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착한 기업’ 바람이 불고 있다. 새 정부의 경제 철학은 재계를 향해 ‘착한 기업’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기업들이 정부의 기조와 더불어 향후 얼마나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이를 실천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착한 기업은 곧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으로 이어진다. 기업들 역시 사회적 책임이 새로운 소명이자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토대라는 점을 알고 있다. 특히 종종 들려오는 기업의 횡포와 갑질 논란이 꾸준히 제기면서 대중의 이목은 착한 기업에 더욱 집중되고 있다.

치명적인 질병을 딛고 일어나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꿈과 희망을 선사 
 

▲ 이종성 대표

무한 경쟁시대에 빈부의 간격이 넓어지고 있다. 어려운 이들의 삶에 희망을 보는 것이 아득 하기만 하다. 첨단화는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러한 시대를 생각으로만 살아간다. 경쟁대열에 합류하지 못하면 그나마 기회조차 얻지 못하게 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했던가?
조금만 힘을 실어주면 얼마든지 자립의 기반을 만들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은 사회지도자의 사회적 책임이다. 지금이 희망이라는 것을 역설하는 역할을 묵묵히 걷고 있다. 그는 희망의 전령사이다.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 미래를 준비하여 세계경쟁에서 도퇴 되지 않으며 희망의 대열에 합류하도록 지원을 하자는 것이다치명적인 질병을 딛고 일어나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이종성 대표를 만났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건설회사 경력 30년의 베테랑 ㈜종합건축아름다운 이종성 대표는 재소자들에게 희망을 연결하는 도화선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법무부 교육분과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후원은 물론 나중에 사회에 복귀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과 기능 경기대. 회 출전 지도 및 인성교육에 총력을 기울이며 출소자의 갱생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에게 미래를 보게 하여 준비하게 하는 역할이 그가 추구하는 교육이다. 사회적 안정을 추구하는 재활이 되는 것이다.  또한, 치명적인 질병과 싸우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의 귀감이 되는 착한 기업인이다.  건축 및 토목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회사를 경영하면서, 주변에 질병으로 인한 고통, 애환, 슬픔, 쓰라림 등 삶의 질이 떨어진 이들에게 건강 전도사 여할을 수행하며 꿈과 희망을 실어 나르고 있다.  특히, 인본주의적인 나눔봉사가 저변화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이종성 대표는 그렇게 살아왔고 여전히 베푸는 삶을 살 것이라 한다. 할 수 있는 때는 따로 없다. 그것이 재능이던 실질적 지원인가는 중요하지 않고 지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활동을 지식으로 사실을 확인하였다면 경험으로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지금의 여건에 맞춰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설 시공 전 관리 분야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화사업) 심의위원장을 역임했던 이종성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직원들과의 수익 공동 분배를 추구하며 낮은 자세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결손가장 돕기,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희망프로그램 전개, 마이스터고 및 대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강의 활동, 기업 CEO 대상 리더십 아카데미 코칭, 취업 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 역시 이 대표가 실천하고 있는 중인 사회공헌활동들이다. 이종성 대표는 “누군가에겐 몸이나 마음의 고통, 실패의 순간, 여러 형태의 상처 등 그들이 이겨낸 삶의 흔적에도 도전과 희망을 꿈꾸었을 것”이라며 “저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이 되었다는데 더욱 감사하다”며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