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의 고도일 원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수술 척추·통증·관절·암통증 전문병원인 고도일 병원은 지금까지 약 3만 건의 신경성형술을 시술하며 아시아를 통틀어 신경성형술 최다 시술 건수를 기록했다.
 

▲ 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

지난 2001년 고도일신경외과로 개원한 고도일병원은 비수술 척추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13년의 노하우를 갖춘 척추·통증·관절 전문병원으로, 개원 이래 척추, 통증, 관절 질환을 다양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하는데 선도적인 노력을 해왔다. 현재 고도일병원은 내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5개 전문과에서 14명의 분야별 전문의를 비롯해 총 직원 150명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하고, 각자 맡은 부서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며,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앞서 나가며, 환자에게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도움이 되는 치료를 핵심가치로 두고 있다. 10년 내(2024년) 아시아 최고 통증 전문 종합병원이 되고, 20년 내(2034년)세계 최고 통증 전문 종합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신경성형술 분야 최다 시술 건수 기록
세상의 모든 통증을 치료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고도일병원에서는 다양한 비수술 요법 외에도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다 안전한 수술요법들을 시행함으로써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에게 최적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임상경험 실력을 갖춘 전문의들이 치료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한 예비 진찰, 정확한 검사결과 상담과 안전한 시술을 책임지는 시술전담 의료진 등으로 나뉘어 환자들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체계적인 환자 관리 시스템으로 완성도 높은 치료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아시아에서 경막외 신경성형수술 분야 최다 시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고도일 병원에는 전국 각지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여 개국의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고도일 원장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환자들을 위해 칼을 대지 않는 다양한 비수술요법으로 허리병 환자의 95%를 치료하고 있다”며 “과거 ‘무조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인식되어온 대부분의 척추질환을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고도일병원에서는 비수술로 대신한다”고 강조했다.

고도일병원이 아시아 최다 시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경막외 신경성형술의 경우 미국 FDA 승인과 여러 논문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은 시술법으로, 매년 일본의과대학 의료진은 선진의료기술 연수를 목적으로 내한해 고도일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고 원장은 “꼬리뼈에 있는 척추관으로 통하는 구멍을 통해 직경 1mm 미만의 특수 카테터를 삽입하여 디스크와 협착증이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부위까지 카테터를 도달시켜 물리적으로 유착을 풀고 화학적으로 유착을 녹이는 효소제와 신경의 염증과 부종을 풀어주는 항염증제를 주입하여 척추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며 “수술, 통증, 전신마취, 흉터, 출혈이 없는 5無 시술로 시술기간이 10~20분으로 짧고 비절개로 회복도 빨라 수술치료를 꺼리던 환자들의 부담과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덧붙였다.
 
치료 전반에 걸쳐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고도일병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들이 정확한 진단 후 환자들에게 1:1 맞춤 치료법을 시행하여 더 효과적인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통령 자문의로 활동중인 고도일 원장은 “비수술 시술센터부터 척추 심부의 인대를 강화시켜 주는 강화주사센터, 척추관절을 교정해 통증을 줄이고 체형을 바르게 잡아주는 도수운동센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환자를 위한 만성피로클리닉, 암통증·암성피로 치료센터까지 구축했다”며 “특히 신경성형술, 풍선확장술, 경막외 내시경술 등 다양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은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도일병원의 경쟁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폐쇄공포증 환자를 위한 오픈형 MRI시스템과 대학병원급 항온·항습·무정전 클린룸 설비를 갖춘 첨단 수술장, 당일 진단/시술이 가능한 One Stop Care, 내원환자 주차발렛파킹 및 커피와 음료 무료서비스 등 진료의 편의성과 신속성을 더해 검사 및 진료, 치료 전반에 걸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지역사회 환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관할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야간 무료진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은 물론 ‘허리튼튼 봉사단’을 조직해 용인노인요양병원 봉사활동, 반포(지역) 봉사활동,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문화체험 봉사활동도 하고 있는 등 더욱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도일병원의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 중이다.

비수술치료의 우수성 알리기 위한 외국인 환자 유치 주력
최근 ‘의료한류’의 열풍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고도일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고도일 원장은 고도일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며 의료강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 병원과의 교류 등 활발한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환자와 의료계의 호평이 각국에 전해지면서 고도일병원의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본 의과대학 의료진들이 연수차 방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환자들의 무박1일 진료코스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병원에서는 각국의 환자들을 위해서 전문 통역을 배치하여 현지 언어와 문화가 활발히 소통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 세계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도일 원장은 “향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병원과의 교류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아시아 최대 비수술 척추·통증·관절·암통증치료 병원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