SMART LIGHT’도 개발 및 출시할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NM

 

황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