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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친환경 교육재료기업으로 거듭나겠다”
2018년 01월 08일 (월) 14:28:37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지난 2000년 설립된 그린차일드의 행보가 화제다. 그린차일드는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해 종이교육완구(입체도화지)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놀이를 하며 학습목표를 달성하는 통합적인 전인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입체도화지는 종이로 만들어진 문구 및 교육완구로 엔터테인먼트와 에듀케이션을 통합시킨 에듀테인먼트 제품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동기를 찾아 부여하고 충분한 시간 속에 스스로 시행착오 속에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봉재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입체도화지의 학습방법: 정육면체의 비밀
▲ 이봉재 대표
그린차일드의 입체도화지는 아이가 시각이미지를 기초로 하여 알 수 없고 이해 할 수 없고 느낄 수 없었던 ‘단어의 개념과 문자(사물(단어):사물+소리+문자)’를 미술놀이로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미술 도구로 하나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여 확대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이봉재 그린차일드 대표는 “입체도화지 학습방법은 지금까지 아이가 자신도 모르게 배우고 학습하는 약 10살까지의 과정을 ‘주체(관찰)>관계>공간>시간>창조>집단지성>실행’의 7단계로 구분했다”면서 “이는 자신이 갖는 의도와 목적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대한 물음을 통하여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사물의 시각이미지 정보인 모양, 형태, 구조를 체계적으로 묶여 소통개념을 완성해가는 이미지의 묶음의 방법으로, ‘원초적 이미지 덩어리(Primitive chunks image)’로 구분하여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체도화지의 학습방법은 ‘주체(관찰)’인 ‘시각적인 관찰의 대상자(주체)’를 명확하게 하는 과정으로부터 시작된다. 이것은 아이가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먹고, 자고, 배설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려는 욕구)에 기초하여, 그것을 제공해 주는 대상인 주체관계로부터 배우고 습득하게 된다. 주체의 대상은 대부분 부모 또는 보모로 애착과 동화에 기초하여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습득하게 된다. 이봉재 대표는 “이때, 필연적으로 아이는 오감(五感)으로 생존이 필요한 외부정보를 파악하여 지식과 기술로 배우고 습득 할 수밖에 없다”면서 “각각의 감각(오감)이 갖는 고유한 특성으로 인하여, 다른 감각 보다 멀고 넓은 범위를 신속하고 빠르게 파악 할 수 있는 시각을 제1감각 정보로 하여 다른 감각으로 유입되는 관련정보를 하나의 ‘원초적 덩어리(Primitive chunks)’로 묶어 구분하고 인식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외부 환경정보가 망막에 투영되면, 시신경은 신호를 만들어 시각 뇌에 전달하면, 다시 이미지 정보로 재생하여 구분, 분리, 정리, 요약, 기억하고, 그 기억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도와 목적을 달성하거나, 다른 사람과 소통하여 공동으로 협력하여 의도와 목적을 해결하게 된다. 이때, 유입된 이미지가 망막에 투영되어 평면화 됨에 따라 동일한 사물이 갖는 수많은 이미지 정보가 존재하게 된다. 외부환경(3D)이 망막에 투영되어 만들어진 정보(2D)가 신호로 변환되고 시각 뇌에 동일한 사물을 입체적으로 재생해야 하는데, 아이는 이때 각기 다른 이미지로 인하여 수 없이 많은 시행착오 속에 유용한 정보(3D)를 통계적 빈번함으로 습득하게 된다. 이 대표는 “우리는 이러한 두뇌 활동을 ‘정육면체의 뉴로피아(Cube of neuropia)’ 라고 말한다”면서 “유아의 학습에 있어서 공간개념(외부정보)을 정확하게, 두뇌 속에 체계적으로 기억하고 제3자와 자유롭게 소통 할 수 있는 정보의 완성도를 효율적으로 높이는 방법이 정육면체를 이용한 학습방법이고, 그 사용방법을 설명하는 이유다. 정육면체는 모든 나라가 기준으로 사용하는 M법과 국제단위계(International system of units)계를 결정하는 기본 틀이다”고 피력했다.

3D공간 자유롭게 활용하는 고도화된 교육재료
인류는 나무로 응축된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도화 시키면서 지적발달을 이끌어 왔듯, 응축된 탄소에너지로 전기를 만들고, 컴퓨터로 진화시켰다. 빛으로 표현되는 컴퓨터는 사각형과 정육면체로 투영이라는 알고리즘으로 표현하며,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구현 할 수 있는 가상의 공간과 현실을 이어주었다(3D프린팅).그린차일드의 입체도화지(정육면체)는 시각과 공간개념을 학습하고, 이해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재료로 빛으로 구현하는 컴퓨터 3D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고도화된 교육재료로 평가받는다.

지난 17년 동안 입체도화지의 연구·업데이트를 수행해온 이봉재 대표는 특허 8개, 실용신안 3건, 디자인 등록 5건을 완료했다. 특히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신상품 전시회에 출품하여 ‘은메달’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하였다. 아이들에게 햇빛과 같은 다양한 창의적인 놀이와 학습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입체도화지로 만들겠다는 이봉재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상품을 개발, 생산, 판매 하겠다”며 “우리의 목표는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로 가치를 만들고 지속발전 가능한 새로운 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교육재료 기업으로서 최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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