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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청국장을 만들 수 있다고?”
가마솥 압력 중탕기로 집에서 간편하게
2009년 07월 06일 (월) 13:17:31 김용준 전문기자 yjkim@newsmaker.or.kr

 과거에 비해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부쩍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손쉽게 건강식품을 만들 수 있는 ‘오쿠’가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헬스쿠킹하이텍(주)(회장 김영진)에서 개발한 ‘오쿠’는 우리나라 고유의 가마솥 중탕 기술을 접목시켜 개발한 제품으로 ‘All In The Cooking System’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중탕 기술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홈쇼핑을 비롯, 대형 백화점과 매장에서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중탕 기술은 건강식품을 만드는 방법 중 최고의 방법으로 손꼽힌다. 굽거나 튀기는 방법은 발암물질을 생성할 위험을 가지고 있고, 찌거나 삶는 방법은 영양과 맛이 희소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중탕은 영양을 머금은 수증기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음식에 그대로 스며들기 때문에 약효와 영양의 손실이 없어 자연 그대로의 건강식품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생활화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기존 중탕압력기의 복잡한 작동법과 이중가열로 인한 오랜 시간의 소요, 큰 몸집 때문에 한의원이나 건강원 등의 전문업체에서만 사용돼 왔으며, 일반인들의 중탕에 대한 인식도 대중화의 걸림돌이 돼 왔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집에서 건강식품을

하지만 헬스쿠킹하이텍(주)에서 이번에 개발해 선보인 ‘오쿠’만 있으면 특별히 한의원이나 건강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식품을 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다. 일명 ‘부엌 속 작은 건강원’이라고도 불리는 ‘오쿠’는 우리나라 중탕 기술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20년이라는 세월을 오직 이 연구에만 매달려 온 김영진 회장의 노하우가 모두 녹아든 제품이다. ‘오쿠’는 압력밀폐 형식으로 섭씨 109도 이상의 고열 수증기가 내솥과 단지 전체를 감싸면서 가열시키고, 이때 발생하는 원적외선 중탕열이 용기 속 식품을 익히는 방식이며 이를 통해 조리 중 냄새와 발암물질 발생, 영양 손실 등의 문제를 최소화시켰다. 이같은 오쿠의 장점을 십 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식품은 대략 100여 가지가 넘는다. 수삼, 건삼을 홍삼이나 홍삼정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생콩을 자동으로 익히고 발효시키는 청국장 제조 지능과 우유를 요구르트로 만드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식품이 조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의 영양을 함유하고 있는 수증기가 대류 현상에 의해 용기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용기 안에서 식품으로 다시 흡수돼 농축되기 때문에 모든 음식을 영양 손실 없이 건강식품으로 만드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며, 음식 조리시 냄새가 나지 않고 재료가 타지 않는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건강식품 외에도 굽거나 끓이거나 튀기거나 찜하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오쿠’만 있으면 모두 가능하기에 최근 이 제품에 대한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하다. 특히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미시족들에게 ‘오쿠’는 필수 혼수품이자 만능요리기구로 손꼽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 중소기업 부문 특별상 수상!

 ‘오쿠’가 이렇게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 제품만의 남다른 기술력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좀 더 자세히 ‘오쿠’의 장점을 분석해보자면 첫째, 탈취, 항균 효과가 있는 게르마늄을 내솥 재질로 함으로써 조리 중 발생하는 냄새와 조리 후 내솥에 남는 냄새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했다. 따라서 밀폐된 주거 환경에서도 냄새 격정 없이 생선을 조리하거나 한약을 달일 수 있으며, 청국장을 만들어도 거부감을 일으키는 냄새가 완전히 제거되고 순수한 맛만 남는다. 둘째, 조리하는 동안 수증기가 전혀 배출되지 않아 어린아이의 화상위험이 없고 영양이 그대로 식품 속으로 흡수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게 된다. 셋째, 고열 수증기를 응용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단축되며 압력밀폐 형식이기 때문에 수증기의 외부 유출이 없어 열효율이 올라가고 그에 따라 전기요금이 절약된다. 넷째, 인공지능 마이콤을 활용해 100여 가지의 건강식품을 손쉽게 자동으로 만들고 보온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모든 기능이 마이콤에 의해 자동으로 조절되고 제품의 상태를 말하는 안내 기능이 있어 어린이나 노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 후 내솥만 꺼내 세척하면 되기 때문에 관리도 매우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오쿠만의 최대 강점인 ‘원액 추출’을 들 수 있다. 김영진 회장은 “식품의 순수 원액만 나오는 것은 세계적으로 오쿠가 유일하다”고 자랑할 정도로 그 기술은 타의 추종읠 불허할 정도. 물에 식품을 삶은 후 건져서 짜내는 기존 추출 방식은 식품의 영양소 파괴, 농약 잔류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오쿠는 영양 보존률이 우수한 중탕 방식이기 때문에 물이 섞이지 않은 순수 진액을 추출할 수 있으며 농약은 섬유일 찌꺼기에만 만게 된다. 헬스쿠킹하이텍(주)의 이러한 뛰어난 기술력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에서 인정받아 중소기업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여기서 수상권에 들기 위해서는 기술의 혁신성 외에도 제품 경쟁력, 성창 예측성, 고객만족, 경영자 리더십도 모두 고른 평가를 받아야만 가능하기에 오쿠 신기술으뜸상 특별상 수상은 기술력 외에도 헬스쿠킹하이텍(주)의 잠재된 성장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쿠는 중탕기 분야의 혁신을 불러 일으키며 1등 효도상품과 혼수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앞으로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중탕의 일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인 김영진 회장은 “가마솥 중탕을 국내 및 세계인의 가정에서 일상적이고 필수적인 조리 방법으로 정착시켜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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