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사회는 갈수록 복잡다단해지고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부동산, 이혼, 교통사고, 산재, 상속 등 각종 분쟁이 발생하면서 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황인상 기자 his@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모든 국민은 법에 쉽고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사법접근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있어 법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차별화된 전문 법률센터 운영
대법원이 발행한 2016년 사법연감, 전체 소송 사건으로 보면 지난해 전국 법원에 접수된 총 소송 건수는 636만1785건으로 650만844건이 접수된 2014년보다 2.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송사건 중 민사사건은 444만5269건으로 전체 건수의 69.9%를 차지했다. 이어 형사사건이 164만1117건(25.8%), 가사사건이 15만9620건(2.5%)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IBS법률사무소는 차별화된 전문 법률센터를 운영, 주목을 받고 있다.

▲ 유정훈 변호사

유정훈 IBS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우리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도 복잡하고 점점 해법을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IBS법률사무소는 폭넓은 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왔다”고 설명한다. 성폭력, 성추행 사건, 가정폭력, 횡령, 배임, 뇌물수수 사건 등 각종 형사사건은 물론 이혼, 상속, 부동산 등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 변호사들이 포진해 초기 상담부터 재판과 사후관리까지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IBS법률사무소는 현재 의뢰인의 편에 서서 수사기관에 동행하여 의뢰인의 대변자가 되어주고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형사법률센터 ▲부득이하게 이혼이 필요한 경우 차별화된 전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뢰인의 행복을 찾아주는 이혼법률센터 ▲의뢰인의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함께 나누어지며 축적된 노하우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의뢰인들에게 힘이 되어 어려운 역경을 함께 헤쳐 나가는 성범죄법률센터 ▲여러 부동산 유관단체 및 언론기관에서 상담위원이나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며 부동산 상담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법률센터 ▲교통사고 피해자들 및 가족들의 권익보호와 이익을 위해 축적된 업무수행 능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신적, 물질적 손실과 고통으로부터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교통사고법률센터 ▲해외 진출 등 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법률자문을 담당하는 기업법무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이 중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 위치한 ‘형사법률센터’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성추행 사건, 가정폭력을 비롯해 횡령, 배임, 뇌물수수, 알선수재 등 각종 형사사건을 맡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중이다. 유정훈 대표변호사는 “이러한 성과는 IBS법률사무소의 체계적인 법률시스템을 바탕으로 형사사건 재판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이 의뢰인이 한 치의 억울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 재판에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형사법률센터는 먼저 사건 정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배정된 담당 변호사가 철저한 법리 검토와 분석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재판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사·형사·행정·가사 전반 아우르며 전문성 쌓아
BERKLEY LAW, U OF CALIFORNIA IBTA 등을 수료한 유정훈 대표변호사는 대동초등학교 자문변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울산 파트너 변호사, ㈜맥그로우컨설팅그룹 교수, 영등포구청 법률 자문변호사, ㈜크리션·빌리어즈TV· NEOOFFICE 자문변호사, 대법원·동부지방법원 국선변호인 등으로 활동 중이다.

법조계에 몸담은 이래 민사, 형사, 행정, 가사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루었던 유정훈 대표변호사는 특히 여러 금융기관, 자산관리 회사와 금융, 경매 관련 업무를 주로 다루며 부동산 경매, 채권관리 등에 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의뢰인이 가해자일 경우 무죄 판결을 통해 억울함이 없도록 하고, 피해자일 경우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응징이 가해질 수 있도록 변론을 해온 법조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유정훈 대표변호사는 “무엇보다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한 의뢰인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법률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사정을 풀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변호사가 사건 정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철저한 법리 검토와 분석을 통해 최선을 다해 재판에 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