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류학자들은 “미래에는 물질이 삶의 질을 결정하던 시대가 가고 정신적 풍요가 삶의 가치를 결정하는 시대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예술이 중요한 국가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장정미 기자 haiyap@

현대화, 세계화, 서구화된 사회에서는 기존의 문화와 경제의 관계에 대한 개념이 변화되고 있다. 이에 문화예술의 발전을 통한 경제적 가치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것은 국가경쟁력의 원천으로서의 문화예술의 의미이다.

‘세계 최고의 디바’ 양성 목표로 라디바 운영

▲ 오준영 대표

오준영 라디바 오페라 스튜디오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호주 멜번대학교 성악과를 출신의 오준영 대표는 전 대한민국 오페라단 이사장을 역임한 메조 소프라노 강화자 단장의 베세토 오페라단 운영이사, 서울우리예술가곡연주협회 연주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초문화포럼 사무국장, 이수인가곡포럼 이사, 대한민국 ROTC 문화위원장인 김환규 단장이 52년 전에 만든 대한민국 민간 합창단의 효시인 난파합창단의 대외협력 단무장 등을 맡고 있으며 라디바 오페라 스튜디오의 전문연주단체인 ‘브라비(Bravi!)’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오페라 <리골레토>, <카르멘>, <김구와 윤봉길> 등에 출연하며 테너 가수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오준영 대표는 최근 ‘세계 최고의 디바’를 탄생시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오 대표가 운영 중인 라디바 오페라 스튜디오(이하 라디바)는 완벽한 음악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전문 성악가, 오페라 지휘자 및 코치, 예술감독, 음악감독, 반주자들이 최고 수준의 레슨을 하는 음악원으로 손꼽힌다. 오준영 대표는 “수강생들의 연주력과 가창력이 극대화되도록 세계의 유명한 오페라 극장을 축소 재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면서 “연중 24시간 음악 연습실을 운영하면서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동과 성공 방정식 알려주는 <장승희 쑈>

▲ 라디바 장승희, 바리톤 마테오석, 피아니스 김하정 교수    (사진 좌측순)

현재 서초문화포럼 사무국장, 이수인가곡포럼 이사, 난파합창단 대외협력 단무장, 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 홍보대사,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홍보대사, 도전한국인운동본부 홍보대사,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는 오준영 대표는 최근 라디바 음악방송도 시작했다.

오 대표는 “소프라노 장승희 교수와 피아니스트 김하정 교수를 진행자로 섭외한 장승희 쑈를 통해 우리 시대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음악가들과 명사들을 모시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숨겨진 훌륭한 음악가들과 사회 각 분야의 최고 리더들의 삶을 조명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성공의 방정식을 알려주는 장승희 쑈는 훌륭한 인물, 라이브뮤직, 재미가 있는 고품격 방송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현재 세계적인 바리톤 마테오 석 교수를 후원하고 있는 라디바는 음악가들을 후원하는 사회 문화 기업이 되고자 다수의 음악가들에게 음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 테너는 “늘 아낌없는 음악적 지원을 해주시는 ROTC 중앙회 문화위원장이시며 5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난파합창단의 창립자이신 김환규 단장님, 대한민국 오페라계의 어머니 고 김자경 단장님의 부름으로 47년 동안 대한민국 오페라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베세토 오페라단의 강화자 단장님, 수준 높은 오페라를 만들고 계신 오페라계의 황태자 라벨라 오페라단의 이강호 단장님, 라디바 방송 '장승희 쑈'의 진행을 맡은 떠오르는 샛별 라디바 장승희, 라디바가 후원하는 세계적 바리톤 마테오 석, ‘장승희 쑈’의 음악과 개그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크레센도'(음악용어-점점크게, crescendo) 피아니스트 김하정 교수님,

▲ 박희영 회장, 고종욱 총재, 김영진 前장관(사진 좌측순)

문화예술분야의 신예들과 인재들에게 '도전한국인'을 시상해주시며 현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계최 추진위원장으로 맹활약 중이신 '대한민국 인맥의 왕' 박희영 회장님, 대한민국의 안위와 번영을 위해 늘 낮은 자세로 기도하시며 국내 최대의 민간 단체인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의 존경하는 고종욱 총재님,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신 존경하는 김영진 장관님,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지내셨으며 현재 서울시 오페라단을 5년째 맡고 계신 이건용 단장님,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에 얽힌 비화를 주제로한 창작 오페라 '붉은 자화상'의 고태암 작곡가님, 외교통상부 산하 한중 리더스 클래스를 운영하시며 청년들과 기업들에게 중국에서 일자리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시는 김혜경 이사장님, 대한민국 문화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정세균 국회의장님 등에게 늘 감사드린다. 향후 서울시내 관광명소의 거리공연, 국내외 음악가들과 다양한 콘서트를 통한 교류 확대, 지속적인 음악가 후원 활동들을 펼칠 것이며 라디바 오페라 스튜디오를 통해 역량 있는 음악인재들을 후원하고 좋은 K클래식 콘텐츠를 만드는 데 힘을 쓰겠다”고 다짐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