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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취업포털 운영에서 종합HR아웃소싱기업으로 도약
2014년 02월 06일 (목) 17:13:17 김용준 전문기자 yjkim@newsmaker.or.kr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울상이다. 대다수 기업들의 실적은 지난해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고 동양그룹, 웅진그룹과 같이 유명 대기업조차 법정관리를 받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현재의 부정적인 상황을 타개 할 중장기적 자구책을 고심하고 있다.

김용준 기자 yjkim@

   
▲ (주)MJ플렉스 김시출 대표
기업들의 위기 타개를 위한 방안으로는 다양한 경영활동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직원들의 잠재 역량을 개발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로열티를 제고시키는 인재경영이다. 기업의 오너 입장에서 위기에 봉착한 직원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볼 때 인재경영은 필수조건 중 하나다.

성공에 대한 열정이 성패를 좌우한다
김시출 (주)MJ플렉스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시출 대표는 1996년 전문 콘텐츠 제공회사인 아이피월드를 설립해 지금까지 미디어 분야 1위 취업사이트 미디어잡 디자인분야 1위 디자이너잡 돌보미닷컴 등 다수의 전문 취업 포털을 운영 중이다. 그가 운영하는 취업 포털 사이트들은 각 분야에서 이미 폭넓은 인력풀 확보 및 기업의 DB구축, 운영진의 전문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시출 대표는 “그 사람이 지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면서 “특히 우리 같은 기술 기반 기업에서는 끝까지 물고 늘어져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실천, 즉 성공에 대한 열정이 성패를 좌우한다”며 인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재경영은 회사가 직원에게 일방적인 열정을 요구하기보다 기업 구성원들에게 경영철학, 기업문화 등을 효율적으로 어필해 머물고 싶은 회사, 꿈을 키울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줌으로써 목적의식을 확립, 동기를 고취시킨다. 이는 회사의 경쟁력으로 고스란히 전이된다. 이에 김 대표도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기보다 회사 전체에 열정을 넘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는 “조직의 열정은 공감대와 팀워크 없이는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기술 분야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인원이 많고 적은 것에 못지않게 공감대를 형성하여 얼마나 시너지를 높이느냐가 성장의 관건이다”며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가족적인 분위기와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재경영을 하면서 모두 한 방향으로 생각하면 기업을 꾸려 나가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다양성의 중요함을 깨달은 이후부터 직원을 바라보는 시선도 바뀌었다. 덕분에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에도 ‘스펙’이 아닌 ‘가능성’을 본다. 김 대표는 “긍정적인 사고방식, 인생을 보다 가치 있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환영한다”면서 “꿈과 열정이 있는 직원을 모아 키워 나가는 일에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인과 기업이 만족할 서비스 개발에 총력 기울여
전문 취업포털 온라인 사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주)MJ플렉스는 지상파(MBC, SBS)와 케이블(CJ E&M, YTN, KBS N 등), 종편(JTBC, 채널A 등) 채널 등에서 헤드헌팅과 인력파견,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정부와 공공기관, 대학, 기업과 제휴해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도 병행 중이다. 김시출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 개척으로 (주)MJ플렉스를 종합 HR그룹으로 발전시켜 구직자, 재직자, 그리고 기업 등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구직자와 구인자들의 지렛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은 물론 무료특강 및 세미나를 열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고민을 들어주는 등 개인과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필기테스트와 개인 PT를 시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필기 테스트를 마치고 나면 직원들은 업무의 동기부여와 업무처리속도나 능력이 배가 되었음을 경험하곤 한다”면서 “4주 간에 걸쳐 전 직원들 앞에서 개개인 한 명씩 강단에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 개인의 가치관 공유, 자신이 힘든 점, 즐거웠던 점 등 이야기를 재미있게 PT로 진행하는 개인PT를 통해 직원들의 발표력과 팀워크, 직원들 간의 화합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앞으로 기존에 운영하는 돌보미닷컴을 모바일 기반의 근거리위치 GPS를 활용하여 개발 할 예정이며, 장례포털 발인도 준비 중이다. 그는 “취업 포털 채용정보를 시작으로 헤드헌팅, 채용대행, 인력파견까지 리쿠르팅 사업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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