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두 남자의 게임이 시작된다.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미스터리 심리극이 시작된다!!
로맨틱 가이 ‘주드 로’! 명품 배우 ‘마이클 케인’!  그들의 화려한 만남!!
영국의 미남 배우 주드 로와 연기파 배우 마이클 케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추적>은 두 남자의 어긋난 만남이 위험한 거래로 이어지는 미스터리 심리극. ‘킬러’, ‘섹스 매니아’ 같은 단역만 맡는 무명배우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틴들(주드 로)은 백만장자 추리 소설가 앤드류(마이클 케인)의 부인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밝히기 앤드류를 찾아간다. 그러나 앤드류는 자신의 집에 있는 백만 파운드 보석을 훔쳐 가라는 달콤한 제안을 하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 틴들이 앤드류의 호화스러운 집에 침입하면서 그들의 예측 불가능한 게임은 시작된다.
틴들의 빛나는 외모, 앤드류의 넘치는 재력은 각자의 마음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질투심을 표면으로 이끌어 내며,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 깊게 빠져드는 함정으로 이끈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의 배우로도 유명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 묘사와 밀고 당기는 치밀한 두뇌게임을 한정된 공간 안에서도 화려하게 담아냈다.

주드 로, 마이클 케인의 날카로운 눈빛이 살아있는 포스터
숨 막히는 긴장감과 스릴이 감도는 예고편 대공개!!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서로를 강렬하게 바라보는 듯한 두 남자. 한치의 미소조차 찾아 볼 수 없고, 다만 서로를 물어뜯을 기세로 쳐다볼 뿐이다. 두 주인공 ‘주드 로’와 ‘마이클 케인’의 뒤로 보이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그들이 입은 깔끔한 수트는 <추적>이 고품격 미스터리 심리극임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특히, ‘한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세 번의 게임이 시작된다’ 라는 카피는 두 등장인물의 관계와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건의 전말을 한번에 느끼게 하며, 포스터 전체에 퍼져있는 푸른색 조명은 두 배우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포스터와 함께 주드 로의 매력적인 외모와 마이클 케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한 <추적>의 예고편은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 틴들(주드 로)과 백만장자 앤드류(마이클 케인)의 불꽃 튀는 첫만남부터 시작된다. 당신의 아내를 사랑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틴들, 그런 그를 무시하는 앤드류. 그 둘의 사이에선 보이지 않는 팽팽한 기류가 감돌고,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추적>의 예고편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에 감탄을 자아내며, 연극적인 느낌을 한껏 살린 분위기가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빛나는 외모의 무명배우와 넘치는 재력의 백만장자 추리소설가의 위험한 거래를 그린 미스터리 심리극 <추적>은 10월 22일 개막하는 유럽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도 선정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오는 11월 20일(목) 극장에서 직접 게임의 반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