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평소와 달리 건강에 매우 신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출산 후 산욕기, 산후조리 기간 동안의 건강관리에 대해서는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서영희 노블엘르, 알리르마리 대표

최근 산후조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노블엘르·알리르마리 산후조리원이 화제다. 노블엘르·알리르마리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의 불안함과 산후조리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체계적인 산후조리 시스템을 통한 최상의 서비스로 산모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신 후 엄마의 고민 사항을 산전부터 조리원 기간은 물로 퇴실 후 애프터 서비스까지
토탈 케어 시스템으로 운영
노블엘르·알리르마리 산후조리원은 임신 후 엄마가 고민하게 될 모든 사항들을 하나의 토탈케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산 전에는 산전마사지, 만삭촬영을 비롯하여 우리 아가 안심보험으로, 산전 태아 보험 가입 지원 등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산 후 조리원으로 입실시에는 최고의 설비와 전문 서비스를 구축해 산모가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영희 노블엘르·알리르마리 산후조리원 대표는 “입실자에게는 부착된 먼지나 균 등을 에어커튼과 케어 게이트를 이용해 입구에서부터 차단하고 각 산모실마다 방화문을 구축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타 산후조리원과 달리 실평수 340평의 공간에 단 21개의 산모실을 배치해 7~8평의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최고급 유아용품과 퀸사이즈의 침대를 구성해 산모실의 쾌적함을 추구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모들이 산후조리원 선택 시 가장 큰 비중을 두는 신생아실은 독립된 배기·환기 시스템을 통해 실내공기정화 및 살균효과가 이루어지도록 특수 설계했으며,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완벽한 살균과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예방도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영희 대표는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으로 오는 이유는 갑갑한 집에서 벗어나 나만의 공간에서 편히 쉬고 싶은 마음을 갖고 오는 것”이라며 “그래서 최대한 넓은 공간을 마련하고 신생아실 역시 언제든지 아기를 볼 수 있도록 사방을 통유리로 제작했다.

▲ 노블엘르 신생아실

어느 각도에서든 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에 산모들이 더욱 안정적인 상태로 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블엘르·알리르마리 산후조리원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일선병원 및 조리원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가 1일 3교대로 신생아실 책임근무를 실시하고 인근 병원의 소아과 전문의가 주2~3회 직접 방문해 건강을 체크한다. 특히 노블엘르, 알리르마리의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인 모유수유를 100% 목표로 두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국제모유수유전문가가 운영하는 ‘모유사랑’과 협력해 완벽한 모유수유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유방 울혈 1:1 마사지 케어도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독립적인 테라피실의 운영으로 임신·출산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문 산모 테라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토탈 케어 시스템의 궁극적인 완성인 조리원 퇴실 후 애프터 서비스의 일환으로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퇴실 후에도 궁금한 점을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또 다른 애프터 서비스로 고품격 파티하우스 벨라드리움과 연계하여 100일상 상차림과 스냅사진 촬영을 무료로 진행하고, 돌잔치 진행시 노블엘르와 알리르마리 맘들만의 식대할인과 돌상 할인 등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고품격 파티하우스 벨라드리움

▲ 알리르마리 신생아실

지난해 서영희 대표는 파티하우스 벨라드리움의 문을 열었다. 경기도 분당구에 위치한 파티하우스 벨라드리움은 분당과 판교지역에서는 이미 고품격 파티하우스로 소문이 자자하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원활한 행사 진행으로 가족 모임을 비롯한 기업 세미나 장소로도 인기가 많아 고품격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수용인원이 최대 80~120명인 홀과 50~70명인 홀은 물론, 최대 10~20명의 소규모 홀도 갖춰져 있어 모임의 용도와 인원에 맞춰 홀의 선택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더불어 독립된 홀 내부에서 차려지는 뷔페 음식의 종류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을 위한 먹을거리까지 다양해 아이가 태어난 후 처음 치르는 가족행사인 돌잔치를 앞두고 누구보다 특별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엄마들이 주로 찾는다.

▲ 파티하우스 벨라드리움 홀

서영희 대표는 “파티하우스 벨라디움은 첫 돌을 맞은 아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고급스럽고 독립된 나만의 장소에서 화려하게 치르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마음에 쏙 들게 구성했다”면서 “특히 돌잔치 장소 선정부터 인원수 책정, 돌상 음식 준비, 돌잡이에 쓰일 물건, 답례품 등 엄마가 신경 써야 할 걱정들을 덜어주고자 음식부터 행사 구성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서비스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시설로 벨라드리움은 돌잔치 뿐 아니라 하우스웨딩, 비즈니스 파티, 세미나 행사 공간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무적인 분위기의 세미나를 벗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기업들은 독창적이고 새로운 세미나 장소로 단연 벨라드리움을 꼽는다. 서 대표는 “벨라드리움은 행사 전부터 1:1 담당 코디네이터제로 운영되며 행사의 성격에 따라 행사 전 사전 미팅을 통해 고객에게 행사별 스타일 컨설팅을 진행하고 부스, 행사 관련 플랙카드, 네임카드, 공간 데코레이션이 제공되고, 무대 및 음향, 동영상, 강의 관련 모든 제반 시설을 제공한다”면서 “격조 높은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