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원장 이태성)는 경상남도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의 협의회(`17.4月)를 통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지원센터를 신규 협력기관으로 등록했다.  

경남TP(주관기관)에서는 경상남도 내 연구개발장비의 공동활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대학․연구소 등 협력기관과 함께 경상남도의 지원하에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17.03.~`17.12.)’의 일환으로 『장비사용수수료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경상남도 소재 중소․벤처기업(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 기준)을 대상으로 주관기관(경남TP) 및 협력기관의 연구개발장비 사용 시 사용료의 최대 60%를 지원하고 있다.

협력기관은 신규기관이 추가되어, 경남대학교,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인제대학교, 창원대학교, 재료연구소, 김해의생명센터, 경남한방약초연구소, 남해마늘연구소,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하동녹차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 등 12개 기관이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