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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GeP 기술 개발에 성공하다
2017년 08월 08일 (화) 10:42:01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날로 각박해져가는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고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형식과 수단이 아닌 신음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이웃과 가족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예술이다.

대담 황인상 국장 his@ / 사진 차성경 기자 biblecar@ / 정리 장정미 기자 haiyap@

예술은 문화의 꽃이고 향기다. 물질 문화화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정신문화의 꽃과 향기로 메마른 삶에 생명수를 불어넣고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따뜻한 단비가 되어 준다.

관객들에 깊은 영혼의 울림 전달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라미는 국내 화단에서 주목받는 중견 여류 작가다. 오늘날 한국의 ‘조지아 오키프’라 일컬어지는 작가 라미는 현대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기법으로 천지창조주의 만물들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라미는 자연 풍경을 대상으로 삼는 말과 꽃과 새와 갈대, 누드 등을 아주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그리며 때로는 난해한 추상기법으로 작업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 미술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아내는 장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작가는 <람세스의 키스>, <신의 향기> 등의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듯 대담한 조형미와 관능미, 색의 조화로 관객들에게 깊은 영혼의 울림과 감동을 이끌어 낸다.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 구축한
한국의 ‘조지아 오키프’

▲ 작가 라미
어려서부터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작가 라미가 화가의 길을 걷기까지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의 부친은 작가 라미가 화가가 되는 것을 완강히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작가는 “아버지께서 그림과 화구를 가마솥 아궁이에 넣고 태우면 어린 나이에도 제 몸이 타는 것 같았다”면서 “어머니께서 뒤로 돈을 주셔서 화구를 사서 그림을 그리면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태우는 일이 반복되었다”고 말할 정도다. 부친의 강한 반대도 예술을 향한 그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다. 미술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작가는 신춘문예에 두 번이나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고, 펜싱국가대표, 볼링국가대표 선수로도 활동했다.

또 지난 1976년에는 고영남 감독의 <설국>으로 영화계에 진출해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이후로도 최우수모델상, 기자협회상 및 은곰상, 골든윙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던 그는 기자와 음악인, CF모델, 사업가, 교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 장태령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새 영화 <이끼새>의 특별출연중인 작가 라미는 장 감독의 차기작인 <애국자>에서도 큰 역할을 맡게 되었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작가 라미의 그림에 대한 열정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는 중이다. 이에 평생을 소원하던 붓을 집어든 작가는 큰 용기를 내고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현대미술과에 진학해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 그는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한국화단에서 당당히 여류 중견작가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대중의 심신 치유하는 문화치유사의 소명으로
개인전 31회를 비롯하여 650여회 이상의 국내외 유수의 전시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작가 라미는 대한민국 회화대전 대상, 대한민국 신상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학생미술대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2014년 ‘라미미술관’을 개관,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는 신한류 K-미술을 창조하고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충주시에 자리한 라미미술관은 현대식 3층 건물에 작가 라미가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전시했던 소장품 350여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월드멘토링협회 부총재, (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공동총재, (사)국제특공무술협회 부총재, 국민생활체육 전국특공무술협회 부회장, 성공사관학교 석좌교수, 한국미협 장학분과위원, 대한민국 한가족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한국 구상회화위상전 운영위원 등을 역임한 바 그는 한미수교 60주년 뉴욕 초대개인전, 런던 올림픽 초대전, 브라질 월드컵 초대 개인전부터 한독아트페스타뮬레박물관 초청개인전 등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도 그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성령의 감동을 시각적으로 형상화
세계적으로도 예술성 인정받아

그 누구보다 사람과 자연을 가장 순수하게 사랑하는 가슴 따뜻한 작가 라미는 언제나 묵묵히 붓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문화치유사역에 열중하고 있는 중이다. 아름다움을 강렬한 색채와 화가 특유의 기법을 사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깨닫게 한다. 작가는 외적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성숙하여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지닐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더욱이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는 자신이 경험한 성령의 감동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아름다움 본연의 미학과 함께 깊은 영혼의 울림을 작품을 통해 이끌어낸다. 작가는 “몇 해 전 꽃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장미를 소재로 작품을 그리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장미의 향기가 코끝에 3번 정도 강하게 스며들어왔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향은 더욱 강해졌다”면서 “혼잣말로 ‘성령님이 오셨나?’고 이야기를 한 순간 그렇게 진했던 장미향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때 처음으로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후로도 비슷한 경험은 계속 이어졌다. 호박꽃을 그리는데 벌이 10초 간격으로 세 번 운다던가, 또 다른 호박꽃을 그리는데 세상에서 맡을 수 없는 향기가 세 번이나 나기도 했다. 라미미술관을 개관했을 때에는 호박향이 미술관 전체에 퍼져 개관식에 참석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호박을 바닥 전체에 썰어놓은 것 같다” “누가 호박향이 나는 향수를 뿌렸나?”는 말들이 나왔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가 말한 것처럼 성령이 함께 해서일까. 작가 라미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병이 치유되고 병마가 떠나가며 평안을 얻는다고들 한다. 이에 작가 라미는 더욱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작품활동에 임하고 있다. 그는 “제가 겪은 성령의 감동과 느낌을 캔버스에 고스란히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저의 작품 활동은 창조주의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올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동시에 그 자체로 대중의 심신을 치유하는 문화치유사로서의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가연성 폐기물의 자원화 기술 개발에 성공
현재 위에펠그룹의 부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작가 라미의 사업가적 역량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인 위에펠은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연구하고 실현하는 기업으로, 최근 국토해양부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인정받은 독보적인 GeP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작가 라미는 “Gep기술은 상온, 상압 환경에서 다양한 성상의 연료를 동시에 투입하여 하이브리드 해중압(마이크로웨이브+특화촉매)을 통해 연속 공정으로 경유를 생산하는 기술”이라며 “GeP의 원료는 매일 생성되고, 버려지며, 지구촌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가연성 폐기물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GeP기술은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등 가연성 폐기물의 50%를 경유로 전환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생산되는 경유의 품질 또한 일반 자동차 경유와 유사하다. 이에 석유대체연료인 동시에 재생에너지로 석유시장에서의 높은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위에펠이 선보인 GeP기술에는 ▲수분을 단시간 내에 고분자 유기물을 분해하여 경유로 전환하는 해중압 기술인 특화촉매에 의한 경유생산기술 ▲무한 확대재생산이 가능한 초본류와 목질계의 주성분인 난분해성 셀룰로오스를 경유 수준의 저분자 물질로 전환하는 난분해성 목질계 셀룰로오스 저분자화 기술 ▲생성이 상이한 초목, 폐기물, 합성수지, 폐탕이어, 폐유 등을 동시 혼합 투입하여 일정 품질의 경유 생산이 가능한 경유 생산 기술 ▲폐자원의 활용, 2차 대기 및 토양오염물질 무배출, 탄소 선순환체계에 의한 탄소 배출권 확보 및 에너지 수집과 운영생산과 관련된 고용인력을 창출하는 친환경 미래에너지 생산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인류의 환경문제와 에너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최첨단 기술”이라고 입을 모은다.

국토부 국책과제로 개발한 GeP기술
가연성 폐기물의 50%를 경유로 전환 가능해

국토해양부의 국가과제를 통해 GeP 기술을 개발한 위에펠은 연구과제 수행 중 파일럿플랜트(시제장치)를 완성한 상태로 오는 2018년 내에 준상용화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기술특례기업으로 코스닥 상장도 준비 중이다. 라미 작가는 “GeP기술을 토대로 해양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에너지 자원화, 세계적 미래 에너지생산기술 수출 및 기술시장 선도, 해조류 국내 가용자원을 이용한 미래에너지 생산을 통한 대량 경유 생산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국가 대체에너지 확대 보급률 제고에 기여하고, 다양한 유기물을 이용해 농어촌 에너지 수급 및 수익 증대, 유경지, 간척지를 이용한 속성초목 재배, 각종 부산물 수거 등으로 취약계층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으며 원천기술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기술의 선도 및 신성장 동력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국내는 물론 세계서도 각광받는 GeP기술
내년에 시행되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르면 폐기물을 단순 소각 매립할 경우 폐기물처분부담금이 부과되므로 앞으로는 폐기물을 자원화시켜야 한다. 현재 위에펠이 추진 중인 에너지플랜트 사업은 경제적이고 효율성이 높아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각광받는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폐기물의 자원화로 환경문제와 에너지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GeP기술이 개발됐다는 소식에 세계 각국에서는 벌써부터 GeP기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해 말에는 베트남 꽝닌성 우옹비시와 '가연성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플랜트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위에펠은 케장 지역의 고형 폐기물처리단지나 베트남 우옹비시가 지정한 위치의 폐기물을 공장으로 운반해 처리하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에너지(경유, 중유, 전기)는 소비를 원하는 기관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앞으로 베트남 꽝닌성 우옹비시와 위에펠은 세부 협의 등을 통해 SPC(특수목적회사) 설립을 논의하고, 오는 2018년 ‘가연성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 플랜트 공장’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에는 몽골경제발전연합회와 폐기물에너지화 공동사업을 위한 MOA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에펠은 폐기물을 처리해 에너지(경유, 중유, 전기)를 생산하는 그린에너지공장(GeP, Green energy Plant)을 몽골 전역에 건립할 예정이다. 몽골측과 위에펠은 세부 협의 등을 통해 SPC(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하고 ‘가연성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 플랜트 공장’을 완공하기로 했다. 또한 몽골경제발전연합회를 통해 몽골 국책사업으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APW INTERNATIONAL GROUP과 PT. VISI NUSANTARA KONEKTIVITAS 등과 함께 합작법인(JVC) 설립과 플랜트 발주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와 기타 전역에 위에펠그룹 기술로 에너지화플랜트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PT. APW INTERNATIONAL GROUP과 PT. VISI NUSANTARA KONEKTIVITAS는 현지법인 설립의 모든 자금을 조달하고, 위에펠그룹은 플랜트 설비제작을 위한 기술제공과 업무지원을 담당한다. 아직 GeP 기술의 상용화까지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 있다. 그러나 GeP 기술의 상용화와 더불어 법적 문제가 통과되면 우리나라는 산유국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 가치로 환산하면 수십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이유다. 라미 작가는 “위에펠그룹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됐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도 우리 사업이 부합한다”면서 “우리의 기술력으로 폐기물을 자원화해 인류의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우리나라가 산유국이 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 전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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