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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동질성 회복이 통일의 최우선 기반
2014년 04월 02일 (수) 11:29:54 정재원 기자 jjw@newsmaker.or.kr

베를린 장벽 붕괴직후인 동독 공산당의 한스 Modow 전 동독총리는 통일 전 동독과 서독이라는 두 개의 국가로 공존하며, 각각 발전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고 회고한다.

정재원 기자@

   
▲ 김구회(金九會)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 중앙회 회장
Mdow 전 총리는 “지금 돌이켜 보면 독일통일은 반드시 필요했다”고 말하면서. “만약 통일이 되지 아니 하였다면 그 토록 짧은 시간에 동독지역에 서독에 버금가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건 불가능 했다”고 말하고 있다.

나눔과 기부 홍보영화 ‘철가방 우수씨’ 제작 발표
작금의 통일 논의에 있어 가장 선행되어야 할 부분은 무엇일지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 회장인 김구회 회장에게 물었다. 김 회장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국가의 통일정책에 국민의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하고. 남남갈등 해소에 노력 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사회주의체제의 실패요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한 “우리 민족끼리 속에 숨겨진 대남적화통일 실상교육, 통일이 주는 편익에 대한 세대 간 공감요인 홍보와 사회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건전한 시민통합 조성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남남갈등 해소 그리고 통일비전 제시로 ‘세대 간 통일의식 수렴’ 등 통일교육을 강화할 때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구회 회장은 젊은 시절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아, 버려지는 건설폐기물을 어떻게 하면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연구 개발하여 신기술인증 1건, 발명특허 12건, 실용실안 1건을 받는 등 친환경사업에 모든 열정을 쏟았고 현재 주식회사 대길ES, 주식회사 대길공영, 주식회사 대명환경 등 친환경 사업을 운영하는 한편 GH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여 문화컨텐츠 사업도 운영 중이다. 김 회장은 2012년 11월에 ‘철가방 우수씨’를 제작 발표해 영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철가방 우수씨’ 는 나눔과 기부를 홍보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새로운 기부문화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제작사 등 각 관련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했다. 영화 상영 수익금은 전액 다시 사회에 환원하여 저소득층. 장애인 및 기타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되는 목적을 두고 제작됐다. 이 영화를 관람하고 나서 어린이재단의 후원자가 많이 늘어났다고 해당 재단에서도 감사의 표시도 받았다. 김구회 회장은 GH엔터테인먼트에 전담 인력 시스템(기획프로듀서, 작가, 감독)을 구축하고 영화 시나리오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21일, 김구회 회장은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정부와 민간단체의 남북한 사회문화교류에 대한 비판적 분석”이란 논문으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구회 회장은 기업을 운영하며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사회봉사 활동에 전문성을 더하여 보다 더 폭넓은 활동을 위하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함과 동시에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북한학의 연구를 병행하여 마침내 박사학위까지 취득하게 되었다.

기업 경영과 더불어 통일안보에 최선을 다하는 김구회 박사
김구회 회장은 친환경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통일안보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봉사하다가, 2010년 제5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이후 4년간 임기를 마치고, 2014년3월 대의원 총회에서 제6대 중앙회장으로 재 선임되었다.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는 “남·북간의 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분단 반세기동안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한민족 고유의 삶의 동질성을 회복시켜 민족통일에 이르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는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이다.

   
 
그동안 협회에서는 통일정책 강연회 123회, 통일문제 학술세미나 14회, 북한 이탈주민 돕기행사 14회, 북한 방문 6회, 한?중수교 기념행사(상호교류방문) 3회, 호주, 카사흐스탄, 러시아 해외동포교류 및 지회창설 7회, 매년 국가 기간산업 현장 및 통일안보교육 현장 견학 연수 등 수 많은 평화통일기반조성을 위한 목적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구회 회장은 “남북이 분단된 지 69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서로 다른 체재와 이념으로 남북 간의 문화적 이질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민족문화를 바탕으로 평화적 통일을 향한 장기적인 안목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이를 동질화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화통일의 문제는 지역에 관계없이 한민족 모두의 뿌리 깊은 관심과 염원이다. 국민이 모두 함께 평화통일로 가는 기반을 조성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하는 대업”이라며 “분단의 기간이 오래인 만큼 남북 간 평화통일의 길도 쉬운 길은 아닐 것이나 정부와 함께 우리 회원과 국민 모두가 헌신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그 결실이 맺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김구회 회장은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 중앙회장, 국민대통합위원회(국민소통분과위원회)자문위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외래교수, 제10-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시절 서울지역 청년위원장을 역임하며 “통일열차 타고 유럽까지, 자전거타고 개성까지”라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며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확대라는 중요한 결실과 기회를 마련했다는 칭송을 받은바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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