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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LCD, 태양광 정밀장비 이송, 설치작업
세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원동력
2009년 05월 07일 (목) 18:52:03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주)캐림코리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첨단산업으로 분류되는 반도체, LCD, 태양광 등 첨단 생산라인 구축에 필요한 요소들을 생산하고 있는 이곳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정밀장비의 이송, 설치 전문회사로 매년 큰 성장세를 보여 왔다. 이미 세계 시장에서도 이들의 실력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주)캐림코리아의 차별화된 전략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추창문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추창문 대표는 “인공위성 등의 작업에도 참여해 정밀장비 핸들링의 세계 최고 회사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곳 (주)캐림코리아의 주요 사업 분야를 살펴보면 정밀장비의 반입, 반출, 설치를 비롯해서 국내외 운송 및 포워딩, 포장, 창고보관을 주 업무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밀장비의 무진동 운송, 반입 반출작업, 설치 작업 등은 해외에서 기술교육을 받은 엔지니어가 직접 작업을 수행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안겨주고 있다.

세심한 준비와 실행이 필요한 고정밀도 작업
“반도체, LCD, 태양광 등 첨단 생산라인 구축에 있어 정밀장비 취급의 불완전 요소는 곧 공장 투자의 성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정밀장비의 핸들링 작업은 세심한 준비와 실행이 필요하다.” 추창문 대표의 말처럼 수십에서 수백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Photo 장비나 검사기 등은 약 0.5 마이크로미터, 즉 머리카락 굵기의 1/00보다 작은 정밀도를 가지기 때문에 외부의 미세한 충격으로부터 피해를 줄이는 것이 성능 확보의 열쇠이다. 따라서 전문 엔지니어가 특수한 전용공구와 노하우를 가지고 핸들링 되어야만 훌륭한 생산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추창문 대표의 설명이다. 정밀장비를 다룰 때 항상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 엔지니어가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이 같은 맥락이다. 때문에 이곳 (주)캐림코리아를 통해 정밀장비를 반입하려는 회사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999년 LG Display 3공장 노광기 및 PECVD 장비 등 정밀장비 운송 및 반입, 설치, 조립을 한 것을 시작으로 2000년에는 삼성전자 LCD 4공장 노광기 등 정밀장비 운송 및 반입, 설치 조립작업을 진행했고, 이후 LG와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이곳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2년에는 동우화인캠 CF K1공장 노광기 등 CF 제조장비 전량 반입 및 설치를 진행했으며 2004년에는 베이징 BOEOT B1 공장 노광기 등 LCD 제조장비 전량을 반입, 설치했다. 앞으로도 이곳을 통해 각종 정밀장비의 반입과 설치를 진행하려는 회사들이 크게 늘고 있어 (주)캐림코리아 직원들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 (주)캐림코리아는 지난 10여 년 동안 정밀장비의 이송, 설치 전문회사로 매년 큰 성장세를 보여 왔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할지라도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이곳 (주)캐림코리아는 나름의 경쟁력 및 차별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가장 큰 차별화 전략은 정밀장비 이송의 전 과정을 일괄 진행한다는 것이다. 장비를 제조하는 공장에서 분해, 반출을 시작으로 운송, 장비가 설치되는 공장에서의 반입, 설치 작업을 일괄 책임하게 진행하며, 각각의 작업에 필요한 특수장비와 기자재를 직접 개발해 적용시키고 있는 것. 정밀장비가 포장돼 나오는 순간부터 출하, 운송, 반입, 설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여러 회사가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한 회사가 모두 일괄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작업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는 물론, 고객들은 여러 회사를 불러야 하는 번거로움 없앨 수 있다. 무엇보다 한 회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해준다는 신뢰감은 타 회사에서는 느끼기 어려울 터. 이에 지난 10여 년 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반도체, LCD, OLED 제조회사의 주요 생산라인 설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주)캐림코리아는 최근 국내의 한 장비회사가 세계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장비 분야에서도 중요 작업을 모두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작업을 많이 하고 있는 곳이지만 추창문 대표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고 첨단장비가 많은 일일지라도 그 핵심은 바로 ‘사람’이다”고 말한다. 때문에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육성해 더 높은 가치를 창조하도록 하는 것을 (주)캐림코리아의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 추 대표는 직원들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과 팀워크 활성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애사심 배양과 업무 능률을 향상시킴으로써, 고객만족을 초월한 고객감동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관심사항인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이미 6년 전부터 운송설비에 대해 목재포장을 하지 않고 운송하는 컨테이너 운송방식을 적용해 왔다. 아직 모든 운송 장비에 적용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전 운송장비에 이러한 운송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추창문 대표는 밝혔다.

“앞으로도 장비는 점점 더 고정밀화 될 것이기에 더욱 선행 기술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향후 계획을 이야기하는 추창문 대표는 “인공위성 등의 작업에도 참여해 정밀장비 핸들링의 세계 최고 회사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캐림코리아를 통해 움직이는 국내 대기업만 살펴봐도 이미 이곳은 세계 최고가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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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le
(86.XXX.XXX.225)
2012-01-17 1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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