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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진하고 정직한 맛으로 승부하다
2018년 01월 08일 (월) 01:09:12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까지 부니 언 몸을 녹여줄 뜨거운 국밥 한 그릇이 간절해진다. 펄펄 끓는 국물에 밥 한 공기를 뚝딱 말고 후루룩 불어가며 먹는 국밥은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겨울철 별미이다.

윤담 기자 hyd@

국밥 전문 프랜차이즈인 79푸드컴퍼니(주)의 행보가 화제다. 서민층의 대표음식인 돼지국밥을 현대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개발한 79푸드컴퍼니는 24시간 운영하는 ‘79네 수육국밥’을 론칭, 외식업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윤용현 79푸드컴퍼니(주)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최고의 맛 찾아내기 위해 메뉴 개발에 매진
▲ 윤용현 대표
지난 2012년 론칭한 ‘79네 수육국밥’은 매년 최고 매출을 갱신하며 외식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79네 수육국밥의 주력 메뉴는 수육국밥과 보쌈, 전골, 철판, 순대국밥, 곱창전골 등 20여 종의 다양한 퓨전 메뉴로,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바로 수육국밥이다. 머리고기, 부속물 등의 잡고기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수육국밥은 신선한 소뼈와 돼지뼈, 닭뼈와 함게 한방재료, 채소, 돼지 목살, 삼겹살, 살코기를 넣어 장시간 고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기존 돼지국밥의 잡내가 전혀 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국물 맛이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순대국밥, 수육보쌈, 수육전골, 토종순대, 고기만두, 부대김치전골, 곱창전골, 수육우동, 수육냉면, 수육비빔냉면 등의 사이드메뉴도 메인 메뉴에 버금가는 맛과 품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79네 수육국밥은 론칭 5년 만에 충청·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직영 및 가맹점 14개를 운영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올 4월까지 4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은 결코 거저 얻은 것이 아니다. 윤용현 대표는 창업 준비 기간인 8개월 남짓 수육만 삶고 사골국을 고면서 배합비율과 고기를 적절히 삶고 식히는 시간까지 자신만의 비법을 찾기 시작했다. 서울, 대전, 부산 등 국내 유명 수육국밥 식당을 찾아다니며 비결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 고민을 거듭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팔각, 엄나무 등 한약재부터 국외 향신료까지 특제 배합비율 고안해 잡내가 없는 국물을 만들었고, 시원하고 깔끔한 배추김치 겉절이와 깍두기, 그리고 젊은 층을 겨냥한 매운 특제소스까지 윤 대표가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대하와 불린 고춧가루 등 갖가지 양념이 들어가는 배추김치 겉절이는 그날그날 절인 배추에 무쳐 손님상에 내보내 음식의 신선함까지 더한다. 실제로 79네 수육국밥은 론칭 5년 만에 충청·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직영 및 가맹점 14개를 운영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올 4월까지 4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윤용현 대표는 “저는 밑바닥부터 열심히 노력하여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 장사를 어떻게 하면 제일 잘할 수 있을까 수백 번은 고민했다”면서 “그렇게 내린 결론은 주인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고객이 지불하는 돈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군가에게 소주와 함께 먹는 국밥 한 끼가 큰돈일 수도 있는데 기꺼이 한끼 식사로 지불하는 이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이 마음가짐으로 대한민국 제1의 수육국밥 전문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맹점과 상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후 편법을 쓰지 않는 정직함으로 고객과 가맹점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79푸드컴퍼니의 노력은 고스란히 매출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에는 전 매장이 성업을 이루면서 60억 원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최근 79푸드컴퍼니는 간편한 창업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가맹점 전국 확대에 나섰다. ‘착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고 있는 79네 수육국밥은 본사 교육 및 현장 교육을 통해 완벽한 조리를 목표로 모든 매장이 완벽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상권 분석을 통해 매출을 증진시키며 상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주방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손쉽고 간편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본사 자체 메뉴 개발 및 사후관리를 병행하며 주3회 배송으로 가맹점주에게 신선한 음식을 공급하고 지속적인 가맹점 방문으로 매장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시켜준다. 윤용현 대표는 “좋은 것은 함께 나누며, 나쁜 습관은 가차 없이 버릴 줄 아는 기업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며 “79네 수육국밥만의 특별한 경쟁력으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겠다. 아울러 모든 사람과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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