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달 선보인 ‘하루과일’은 매일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고 건강하게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유형진 기자 hjyoo@

▲ 한국야쿠르트(하루과일)

깐깐하게 고른 국내산 사과,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바로 먹을 수 있게 매일 만들어 야쿠르트 아줌마가 소비자에게 직접 전한다. 여기에 소비자가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제조 후 단 7일만 유통으로 신선함을 유지하여 소비자에게 남다른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하루과일은 연중 매일 만날 수 있는 ‘사과&방울토마토’와 제철과일로 구성된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철과일 제품은 오는 7월 ‘사과&거봉’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철 과일 구성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과일’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매일 과일을 챙겨먹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건강음료 ‘하루야채’로 온 국민의 야채섭취 식생활 습관 개선 캠페인을 벌여온 한국야쿠르트가 ‘하루과일’을 통해 또 한 번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매일 먹는 과일 습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이벤트 내용과 제품 문의 및 주문은 가까운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