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편으로 구강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의롭고 정직하게’를 경영 철학으로 삼고 양질의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연합치과의원이 각광을 받고 있다.

▲ 안필호 수연합치과의원장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배재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 치과는 최신 의료장비와 선진 의료시스템, 최적의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환자 중심의 치과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안필호 수연합치과의원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최고의 진료 서비스 제공
현재 수연합치과의원에서는 최상의 진료를 위해 보철과, 보존과, 교정과 등 각 분야별 의료진들을 배치하고 일반 치료는 물론 임플란트, 심미 보철, 치아 교정 치료를 실시한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과 함께 단순 저작 기능을 넘어 심미적 완성도가 뛰어나면서도 강도가 높은 보철물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안필호 원장은 “환자들이 치과에 내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잘 먹기 위해서다.

치과의 본질은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이 잘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수연합치과가 추구하는 보철은 단순한 치과치료의 기능을 넘어 심미적으로도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밀 진단과 분석을 통해 진료계획을 세운 뒤 환자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게 진료할 내용을 설명해주고 세심하게 진료함으로써 수연합치과는 환자들로부터 무한 신뢰를 받고 있다. 안필호 원장은 “환자의 경우 당장 몸이 아프고 전공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의사의 말을 전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다. 이 정보 불균형의 차이로 인해 일부 병원에서 치료비를 부풀리는 사태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이에 수연합치과에서는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를 한다. 기본적으로 브리핑이라 하여 환자와 환자 가족 그리고 담당 의사가 함께 진료에 대한 전체적인 소견을 나눈다.

안 원장은 “환자는 자신이 어떠한 치료결과를 얻고 싶은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담당 의사는 이에 대해 어떠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 과거의 치료사례와 사진들을 통해 설명을 해준다”며 “진료가 끝나면 반드시 어떠한 진료가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과 메모를 해줌으로써 환자가 믿을 수 있도록 상호 신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치과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인 수연합치과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시 홈페이지 하나 검색이 되지 않고, 직접적인 옥외광고조차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 사이에서 ‘제대로 치료하는 치과’라는 입소문만으로 개원한 지 7년 만에 16,000여 명의 환자가 찾아오는 내방 기록을 세우고 중부권역 안팎에서 명성을 떨치며 전국 최고의 치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도덕성 갖춘 치과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수연합 치과는 치과 의사 및 스탭 24명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들에게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민들의 치과 주치의로서 최고의 실력을 입증받은 수연합치과. 환자들로부터 ‘제대로 된 치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수연합치과의원에는 안필호 원장을 중심으로 실력 있는 치과 의사 및 스탭 24명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들에게 최고의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안필호 원장이 성실 납세자로 인정받아 2013년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세정위원회에 가입하는 등 공적으로도 도덕성을 인정받으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처럼 치과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관련 분야에서 경쟁력을 획득한 안필호 원장.

안 원장은 성실 납세자로 대학 강의 및 방송 칼럼을 쓰는 일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안 원장은 앞으로도 병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최고의 의료진이 모여 최상의 치과진료를 하고 나아가 세계 최고의 치과가 되는 것이 비전이다. 안필호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병원은 많은데 제대로 된 병원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의사가 의사답게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야 하는데 요즘의 치과들은 아무래도 환자를 돈으로 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이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전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