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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영어권 국가?
국내 최초 ‘영어교육’을 수출하는 이곳
2009년 07월 02일 (목) 09:53:26 오현수 기자 ohs@nawsmaker.or.kr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싱가폴 등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이 유학을 떠나는 나라들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 학생들은 물론 중국이나 일본 학생들까지도 영어 교육을 위한 조기유학을 제주도로 옮기게 하고 있는 곳이 있다. 제주도가 영어만 쓰는 곳이 아님을 전 국민이라면 다 알고 있는데 어떻게 제주도로 영어유학을 오냐고 반문하는 이가 있을 테지만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제주국제영어마을(대표 이찬원 사무총장)은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에 대한 교육도 함께 하고 있어 국내 취학을 원하는 중국인 학생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이곳 제주국제영어마을(www.jejuevillage.com)에서는 일본과 중국에서 조기유학을 오는 학생들에게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교육하기 위해 오전에는 한국어 교육을, 오후에는 영어 교육을 겸행하고 있다. 4개월 캠프 교육 이후, 제주도 내 8개 초ㆍ중등학교에서 교육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오후에는 국내 학생들과의 합반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조기유학을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 중국의 상류층에 속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교환학습에 있어서도 상호간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은 일반 영어캠프와는 달리 뉴질랜드와 일본, 중국의 초ㆍ중등학생을 함께 캠프에 참여시켜 한 조에 함께 편성해 명실공히 국내 최초의 국제 영어캠프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캠프 내에서는 24시간 내내 영어만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국제영어마을 캠프로 자리잡아
올해 27기와 28기생을 받는 제주국제영어마을은 한 기수당 150명만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폭력사용금지, 한국말 사용금지, 교육시간철저, 잔밥 금지, 취침점호 및 정리정돈 실시 등 캠프 내 엄격한 규정을 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취침 후 별도로 영어단어를 외우게 하는 벌칙을 주고 있으며 심한 경우 강제 퇴소시키기도 한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참여와 안전한 캠프 생활을 위함이다”고 이찬원 사무총장은 밝히고 있는데 이 규정은 생각 외로 잘 지켜질 뿐만 아니라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열의가 대단해 퇴소자는 물론 벌칙자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또한 학습 목표를 정해 상벌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효과가 좋은 조에 한해서 외부 테마학습을 시키는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일반 영어캠프들이 체험 위주의 캠프로 변질되고 있는 것에 비해 이곳 제주국제영어마을은 철저히 영어 학습에 목표를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캠프 내에서 주어지는 학습과제도 부모님께 영어로 편지쓰기, 영어 단문 작성하기 등 실질적인 쓰기와 말하기, 듣기의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이찬원 사무총장을 밝혔다. 이에 제주국제영어마을은 엄격하고 확실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과 깨끗한 주변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에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제영어마을 캠프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최로 영어를 ‘수출’하는 캠프
한편 국내 최초로 ‘방과 후 학교’를 도입해 원어민 강사를 통해 영어를 집중 지도함으로써 사교육비 경감에 힘써 온 이찬원 사무총장은 원어민 강사 관리와 영어마을 운영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사무총장 이하 이곳 직원들도 사교육비 절감과 영어 영재 조기육성을 목적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21세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지식정보화 사회의 거대한 물결을 헤쳐 가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국제화 시대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원어민 강사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개별교육을 받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 학생들의 초청을 통해 국내 학생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학생들을 함께 참여시킴으로써 국내 최초의 유일한 국제영어캠프로서의 모습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일본과 중국 학생들도 이 캠프에 참여함에 따라 국내 최초로 영어를 수출한 캠프라는 평가와 함께 철저한 영어 학습과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교육효과도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아울러 받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는 이곳 제주국제영어마을은 27기 학생들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11박 12일간의 일정으로, 28기 학생들은 8월 5일부터 23일까지 18박 19일의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28기는 18박 19일 일정에서 A, B, C반이 5박 6일씩 나뉘어 운영되기도 하는데 전체 일정에 모두 참여해도 되고 A, B, C 일정 중 한 곳에만 참여도 가능하다. 교육은 제 1주에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적응 및 생활영어 구사능력 함양’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실시되며 2주차에는 ‘영어 표현 방법의 구체화 및 생활영어 응용’이, 3주차에는 ‘영어 영재반 운영’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의 학생으로만 제한되며 학생 15명, 원어민교사 1명, 지도교사 1명, 뉴질랜드 학생 또는 도우미교사가 한 팀으로 구성되며 학습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팀 리더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불필요한 외화 낭비를 줄이고 원어민과의 생생한 생활영어를 통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운영되고 있는 제주국제영어마을은 참가 학생들의 열띤 성원과 부모들의 높은 만족감으로 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제주국제영어마을이 아시아 지역 영어교육의 메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찬원 사무총장은 야무진 포부를 이야기하고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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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
(177.XXX.XXX.68)
2012-01-14 23:38:59
VRXNbBxGI
Thank you so much for this ariltce, it saved me time!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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