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습한 기운과 낮밤의 기온편차로 인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장마가 끝나면 길고 지루한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데 이때 제대로 건강관리를 하지 못하면
큰 낭패를 볼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몸의 면역관리를 위해 건강식품을 찾는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제품인지, 안심해도 되는지 잘 모르고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건강마켓은 난립되어 있는 건강식품 산업에서 안심하고 건강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업체이다.
 
황태일 기자 hti@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는 불황에 기업이 부진하는 중에도 나날이 성장하는 시장이 있다.
바로 건강식품 시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하면 국내 건강식품 시장의 규모는 2015년 기준 2조3291억 규모로 2011년 이래 5년간 평균 8.4%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중이다.
최근 만 19세 이상 성인이 최근 2년 동안 건강 검진을 받은 비율이 2007년 48.6%에서 2015년 61.3%로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식품 시장의 성장 역시 이러한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하는 예다.
 
건강기능식품의 대중화 위해 구매 문턱 낮춰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위해 홍삼 또는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한두개쯤은 챙겨 먹는 시대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인생에서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가장 중시하고 있으며 건강 관련 지식과 식품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온 국민이 건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과거 중소기업이 주도했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이제 알아줄만한 식품기업은 물론이고 대학교와 대기업, 제약기업까지 가세하면서 외연을 키우고 있는 요즈음 주목을 받고 있는 건강마켓은 합리적인 유통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가격 거품을 제거한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기능식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다. 반값 이하의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이길수 건강마켓 대표는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수명이 점차 연장되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값이 비싸서’ ‘믿음이 안 가서’라는 이유로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며 이 두가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강마켓을 설립한 취지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건강마켓은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겠다’는 이길수 대표의 경영철학을 고수하며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건강마켓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이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하고 있기에 취급하는 모든 제품을 철저한 검증에 검증을 거친 후 선정하여 판매하고 있다. 현재 건강마켓에는 600여 종의 검증을 마친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중 면역력 제품 홍삼과 마시는 태반영양제, 남성기능제품 MR-10맨파워, 진홍삼사포닌캡슐, MSM, 붙이는 전립선 맨파워팩, 코리아나 화장품 랑스베리 6종등은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이다. 독보적으로 저렴한 가격 또한 건강마켓의 강점이다. 건강마켓에서는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을 갖지 않고 쉽게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박리다매 형식으로 제품을 유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했다. 이길수 대표는 “건강식품의 안 좋은 인식과 비싸고 믿음이 가지 않는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정직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싸다고 무조건 취급하지 않고 철저하게 검증하여 엄선된 제품을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익보다 국민 건강 증진시키는 경영에 방점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선뜻 자신을 위해 값비싼 건강식품을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건강마켓은 건강기능식품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구매 문턱을 과감히 낮추었다. 또한 믿을만한 업체와 제품을 선별해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으며 단골고객회원도 십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익을 많이 남기는 경영보다 국민 건강에 도움을 주겠다’는 신념은 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도 연결되고 있다. 이에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들인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고자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봉사단체에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사이트인 다음 내의 37개 카페가 연합한 ‘한가족 카페’를 위주로 한 ‘건사모 산악회’도 운영 중이다.

오늘날 전문가들은 1인가구와 100세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저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건강마켓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길수 대표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이익보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을 바라보면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계속적으로 여러 사회단체에 기부를 늘려가는 중이며,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이러한 자리에 오르기보다는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면서 지금보다 더더욱 면밀한 검증은 물론 최소의 마진판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