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6.24 금 11:39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시사·이슈
     
어업자원의 확보로 새로운 신기원 이룬다
2013년 04월 03일 (수) 17:01:50 황태일 기자 webmaster@newsmaker.or.kr

오늘날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지구 온난화에 따른 육지의 사막화가 가속화되어 인류는 먹거리에 대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자급자족 식량의 27% 정도만 생산되고 있어 부족한 73%의 식량은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남한의 해안선의 길이는 서해,남해,동해,제주 도서포함 160,000km가  된다.
해안선을 이용하여 평균 300m만 축제식 양식장을 설치한다면 국토의 11배의 생산 효과를 볼수있다. 이효과가 총성없는 국토 확장 사업임이 틀림없다.

   
▲ 김창운 소장은“미래는 영토확장 전쟁이 아니고 기술 전쟁도 아닌 식량 전쟁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미리 준비하여 선진국의 대열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인구의 증가에 따라 세계인구가 2050년에는 93억명이 된다는 UN의 보고서에 비추어 볼 때 식량의 자원화는 서서히 준비되고 있으며, 먹거리 부족으로 인한 식량전쟁에 직면할 수도 있다. 식생활 습관도 서구인들은 육류에서 해산물로, 동양인들은 채식에서 해산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다. 그 반면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나날이 줄어 가고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10년 후에는 어업종사자들의 부족으로 인한 어획량의 심각한 부족현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김창운 한반도해안천개발연구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친환경 육상축제식 양식법 개발
김창운 소장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으면서도 마구잡이 조업으로 근해의 어종이 고갈상태에 있어 어민들의 생계가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며 “우리나라도 국내 생산 어획량의 70%를 해상가두리양식으로 생산하고 있으나, 해상 환경오염 문제로 2010년부터 해상가두리양식의 신규허가를 전면불허하고 있고, 기존 가두리 양식장도 2021년에는 폐쇄하기로 결정되어 국내 생산 어획량의 70%이상의 감소에 직면, 대체 생산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한다. 이러한 현실적 상황을 감안하여 김창운 소장이 몸담고 있는 한반도해안천개발연구소에서는 기존 가두리 양식장을 대체할 수 있는 육상축제식해수양식방법을 개발하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인증 및 특허청의 특허를 받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시장에 기술지원하고 있다. 육상축제식해수양식장은 사료를 공급하지 않고 약육강식 방법으로 양식하며 복합양식 방법으로 수산동·식물을 양식하는 어업 전어종과 해삼, 패류, 갑각류, 해초, 미역, 다시마 등 자연 그대로 바다에서 자생할 수 있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다. 또한 인공양식장은 지열을 이용해 지하 10m 이하의 수온은 계절과 상관없이 항상 15도의 기온을 유지함으로써 월동 및 하절기의 고수온, 적조, 태풍 등 해양오염과 수질오염의 재해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친환경 육상축제식 양식법은 3면이 바다인 우리 국토의 효율적 사용 및 수입에 의존해야 할 우리 먹거리의 자급자족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양식업 종사자의 소득을 향상시켜 도시에 집중된 인력의 귀촌 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운 소장은 “바다의 동일한 환경에서 약육강식의 먹이사슬 생존원리에 맞게 인공사료 없이 자연성장이 가능하여 바다환경 오염 및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어민들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풍족한 어민들의 생계유지를 위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개선하였다”며 “특히 FTA발효와 다자간 무역으로부터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되도록 개발한 것으로 어업자원의 확보로 새로운 신기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육상축제식 양식장을 정부에 정식으로 건의
한반도해안천개발연구소는 지난 수십 년 간 한반도 방방곡곡의 내륙해안과 하천수로의 생태계를 직접 답사 연구하여 내륙의 수로를 기반으로 한 관광 대운하 계획을 완성하였고, 현 4대강 물길사업도 대운하 저작권을 받아 국책사업에 기여했다. 또한 바다 연안 내륙에 해수의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한 육상축제식 양식장을 수천 개의 장소에 만들 수 있는 기초 조사와 양어·양식을 지상에 설치할 수 있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반도하천복원실천운동본부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김창운 소장은 육상축제식 양식장을 정부에 정식으로 건의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육상축제식 양식장은 Q마크 혁신최우수브랜드대상, 엑스포 귀농귀촌박람회.MBC동아전람등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현재 영종도와 제주도, 영흥도, 주문진 등에 사전심의를 요청한 상태다. 김 소장은 “축제식해수양식장은 국토 면적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서 “또한 지상 면적은 그대로 둔 채 지하 면적만 활용할 경우 국토 면적의 11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지상면적 1평을 기준으로 했을 때 지하 20m를 굴착할 경우 지상면적 1평이 약 20평의 효과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김창운 소장은 이어 “통계학자들이 예측하기로 2050년에는 인구가 93억 명에 도달할 것이라 한다. 그렇기에 앞으로 바다를 개발하지 않으면 지구촌 인구가 먹고 살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라며 “미래는 영토확장 전쟁이 아니고 기술 전쟁도 아닌 식량 전쟁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미리 준비하여 선진국의 대열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NM

 

황태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