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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대학 한국유학생들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 돕는다
스스로 청년일자리 만들며 경제 살리기에도 이바지
2017년 04월 07일 (금) 00:20:58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중국이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 내 롯데백화점·롯데마트에 영업제재를 하고 한국여행상품 판매금지와 한국화장품 수입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국내 경제는 물론 외교와 안보까지도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담 황인상 국장 his@ / 사진 차성경 기자 biblecar@ / 정리 장정미 기자 haiyap@

중국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25.1% 비중을 차지한다(2015년 관세청 통계). 한미동맹도 중요하지만, 한중 교류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이런 현실에서 중국 보하이(渤海·발해)대학교 한국유학생들이 재학 중에 중국과 한국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중국수출업무를 지원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 전체 대학 유학생들 중 최고의 중국어 실력 갖춰
▲ 노정배 교수
발해대학과 업무지원, 실습취업 협정을 체결한 많은 국내기업들은 100% 모두 중국인본과에서 공부하는 중국 보하이대학교 한국유학생들이 중국 전체 대학 유학생들 중 최고의 중국어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극찬한다. 발해대학교는 그동안 코아스(사무자동화 가구),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에너지), 렉스윤(화장품), 시스템앤솔루션(IT, 의료건강), 카이넥스엠(첨단 농법), 자이로픽쳐스(엔터테인먼트), 우정테크(화장품 장비), 밀레니엄옵틱칼시스템(첨단 광학), 필립(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한·중 학생들의 실습과 인턴, 취업 협정을 체결하고 중국 관련 업무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중국수출까지 성사시키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는 에너지 관련 신기술로 중국과 거액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렉스윤은 화장품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카이넥스엠도 획기적인 첨단 농법을 중국농촌에 수출하며 본격적으로 중국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들 중국수출계약은 사드 문제가 불거진 이후에 거둔 성과들이며 발해대학교 한국 유학생들이 재학 중에 중국어번역과 중국어통역 등 중국 업무를 무료로 지원하여 이루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중국수출기업 대표들은 “발해대학교 한국유학생들의 실력은 단연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는 중국대학교는 베이징(北京)대학, 칭화(淸華)대학, 푸단(?旦)대학 정도에 불과하다. 발해대학교를 비롯해 그 외 중국대학들은 알지 못한다. 북경대학과 청화대학이 발해대학보다 중국명문대학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국학생들이 아닌 한국유학생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발해대학교 한국유학생들은 북경대학과 칭화대학을 4년 기간 내 졸업할 수 있는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유학생들이 북경대학과 칭화대학이 아닌 발해대학을 선택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북경대학과 칭화대학은 한국유학생들이 자주 사고를 일으키고 유흥시설도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유학에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북경대학과 칭화대학의 중국인 학생들은 한국 유학생들을 경원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중국대학유학은 한국 유학생들이 베이징과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명문대학교에서 30여년 동안 계속 도전해 왔지만 실패만을 거듭해 왔다. 중국대학유학에서 중국대학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중국대학교 순위가 아니라 실력이다.

전무후무한 중국유학의 상아탑 쌓다
 ▲ 발해대학 노정배 교수가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킨텍스 개최)에서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 임원들과
발해대학 한국 유학생들은 중국대학에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중국인본과 4년 기간 내 100% 졸업’이라는 기적과도 같은 중국 유학의 상아탑을 쌓았다. 탁월한 중국어실력을 바탕으로 발해대학교 한국유학생들이 이루어낸 중국대학유학의 성공신화는 눈부시다. 보하이대학 한국유학생들은 대학 입학 전에 이미 중국인교수가 강의하는 수업을 소화하고, 국내기업의 사업제안서와 생산제품 등을 중국어 1500자 이상 파워포인트(ppt) 문서로 작성하여 중국어표준어로 유창하게 소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 중국대학입학 전부터 매주 작문시험을 보면서 정기적으로 200자부터 500자 900자 1,200자 1,500자 중국어 작문과 발표를 준비하여 100% 모두 중국인본과에서 공부하는 많은 한국유학생들이 중국인학생들보다도 더 좋은 학점을 받고 졸업하고 있다. 발해대학은 입학시험과목 준비만 하는 북경대학이나 칭화대학 등 다른 중국대학교들과는 달리 입학 전에 한국유학생들이 중국어 실력을 다진 후 중국인본과에 입학하기 때문에 중국인 교수들은 물론이고 중국인동급생들까지 모두 한국유학생들을 신뢰하고 있다.

북경대학과 칭화대학의 한국유학생들이 발해대학 한국유학생들의 실력을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중국유학 환경 자체가 다른 것이다. 중국대학교입학 전에 보하이대학교 한국유학생들처럼 이렇게까지 준비하는 국내 최고 명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이나 중국 최고 명문대학교에 유학하는 한국 학생들은 없었다. 발해대학은 중국교육부가 평가한 중국 전체대학 과학연구지표분야에서 중국대학순위 3위를 차지하며 8위에 머문 칭화대학을 앞질렀다. 신흥명문대학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발해대학 중국인본과 한국유학생들은 지난 30여년 간 중국 북경대학 등에서 유학을 이어온 한국 학생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많은 국내기업들이 중국 관련 업무에 중국 보하이대학 중국인본과 한국유학생들을 더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대학유학의 관건은 "근본적으로 중국대학교 중국인본과에서 중국인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졸업하며 취업을 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중국대학교입학 전부터 졸업, 실습 및 취업에 이르기까지 학사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발해대학교는 한국유학생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린 청년실업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중국진출 국내기업들이 중국기업들과 가슴과 가슴으로 소통하는 교량 역할을 담당하며 실질적 한중교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도 노정배 국제화교육고문은 국내 태권도 지원 방안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중국중고등학교태권도확대발전중심’과 협정을 체결하여 태권도 확대 발전에 상호 협조하기로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중국의 이·미용협회와도 오는 6월 협정을 맺기로 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여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노정배 국제화교육고문은 “저는 그릇이 작아서 힘듭니다. 지금 그것을 알아가고 있기 때문에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라가 잘되려면 학생들이 잘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것은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말라고 가르치면 안 됩니다. 내가 하기 싫은 것도 꼭 해야 하고,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도 내가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는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이 스스로 서서 나의 일자리도 만들어 갈 수 있고, 나라의 미래도 활짝 열어 줄 수 있는 인재,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따뜻하게 품어주고 배려하는 큰 그릇이 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어른들부터 먼저 진실한 마음으로 실천해서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 스스로 앞날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전무후무한 해외유학의 상아탑을 쌓아가며 한국경제 살리기에도 직접 동참하고 있는 발해대학교 한국유학생들은 진정한 한국인의 표본이 되고 있다. 발해대학교는 해외유학의 결정체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실천하고 있는 중국대학교이다. NM

▲ 발해대학 입학식에서 고문 겸 한국교류처장인 노정배 교수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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