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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탤런트 서민정씨 사는 뉴욕 맨해튼 아파트 얼마할까?
2018년 01월 08일 (월) 17:33:07 곽용석 webmaster@newsmaker.or.kr

부동산 투자는 변치않는 영원한 제테크 수단이다. 요즘 국내 경기의 정체와 은행 예금 이자율의 하락세로 국내투자자들이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은행권도 쌓여가는 현금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강남의 중소형 빌딩 수익률도 최근 많이 하락했다. 이제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영업을 개시한 미국 뉴욕 맨해튼의 톱 랭킹 부동산중개회사인 네스트시커스의 곽용석 한국지사장으로부터 미국 뉴욕 부동산의 생생한 현장 상황을 시리즈로 소개해본다.

미국 뉴욕부동산회사 네스트시커스 한국지사장 곽용석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방인'에 나오는 '거침없이 하이킥' 서민정씨의 뉴욕 맨해튼 생활 소개와 관련, 그녀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녀 가족이 살고있는 지역은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란 곳이다.

맨해튼 어퍼 이스트는 전통적으로 뉴욕의 부유층 등 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유명인사들이 적지않이 살고있다.

맨해튼의 기본적인 특성은 좁은 섬이다 보니, 자연적인 공원과 강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나아가 동서로 3km, 맨남단에서 북으로 센트럴 파크 까지는10km도 안되는 거리이다 보니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문화가 예전부터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음식, 쇼핑, 예술 등 다양한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지리적인 조건과 환경이 아주 응축되어 있어 편리하다.
세계 모든 문화를 도보로 맛볼 수 있는 것은 적어도 전세계 어느 대도시에서도 찾아 보기 어려운 거의 유일무이한 장점인 것이다.

좁은 맨해튼 섬내에서도 부분적으로 동네마다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어퍼 이스트도 그러한 특징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센트럴 파크 동쪽지역으로 파크가 시작하는 59번가에서 96번가 사이를 어퍼 이스트 사이드라고 명명하고 있다.

▲ jtbc 프로그램 ‘이방인’화면 캡쳐
서민정씨가 살고있는 70번가 주변 동네가 바로 그러한 곳의 특징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돌아서면 러시아 식당, 한블럭 지나서면 터키 식당, 아래 블럭에는 태국과 일본식당이 함께 어울어져 있으면서도 평온한 치안과 시끄럽지않는 조용한 도심 분위기를 느긋하게 향유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맨해튼의 셀렙과 유명인사들이 적지않게 살고 있는 곳으로 센트럴 파크를 끼고 있는 5번대로와 매디슨 애비뉴 사이에 명품쇼핑거리로서 전세계유명 브랜드 명품 숍들이 모두 진열되어 있는 이유로도 이 지역의 특성을 알게 된다.

그녀의 가족들이 살고있는 아파트는 정확히 맨해튼 센트럴 파크 동쪽 지역인 어퍼 이스트 사이드 2번대로 77번가가 있는 콘도다.
2번대로와 77번가가 만나는 4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2008년 완공했다. 최고 19층 높이로 30가구 밖에 없는 단일 건물이다.
주로 2~4 베드 룸의 중간 사이즈 규모로만 구성되어 있는 단지이다.


그녀가 살고있는 아파트 사이즈는 2 배드 룸으로 전용면적 대략 35평 한다.
이 건물 2층에 있는 유닛을 남편 안상훈씨가 2012년 이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되어 있다.

현재 비슷한 규모로는 시장에 나온 매물은 없다.
최근 거래 사례를 비교해볼 경우 가격은 대략 200~230만 달러 수준 정도로 예측된다.

참고로 현재 이 아파트단지 전체중 시장에 나와있는 매물은 2개 뿐이다.
15층의 5 베드 룸 규모로 약 100평짜리가 750만 달러와 10층에 있는 3 베드 룸 50평형 규모 300만 달러다.
대략 평당가로 환산할 경우 6천만원에서 7천만원 안팎하는 수준이다.

렌트로 나온 것도 없다. 보통 2베드 룸의 경우 월 임대료는 8천달러 수준으로 월 약 1천만원에 가깝다.

맨해튼 전체로도 매물자체가 항상 적은 편이다.
시장에 나와있는 매물이 전체 가구중 0.5%안팎일 정도로 적다.
결국 아파트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시장이다.

더구나 이렇게 뉴요커들이 선호하는 지역들인 경우 더욱 그런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얼마전에는 어퍼 이스트 지역 2번대로로 지하철이 개통되기도 해, 주변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 상승 압박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민정씨 가족이 식사하는 모습이 방영된 것처럼, 이 아파트 옥상에 마련되어 있는 공용 루프 데크에서의 개별적으로 파티나 식사를 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게 우리와 또다른 한 단면이다. NM

▲ 맨해튼 서민정씨가 사는 아파트 단지 전경과 내부동일 평형의 모습(사진 제공=타운레지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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