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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주사 ‘람스’의 어머니, 비만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다
2017년 12월 07일 (목) 20:53:21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전세계가 비만과의 한 판 승부를 부르짖고 있다. 미국은 청소년 비만의 주범으로 지적받고 있는 탄산음료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2015년 탄산세를 도입해 설탕 1온스마다 1센트씩 부과하고 있다. 멕시코는 2015년 스쿼트 운동을 10회할 때마다 지하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승차권 제공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한국 역시 내년부터 병적 고도비만 수술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하지만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바만율은 2011년 32.6%에서 2016년 34.9%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인과 비만과의 승부는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처럼 보인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 전혀 없다는 사람은 노년층 외에는 매우 드물 것이다.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숙제처럼 돼 버린 다이어트는 끝까지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먹고 싶은 음식을 참는 힘든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더라도 방심하면 ‘요요 현상’이 오는 경우가 많다.

독보적 체형관리의 시술법으로 떠오른 람스
365mc의 행보가 화제다. 현재 서울과 부산의 2개 병원급을 포함, 총 17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365mc는 지방흡입 주사인 람스(LAMS)를 개발해 단기간에 빠른 지방제거 및 몸매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만치료와 체형관리를 특화해 진료하는 곳이다.

▲ 김정은 원장
김정은 365mc신촌점 대표 원장은 “람스는 전용 주사기를 이용해 단단한 지방덩어리를 분해한 뒤 직접 지방세포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지방세포수를 줄여준다”면서 “시술 후 지방분해용액을 주입해 추가적인 지방분해 과정을 거쳐 단단한 셀룰라이트 덩어리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람스는 지방흡입 수술의 효과를 내면서도 절개와 마치를 하지 않고, 압박복을 입지 않아 간편 시술로도 통한다. 이 때문에 시술시간도 30분 내외로 짧아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술받기도 할 정도다. 뿐만 아니라 효과 대비 멍이 심하게 들지 않아 남들 모르게 체형 변화를 주고 싶은 직장인이나 예비 신부에게 인기다. 평상시에는 스튜어디스, 연예계·예체능 종사자 등 유니폼을 입거나 활동 영역이 넓은 직업군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정은 원장은 “기존 시술과 달리 람스는 한번 시술로 확연한 라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면서 “운동으로 절대 빼기 어려웠던 팔뚝 일자라인, 복부 옆구리 머핀살, 허벅지 승마살 등 국소 부위 사이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365mc에서 처음 선보인 람스는 지난 2014년 첫 시행된 이후 올 8월 31일 기준 누적 보틀수 20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365mc의 대표 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정은 원장은 “생각보다 훨씬 짧은 시간 동안 람스가 체형관리의 대표 시술로 자리잡아 람스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면서 “람스를 런칭할 때 새로운 비만치료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고민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람스 시술 첫 고객에게 뽑은 지방을 보여주었을 때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해요’ 하면서 감탄하는데, 람스가 고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시술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전개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익의 10%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온 365mc. 지난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금 1억 2000만원을 기부했고, 올해는 아트 건강기부계단 조성, 청송 소망의집(양로원) 지원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남철 대표원장협의회장과 함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여성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여성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365mc와 함께하는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10월20일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강남역 부근에서 호신용 경보기를 나눠주는 도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특히 김 원장은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교육지원금으로 1111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정은 원장은 “365mc의 주 고객이 여성인 만큼 365mc를 믿고 신뢰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성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여성이 행복하고 나아가 모든 사회구성원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365mc의 김정은 대표원장은 지난 2014 대한지방흡입학회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한 인물로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최대 미용의학학원(AAAM) 좌장 자격으로 초청받아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견고한 의료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잘 빠졌다, 람스LAMS!>, <여우들의 S라인 시크릿 노하우>를 집필한 바 있는 김 원장은 <신나게 먹고 10kg 빼기>, <보톡스와 필러>를 공동으로 집필했다. 현재 대한지방흡입학회 상임이사, 대한비만학회 평생회원, 대한가정의학회 정회원,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정회원, 대한비만학회 정회원, American Academy of Aesthetic Medicine 정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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