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 보낸 10여년의 세월
1999년 4월 목포시 888번지에 개점한 현대증권 목포지점은 2007년 6월 삼흥타워 2층으로 이전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이 된 목포지점은 체계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테크의 안내자이자 동반자로서 고객의 자산 증식에 앞장서고 있으며, 18년째 증권계에 몸담고 있는 정삼현 지점장은 전남대에서 경영대학원 재무를 전공한 전문가로 올해 이 곳에 부임했다.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근무했던 그는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현대증권 목포지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쓰고 있다.

▲ 젊고 패기 넘치는 젊은 사원들도 구성된 직원들은 프라이빗뱅커의 자격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

금융권을 리드하는 젊은 혈기가 살아있는
현대증권 목포지점은 고객들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위주의 영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도 최대 화두인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은행, 증권, 보험 등의 장벽이 허물어졌다. 하지만 정작 정삼현 지점장이 자신 있게 말하는 목포지점의 경쟁력은 바로 젊고 패기 넘치는 젊은 사원들의 구성에 있다. 20대로 구성된 직원들은 주식, 금융상품 구분 없이 프라이빗뱅커(Private Banker)의 자격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다. 금융권을 주도하는 직원들이 젊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의 변화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점은 직원들의 개성과 능력을 살려 고객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고객재산 증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직원들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면서 직원들과 여가활동도 함께함과 동시에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직원들의 능동적인 활동은 수익률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개점 후 현재까지 흑자점포를 운영해오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현재 목포지점을 ‘광주, 전남지역 1위’에 빛나는 수익률을 올렸고, 전년도 역시 대전 및 충남 이남지역에서 ‘3위의 수익률’을 기록하여 1등지점으로 발돋움하게 이끌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하는
목포지점은 수익률 안정에 만족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결손가정 및 장애인 복지재단을 후원하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평화광장 앞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걸으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파워워킹’을 통해 장애인 복지재단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역과 살아 숨 쉬는 지점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정삼현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흑자를 내기 위해 발로 뛰는 영업과 고객의 재산증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