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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꿀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학교
2014년 02월 06일 (목) 18:42:01 뉴스메이커 webmaster@newsmaker.or.kr

이 시대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지성뿐만 아니라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바른 품성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갖춘 따뜻한 사람을 요구하고 있다. 예천여자중학교는 여성교육의 요람이자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여중이다.

   
▲ 우남석 예천여자중학교장
현재까지 14,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온 예천여자중학교는 경북 여성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성장해왔다. 체덕지를 갖춘 꿈을 가진 학생, 꿈을 응원해주는 학부모, 교사,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는 예천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지원 아래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하게 공부하는 배움의 터로 정평이 나 있다.

여성교육의 요람이자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
지난해 12월 우남석 예천여자중학교장은 제6회 한민족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30여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교육자의 한 길을 걸으며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우남석 교장은 “33년 동안 교직에 몸담은 사람으로 아직 그 공을 평가받는 것이 부끄럽다”면서 “그러나 그동안 특히 체육 특성화 교육에 앞장서 왔던 부분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소 “사람의 지문이 다 다르듯 학생들의 소질과 개성이 다 다르다. 그 학생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장점을 이끌어 내 핵심 에너지로 키워주어야 한다”고 강조해 온 우남석 교장. 그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에 창의성 신장과 토론, 문학동아리의 활성화, 나눔과 베풂, 실천하는 인성교육 등에 중점을 맞추었다. 우남석 교장은 “1인1악기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예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다면 자기 수업브랜드 창출은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각 교사는 수업 설계안을 작성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수업 내용을 공동설계하는 한편, 피드백을 통해 수정과 보완해 수업한다. 이 과정에서 돌출된 문제점을 위한 수업 컨설팅까지 마련,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남석 교장은 예천여자중학교 교장으로서 학교의 체육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예체능소질을 계발하며 바른 품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예천여중은 특히 국궁과 양궁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양궁의 경우 김진호, 윤옥희 선수를 비롯한 많은 한국 대표선수를 키워낸 바 있다. 이와 함께 예천군과 경상북도는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체육교육에 있어 협력하고 노력하고 있다. 여러 교사들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지금 예천여자중학교는 양궁명문학교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그 성과는 금메달로 증명되고 있다. 우 교장은 “이는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다”면서 “예천군청과 경상북도양궁협회, 경상북도교육청의 지원이 뒷받침되었기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꿈나무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
   
▲ 1인1악기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예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현재 우남석 교장은 융합인재교육(STEAM)을 통한 21세기를 주도할 융합형 창의 인재 배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영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간과 공간의 벽을 넘어 소통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우남석 교장은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에 난제를 만나더라도 내재한 실력에서 나오는 지혜와 소통의 능력으로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전천후 인재상이 예천여중이 지향하는 학생의 미래다”고 덧붙였다. 수십 년간의 교직생활에서 꿈나무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었다고 말하는 우남석 교장. 그는 예체능이든 학력증진이든 자기소질 개발에 누구나 꿈꿀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평소 소신을 조금씩 이루어 나가는 것 같아 몹시 기쁘게 생각한다고. 우 교장은 “최근 수상한 제6회 한민족 대상은 앞으로 3년 남은 임기를 더욱 분발하고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고 인성교육과 학력상승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밑받침하는 교육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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