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청에서 서명운동 전개/최창윤 기자(사진=농협 광주본부)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농협광주본부 임직원들은 ‘농업인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농업의 공익적가치 헌법반영'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등굣길의 대학생들과 출근길의 시민을 대상으로 동시에 대대적인 가두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박태선본부장과 지역농협 조합장들은 광주광역시청에서 ‘농업가치 헌법반영’안내장을 배부하며 서명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김귀남 영업본부장과 NH농협은행 직원들은 전남대학교에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농업가치 국민공감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 11월 9일 광주시민광장에서 개최된 농업인의 날행사에서도 농업관련단체와 연대하여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이 날 행사에서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시의회의장, 임우진 서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이정현 광주시의원도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농업가치 헌법반영'국민공감 확산에 함께 했다. 

박태선 본부장은 “농업인의 간절한 바람인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광주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꼭 반영되어 지속가능한 농업과 국토 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서명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전남대학교에서 서명운동/최창윤 기자(사진=농협 광주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