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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것 아니면 취급하지 않는다!
지금 한국은 ‘타악퍼포먼스’의 물결로 넘실넘실
2009년 05월 07일 (목) 11:59:20 박재진 기자 pjj2788@naver.com

큰 인기와 함께 해외 공연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았던 <난타>를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타악퍼포먼스’에 대한 동경심과 이에 따른 붐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이를 세계로까지 수출하기 위해 소명의식을 가지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강남의 타악퍼포먼스 교육원은 창작 타악퍼포먼스를 대중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곳으로 신동훈 원장은 전문 강사진 양성과 각종 토론을 통해 문화예술강좌의 일환으로 타악퍼포먼스를 교육 및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신동훈 원장이 처음 타악퍼포먼스에 관심을 가졌을 때만 해도 아직 이에 대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교육 환경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신 원장은 그룹을 이루어 함께 커리큘럼을 계발하고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타악퍼포먼스 교육의 일반화, 악보화, 상업화, 매뉴얼화를 함께 진행할 사람들을 찾게 되었고,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 현재의 타악퍼포먼스 교육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최근까지 이곳에서는 사물 타악퍼포먼스와 자연 타악퍼포먼스, 한자 및 한글 타악퍼포먼스 등을 계발 및 발표했는데 이는 세계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고 한다.
“악보나 공식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강의 현장에서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과 조건에 적합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신동훈 원장은 “1인 솔로부터 수백 명의 집단 타악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타악퍼포먼스를 지향하고 있는 이곳은 주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유아, 직장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개발, 운영하고 있다. 생활용품, 재활용품, 주방용품, 실제 악기 등 주변에서 쉽게 손에 잡히는 것들을 이용한 타악퍼포먼스는 어느새 새로운 예술 장르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품격 있는 취미나 여가 활동의 하나 또는 전문강사가 되기 위해 창작 타악퍼포먼스를 익히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대학교의 정식 과목으로 채택될 날도 멀지 않는 것 같다고 한다.
“타악퍼포먼스는 진정한 종합예술이다”라고 말하는 신동훈 원장은 이곳에서 다양한 인력들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댄스 강사, 음악치료사, 뮤지컬배우, 드럼전공자, 서양타악전공자, 판소리전공자, 난타 배우 등이 함께 연구와 토론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첨단 멀티미디어 시대답게 각종 동영상과 오디오파일을 편집해 배포하고 있으며 블로그 및 인터넷 카페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두산중공업, 포스코, CJ, SK 네트웍스, 한화 등 굴지의 대기업에서도 강의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기에 신동훈 원장의 하루는 그야말로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하지만 늘 최초의 자리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그의 모습에서 타악퍼포먼스가 이제 국내에 제대로 정착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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