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극기는 나라에 표상이며
2.무궁화는 겨레 얼의 상징이다.
3.애국가는 우리의 염원을 담고 있는 동시에 나라에 대한 사랑을 다짐하는 노래이며
4.나라 땅은 이 겨레 삶의 터전이고
5.나라말은 우리 문화의 그릇이기 때문에 이것들이야 말로 영원이 함께할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근본이기도 하다

“무궁화는 성경책에도 수록되어 있다”

▲ 이창우 중앙회장

동북아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식물로서 고조선 이전부터 자생하여 동양최고의 지리지인 ‘산해경’과 고금주 등의 중국문헌에 “무궁화 속성을지닌 위대한 평화민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신라를 근화향(무궁화)나라로 불렀고, 고려 때는 무궁화로 명칭을 지었다. 조선말에는 애국가 가사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넣었고, 일제강점기에는 국민들이 무궁화십자수 등을 만들며 대항하나 무궁화가 뽑혀지고 불태워졌지만 남북에 산재하여 살고 있다. 또한  무궁화(Rose of Charon)는 성경에도 수록되어 있다. 

나라의 정체성이 없으면 나라도 망하고 복지도 없다.(복지예산 년 107조/구국예산?)
대한민국의 국화로 알려진 무궁화. 그러나 태극기에 관한 국가^법령이 있는 반면, 무궁화와 애국가에 관한 국가 법령이 전무하다는 사실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에 (사)무궁화사랑운동본부가 무궁화와 애국가를 국가 법령으로 규정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무궁화사랑운동본부는 누구보다 나라꽃 무궁화사랑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전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한 선우종원 변호사를 주축으로 각계각층의 애국인사 163이 발기인이 되어 지난 2006년 출범한 단체다. 설립 후 초대 윤영오 회장 이래, “나라사랑은 좌우상하를 막론하고 애국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라고 한 현 중앙회장인 이창우 박사의 열성적인 각고의 노력으로 단체는 현재 중앙본부, 16개 시도본부, 51,000여 명의 회원이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무궁화사랑운동본부는 가칭 ‘대한민국 국가상징에 관한 법률안’을 추진 건의를 비롯하여 국화 무궁화 보급운동, 무궁화사랑운동본부 부설 ‘대한민국 나라사랑 교육개발원’ 개설, 무궁화 역사박물관 건립 및 무궁화 공원 조성사업, 분야별 애국자 선정 매년 애국상 시상식 제정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 중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국가상징에 관한 법률안’의 추진이다.

가정의 폐륜아 는 부모를 죽이고 , 국가의 폐륜아 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 (사)무궁화사랑운동본부가 무궁화와 애국가를 국가 법령으로 규정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창우 무궁화사랑운동본부 중앙회장은 “대한민국 국기법을 총체적으로 대한민국 국가 상징에 관한 법률로 지정하여 국기(國旗), 국가(國歌), 국화(國花), 국사(國史), 국문(國文), 국목(國木), 국기(國技) 등을 함축하여 국가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면서 “IMF가 단순한 경제위기였다면 지금은 국가 정체성의 위기, 민생의 위기, 안보의 위기, 종북좌파의 위기, 사회갈등의 위기가 복합된 총체적 위기”라고 덧붙였다. 이에 무궁화사랑운동본부에서는 헌법 개정시에 반드시 국호(대한민국), 국기(태극기), 국화(무궁화), 국가(애국가), 국도(서울특별시), 국어(대한민국어), 국자(훈민정음·한글) 등을 규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창우 중앙회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과 정당성을 확립하기 위해 헌법과 법률을 재정비해야 한다.”면서 헌법 개정이 어려우면 국시로서 자유민주주의, 국어로서 한글, 국기로서 태극기, 국가로서 애국가, 국화로서 무궁화, 수도로서 서울을 명시하는,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 확립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 그래야만 국법 질서에 대한 도전에 의해 야기되는 소모적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피력했다.

국내 최고의 애국애족 단체 ‘무궁화사랑운동본부’

▲ 박근혜 출판기념회

지난 12월 실시된 대선에서 여실히 드러난 2030세대와 5060세대 간의 양립화된 현상은 또 다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무궁화사랑운동본부에서는 청년단과 여성단을 산하에 두어 등산과 정기회의 등을 통해 신구간의 다양한 의견을 대화를 통해 풀어가고자 노력했다. 그 일환으로 젊은 2030세대는 부모님 세대에 스마트폰, 인터넷 가르치기 운동을, 5060세대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적인 노하우와 경험담을 2030세대에 전달해줌으로써 청년실업 등과 같은 젊은 층의 문제를 조력해주는 멘토 운동을 전개 중이다.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 취득 후 건축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입지를 다진 이창우 중앙회장(59)은 현재 선진엔지니어링 부회장, 한양대학교대학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창우 박사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이제는 조국의 미래를 위해 애국활동에 헌신하겠다고 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무궁화 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에 취임한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무궁화사랑운동본부를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애국애족 단체로 성장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현재는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의 일환으로 전국 방방곡곡에 무궁화 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남녀노소 회원 간의 세대적 갈등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채널을 구축 중이다. 이창우 중앙회장은 “일제 36년 동안 대한민국 문화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일본군은 무궁화를 뽑아내고 벚꽃을 전국 곳곳에 심어나갔다. 이는 국민정신과 민족사상을 철저하게 잊게 하겠다는 의도였다”며 “나라가 똑바로 갈 수 있도록 애국에 대한 기초교육을 반드시 시켜야 한다. 무궁화 사랑은 나라사랑이다. 그렇기에 국사사랑, 국토사랑, 국어사랑, 국기사랑 그리고 무궁화 사랑을 통해 애국 충정의 마음을 함양시킬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국민교육을 통해 정서함양을 강화시켜야 한다. 군부대를 비롯해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1주일 또는 1개월에 한 번씩이라도 나라사랑교육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 애국에 대한 역사의식과 국민의 의무를 지향하고 시청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무궁화사랑운동본부도 홈페이지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지부를 통해 태극기달기 운동, 무궁화심기 운동 등을 확대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