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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대로 사는 신앙인 만들기에 총력 기울이다
2017년 09월 08일 (금) 02:35:12 장정미 기자 haiyap@newsmaker.or.kr

더 이상 부패하지 않는 세상, 살맛나는 이 땅을 만드는 소금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 교회다.  또한 부정의와 거짓의 어둠이 짙어 우리를 정의와 사랑의 삶으로 인도하는 진리를 찾기 어려운 세상에서 빛으로 부름 받은 곳이 교회이다.

장정미 haiyap @

오늘날 많은 이들이 한국 교회의 위기를 성토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위기는 신앙인들의 신앙인답지 못하기 때문이며, 그 근본 원인은 신앙과 문화가 복음적 정체성에 확고하게 뿌리 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성경의 이해도 높이기 위해 <성경맥> 시리즈 출간
▲ 장봉의 목사
21세기 현대사회에서는 날마다 방대한 양의 정보가 쏟아지고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책이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책이 있다.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중심으로 탄생전은 구약, 탄생 후는 신약으로 나누어져 있다. 어디서나 볼 수 있고 구입할 수 있지만 그 분량이 많아 다른 일반 책과는 달리 오랜 시간을 정독해야 그 의미와 뜻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최근 한 여론조사기관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전국 19세 이상 개신교인 7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개신교인의 성경 읽기 실태 조사’에서 나온 결과 개신교인들은 성경을 ‘하나님 말씀’(71.5%)으로 생각하며, ‘성경에서 삶의 답을 찾았다’고 답한 응답자도 72.6%에 이르렀다. 성경을 매일 읽는다는 신자는 19.5%였다. 그러나 성경을 보며 깨닫지 못한 부분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을 읽을 때의 느낌을 물은 질문에 ‘깨달음이 있다’고 응답한 신앙인은 54.6%였지만, ‘이해가 안 간다’고 답변한 사람도 38.8%나 됐다.

초창기 한국교회의 열정 되살려
복음의 씨앗 키우려면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에 충실해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장봉의 창조회복교회 목사는 ‘성경’을 통해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회는 언제나 본질에 서 있을 때 시대의 등불이 됐다. 장봉의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성장 동력은 다름 아닌 남다른 성경사랑에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성장기의 한국교회는 성경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필사하며 연구하는 일에 많은 열정을 쏟아왔다. 그러나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성경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 장 목사의 판단이다. 초창기 한국교회의 열정을 되살려 복음의 씨앗을 키우기 위해서는 성경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장 목사는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목록으로 본 성경맥>과 <장으로 보는 성경맥>도 출간했다. 장봉의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쓴 책이라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제가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 수십 번 읽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 됐다”며 “성경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주고 환상으로 보여주셔서 책을 쓸 수 있었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성경의 특징 아이콘화한 <목록으로 본 성경맥
장봉의 목사가 7권의 시리즈로 출간한 <목록으로 본 성경맥>은 장별로 요약하고, 더 요약해서 제목을 만들었으며, 다시 제목을 아이콘으로 표시해 저절로 기억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장 목사가 기도 중에 응답을 받아 직접 개발한 다양한 아이콘들이 특징이다. 장봉의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쓴 책이라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제가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 수십 번 읽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됐다”면서 “성경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음성으로 들려주고 환상으로 보여주셔서 책을 쓸 수 있었다”며 집필 배경을 밝혔다. 실제로 그가 <목록으로 본 성경맥>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각 목록이 갖고 있는 역사, 사건, 인물 등의 특징이 환영으로 나타났고, 장 목사는 그것을 그때그때 아이콘화해서 성경의 맥을 그려나갔다. 성경 66권마다 이스라엘 지도를 펼쳐놓고, 그 위에 각권의 장별로 담긴 메시지들을 배열했다. 장 목사는 “집필을 하면서 평신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에 가장 주안점을 두었다”며 “성경을 가르치는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말씀을 더 쉽게 전할 수 있도록 시각화에도 힘썼다”고 덧붙였다.

성경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하던 차
기도 중 응답받아 <목록으로 본 성경맥> 집필

<목록으로 본 성경 맥>은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보 신앙인들도 설명만 들으면 쉽게 응용 가능하고 짜임새 있게 만들어졌다. 설명을 듣다 보면 성경을 만화로 배우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선명하고 재미있으며 성경 속 사건의 흐름도 역사적인 순서대로 이해하도록 도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해외선교를 위해 한글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중국어 간자체, 일본어판으로도 출간되고 있다. 장 목사는 이러한 <목록으로 본 성경 맥>을 교본으로 활용해, 매주 평일에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성경강의도 진행 중이다. 장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면서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성령님의 인도함을 어떻게 받고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쳐 주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성경의 장별로 소개한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
7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던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이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도형으로 풀어내어 성경 66권의 흐름을 한눈에 그렸다면, <장으로 본 성경맥>은 장별로 개요 및 각 장의 숫자로 장의 맥을 설명했고, 각 장의 대단락과 주제 그리고 내용들을 소개해 놓았다. 그동안 장 목사는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을 통해 여러 목회자들에게 복음의 진수도 깨닫도록 강의와 연구에 매진해왔다. <장으로 보는 성경맥>은 성경에 관해 관심이 많았던 그가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숫자가 나오는 것은 퍼즐을 맞추듯 맞추어 보았고, 신기하게도 숫자로 대입하여 본 성경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데 효과적이란 사실을 알게 되어 집필한 내용이다.

이전 시리즈보다 더 세부적으로
각 권의 장별로 요약 정리한 <장으로 본 성경맥>

이전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등으로 성경의 각 권을 조명했다면 <장으로 보는 성경맥>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각 권의 장의 숫자로 요약 정리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결국 <목록으로 본 성경맥>에다 <장으로 본 성경맥>을 첨가하면 성경의 맥이 자연스럽게 인지되고 하나님의 그 오묘한 비밀과 비유도 쉽게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성경 66권과 1189장을 여러 번 통독해도 성경의 맥은커녕 의도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목록의 맥, 그리고 장의 숫자로 장의 맥을 알 수 있고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됨과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고 성경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볼 수 있으며 성경 지식과 성경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됐다.

복음 전파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장봉의 목사는 30여 년 전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경기도 평택에 교회를 개척, 3년간 시무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목회를 접어야 했다. 이후 38년간 수학교사로 재직하다 지난 2011년 정년퇴임했던 장 목사가 갑자기 다시 목회를 시작한 것은 하나님의 부름 때문이었다. 장봉의 목사는 “어느 날 예배를 드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원인도 없이 입과 눈이 돌아가는 안면장애가 왔다”면서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원인을 알 수 없었고, 고칠 방법도 없다고 했다. 하나님의 뜻이었는지 기도하던 중 ‘교회를 개척하겠다’고 서원하자 기적처럼 장애가 회복됐고 남은 인생을 주님께 바치기로 각오했다”며 밝혔다.

성경은 영의 양식이자 사단을 대적할 무기
사람을 사람 되게 하고 세상을 이기는 말씀

최근 장봉의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목사는 “과거에 비해 교회에 악화된 인식과 믿음이 약해진 성도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교인들이 하나가 되어 무너진 신앙을 회복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올바른 말씀을 실천하고 전하는데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봉의 목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연뿐만 아니라 4월부터 극빈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의를 비롯해 쌀 1kg 증정, 병원과 연계해 무료 의료봉사(노인 이명 및 청각장애 치료) 및 눈이 나쁜 어르신들에게는 돋보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에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종교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장 목사는 “성경은 곧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이고 바로 구원 받아야할 나와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말씀이다. 영의 양식이며 사단을 대적할 수 있는 무기는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사람을 사람 되게 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게 하는 말씀이며 세상을 이기게 하는 말씀이다”면서 “앞으로 저와 같은 주의 종들을 통해 성경을 쉽게 기억하고 성경 말씀대로 사는 신앙인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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