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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집-1등지자체]통영시 진의장 시장
청(靑)무우밭 같이 눈부신 ‘바다의 땅 통영’『동양의 나폴리』로 남해안시대의 중심도시 우뚝
2009년 07월 02일 (목) 23:02:27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

   
▲ "남해안시대의 중심도시 통영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진의장 통영시장
통영시는 한반도 최남단의 중앙에 위치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도시로서 보석같이 아름다운 250개의 크고 작은 섬과 2,267㎢의 광활한 “바다의 땅”으로 이루어 있으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 통영’은 인구 14만명의 작은 도시지만 배출한 인물만큼이나 저력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음악의 거장 윤이상과 토지의 박경리, 행복시인 유치환, 꽃의 시인 김춘수, 김호 축구감독, 김호곤, 김종부, 김도훈, 서정래 등 수많은 예술가와 체육인을 탄생시켰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정해역의 도시이자, 충렬사, 한산도 제승당, 통제영 12공방, 소매물도 등대섬, 해저터널 등 낭만적인 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실제로 진 시장은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개인전 3회와 詩집, 수필집을 낼 정도로 예술과 행정의 전문가로서 통영시만의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발전을 위한 시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본지 뉴스메이커에서는 「지역특집-1등 지자체」라는 제목으로 ‘남해안시대의 중시도시 통영’을 이끌고 있는 진의장 시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바다를 찾아온 나비-문화,관광,체육분야 눈부신 성과
청(靑)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김기림의 시 ‘바다와 나비’에서 바다를 표현한 부분인데, 이 곳과 절묘하게 맞는 부분이 많다. 통영의 바다는 나비가 청무우밭인 줄 알고 내려갈 정도로 나비처럼 바다를 찾아 온 사람들은 모두 푸른 빛깔에 매료되어 돌아가곤 한다. 특히 통영은 육지 중에서 기온이 가장 높고 연교차가 적어서 사계절 관광과 스포츠가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관광 산업이 큰 발전을 하고 있다.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개통과 토지의 박경리 선생의 묘지 조성과 문학관 건립이 추진 중에 있으며, 제 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가 확정되는 등 관광과 체육 분야에 큰 성과들을 거두었다. 작년에는 통영국제음악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아름다운 예술 도시에 음악의 향기를 더 했고, 한산면 매죽리에 매물도(每物島) 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 더 가고 싶은 도시, 더 매혹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UN지속가능발전 교육도시 선포식 현장

구도심과 원도심을 융합하는 균형개발 추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과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추구하기 위해 ‘국도 77호선 확포장’과 ‘국지도 67호선 개설’사업, 그리고 문화 근린(서포루)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듦으로써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중심부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통영 전체가 두루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다.

우리 땅의 농수산물 氣살리기와 조선산업 적극 추진
통영 하면 아름다운 바다 뿐 아니라 싱싱한 수산물이 유명한데, 이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참다랑어를 양식할 수 있는 어장과 통영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해삼을 특산품 육성사업으로도 추진하고 있으며, 욕지 우도권 바다목장화 사업, 해양생물연구센터 건립사업 등 통영시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조선산업 육성을 위해 총 5,000억원이 소요되는 안정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 사업은 성동조선해양(주)이 2011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는 내년 상반기에 준공 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토해양부 중앙연안심의회에서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이 승인 받아, 안정? 덕포지구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을 계획대로 추친할 수 있게 되었고, 중앙시장에 18억원을 투자하여 해수공급을 지원하는 시설(해수취수, 여과처리시설, 해수관로 등)을 확충하는 등 전통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과 지역인재 육성, 교육분야도
종합사회복지관 준공과 장애인특수학교인 통영잠포학교 개교, 신애원을 신축, 효은/해송노인요양원 개관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하여 편의 시설을 하나하나 확충개선해 가고 있으며 통영 어린이집과 욕지보건소, 보건진료소를 새로 만드는 등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회 복지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브릿지 투 더 월드’라는 청소년 글로벌탐방반 신설과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교육 경비지원 등 교육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도남관광지 개발조감도

진 시장은 임기 중 역점을 두고 추진 사업으로 통영시민의 염원인 서울-통영간 고속철도(KTX)의 조기개설사업과 남해안 3대 공동프로젝트인 시와 한산도를 잇는 한산대첩교 건설, 통영-사량도 연륙교 건설사업, 안전국가산단 확대조성, 도남관광지 일원 민자유치사업 등과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음악당(통영국제음악당)건립사업, 한산대첩 이순신 광장조성사업, 수산업 혁신사업 등을 주요현안사업으로 꼽고 있다.
통영은 미 FDA에서 청정해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할 만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UN대학으로부터 세계 8번째로 선정된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 평생교육도시’로 지정된 친환경적 인간중심의 도시이다.
“한사람의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많은 사람의 꿈은 현실”이라 했듯이 통영의 미래비전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와 공고한 유대를 통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 갈것이라고 강조하는 진의장 시장은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다운 “오로지 통영시를 세계적인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취임 초기부터 통영시 발전에 기초를 다지는 일을 열심히 해오고 있다”며 “통영하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을 정도의 삶이 풍요로운 도시를 건설하고자 하는 소박한 희망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파도소리와 갈매기 울음소리가 메아리치는 축복받은 자연환경과 시민들의 삶에 녹아드는 정책들로 유토피아같은 도시를 건설할 통영의 미래가 기대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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